59화 59. 태준을 긴장하게 만드는 사모님
에리는 얼굴에 흐르고 있는 하얀 크림을 손으로 훔치고 있었다. 끈적끈적한 크림은 얼굴과 손에 들러붙었다.
끈적 끈적
“하아 하아"
태준 쌤… 정액… 따뜻해… 유리는 냄새나고 싫다고 했는데… 왜 난… 좋은 걸까?
에리는 손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 싶었다. 자연스럽게 입으로 가져갔다. 손에 묻은 소스를 빨아먹는 것처럼 쪽쪽 빨아먹었다.
에리의 행동에 태준은 살짝 놀랐지만, 좋은 발전이라고 생각했다. 맛있게 핥아보는 에리를 지켜봤다.
“쪽 쪼 쪼옵 쫍"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다 빨아먹고 볼에서 흐르고 있는 정액도 손에 담아냈다. 그리고 다시 입으로 넣었다.
처음 빨아먹었던 모습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변했다. 정액의 맛을 느껴버렸다. 비릿하긴 하지만 끈적이는 식감이 좋았다. 에리는 평소에도 그런 음식을 좋아했다.
낫토나 꿀이 유독 좋았다. 입안에서 맛이 오래 남고 씹어먹는 맛도 좋았다. 다른 여자들은 정액을 삼키기에 급급했다면, 에리는 정액을 음식처럼 씹으면서 흡입했다.
혀 뿐만 아니라 이 사이사이에도 정액이 침투했다. 정말 제대로 정액을 음미하고 있었다. 어느새 얼굴에 흐르고 있던 정액이 다 입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태준의 정액 양이 절대 적은 게 아닌데 순식간에 먹어 버렸다. 마지막으로 엄지손가락에 남아 있는 정액을 쪽 빨아먹었다.
“쪼옵…!”
손톱 끝에 남은 정액까지 다 빨아먹겠다는 의지로 뽕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한 힘으로 빨아먹었다.
“정액을 그렇게 맛있게 먹는 여자는 에리 밖에 없을껄?”
“그… 그런가요…”
“맛있었어?”
“네…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어요.”
“맛있는 거 먹었는데 왜 보지에선 물이 나와?”
“네?!”
정액이 그대로 보지물이 된 것 같았다. 정액만큼이나 끈적한 보지물이 보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삽입하지 않고 보지 위에서 손가락 3개를 이용해서 클리와 대음순을 강하게 비벼줬다.
질척 질척 치걱 치걱
“하으아앙 아아아"
“좋아하는 좆물 조금 더 남았으니까 이거까지 다 먹어야지?”
“하아으아아앙"
태준은 보지를 비비며 엉덩이를 다시 내렸다. 에리의 입 앞까지 내려온 자지. 자지 끝에 좆물이 살짝 맺혀 있었다.
에리는 당연하다는 듯 자지를 붙잡고 좆을 입에 물었다.
“후우우웁"
좆 끝에 남아 있는 정액은 정말 달았다. 맛있는 음식의 마지막 조금 남은 꼬다리가 제일 맛있는 것처럼 소량이였지만, 좆의 느낌과 같이 먹으니 너무 좋았다.
손가락에 묻은 좆물을 빨아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
“흐으으읍!!”
자지 속에 있는 전립선까지 압력이 가해졌다. 압력 청소기로 변한 에리의 입은 전립선에 남아 있던 좆물까지 억지로 빨아드리고 있었다.
“으으읍…!!”
태준도 강한 에리의 압력에 인상을 찌푸렸다. 에리가 정말 맛있게 먹는 걸 느끼고 보지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보지살은 이미 보지물로 탱탱 불어 있었지만, 더 더럽게 만들어줬다.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어 버렸다.
그 작은 애기 보지에 손가락 3개를 넣었다.
"이미 내 자지까지 담았던 보지인데 손가락 세개는 기본이지"
보지에 손가락이 들어오자 보지들은 밀어내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보지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하는 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움찔거리며 밀어냈다.
하지만 그럴수록 보지 안쪽 깊은 곳에서는 행복감을 느꼈다. 보지물을 펌핑질 하는 것처럼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밖으로 튀어나왔다.
손가락은 물론 손바닥에도 작은 샘을 만들어 보지 물이 고여 있었다. 좆물을 빨면서 보지물을 흘리고 있는 에리의 모습이 너무 섹시했다.
손가락 세개가 버거워 보이는 보지는 보이지도 않는 틈에서 계속 보지물을 흘리고 있었다.
태준은 마지막 힘을 다해 손목에 힘을 집중했다. 보지를 엉망으로 만들겠단 생각으로 계속 쑤셔댔다.
그리고 입에 들어가 있던 자지는 목구멍까지 쑤욱 넣었다.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 세개보다 훨씬 더 강한 압박과 고통이 전해졌다.
“우우우부우우웁"
너무 꽉 막힌 목구멍은 헛구역질이 나오지 않았다.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 보였지만, 태준은 봐주지 않았다.
목구멍에 삽입된 자지보다, 보지에 삽입된 손가락에 집중했다. 에리의 시오후키를 눈앞에서 보고 싶었다. 그것도 리버스 69자세에서.
여자 몸 위에서 바라보는 보지의 앵글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정상위를 하며 시오후키를 시킨 적은 많았지만 이런 앵글에서 본 적은 없었다.
여자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수치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리고 시오후키를 하며 손가락으로 비벼버리고 싶었다.
사방팔방으로 보지물이 튀는 광경을 보여주고 싶었다.
보지벽을 사정없이 긁으며 지스팟을 공략한 태준의 손가락은 결국 에리의 막혀 있던 호스를 풀어 버렸다.
꽉 막혀 있던 목, 보지의 시원함이 느껴지며 사정없이 물을 싸질렀다.
푸슈우우웃
태준은 에리의 목구멍에서 자지를 뺐다. 침과 보지물을 동시에 흘리고 있었다.
강한 수압으로 흘러나오고 있는 구멍을 찾아 손가락을 거칠게 비볐다.
“으아아아아앙아아아아!!!”
예상했던 것처럼 보지물은 사방팔방으로 튀었다. 에리의 허벅지와 무릎, 발가락에도 다 튈 정도였다.
태준의 얼굴에도 보지물이 살짝 튀었다. 아주 좋았다. 더러웠다. 더러운 여자가 최고다. 보지물 냄새가 온몸에 나고 있었다.
많은 물을 쏟아 낸 보지는 조개가 숨 쉬듯 벌렁벌렁 거리고 있었고 에리의 몸은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앞으로도 맛있게 잘 먹어 줄게요.”
“하아아 하아아"
***
섹스와 69를 마친 에리는 지쳐 쓰러졌다. 기절을 버렸다. 처음해 보는 보지물 샤워를 시원하게 했다.
새근새근 자는 모습이 에리의 속마음을 보여줬다. 태준도 에리와의 섹스, 은주와의 영통, 섹스, 69 철광 체력도 한계를 느꼈다.
에리가 잘 때 집에서 나올 생각이었지만, 움직이기 힘들었다. 근데 잠은 오지 않았다. 뜬눈으로 에리를 바라보고 잡생각에 빠졌다.
정말 이대로 지내도 될까. 이제 구멍 친구들 만들어 놨으니 병원 운영에 더 힘을 써야 하나…
성욕은 완벽하게 이루었는데 경제적으론 살짝 부족하다. 이대론 안 된다.
그때 핸드폰 톡 알람이 울렸다.
“이 시간에 누구지"
새벽 2시가 막 지나고 있었다.
핸드폰을 확인한 태준은 불굴의 힘이 생긴 사람처럼 상체를 벌떡 세웠다.
“이… 이 사람이…?!!”
핸드폰을 잡은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태준씨. 개원한 거 알고 있어요. 부탁할 사람이 태준씨 밖에 없어서 연락했어요. 병원 가도 되죠?]
이 사람이… 어떻게 내가 개원한걸 알았지…?
그리고 이렇게 개인적으로 연락한 적이 있었나… 한 번도 없었던 거 같은데…
무슨 일이지… 절대 연락할 사람이 아닌데
태준은 어떻게 답장을 해야 할지 멍해졌다. 한 번도 상상해 본 이미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응급상황이었다.
다시 한번 톡을 확인해봤다. 다시 확인해 봐도 그 사람이었다. 꿈인가 싶어 눈을 비벼봤지만, 꿈은 아니었다.
옆에 에리가 자고 있었고, 항상 불끈했던 자지는 애기 자지가 되어 버렸다. 에리와 은주가 동시에 양쪽에서 자지를 빨아줘도 발기가 안 될 것 같았…
아닌가… 그런 상황이 온다면 다시 자지가 커질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암튼… 이건 꿈이 아니고 현실이었다. 믿기 힘들었지만 현실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태준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답장을 했다.
[네. 사모님. 주소 보내드리겠습니다. 내일 편한 시간에 오셔도 됩니다.]
갑작스러운 예약 환자에 급 긴장됐다. 긴장한 탓에 없던 잠까지 싹 사라져버렸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병원 문… 열어야…겠다…
***
따뜻한 아침 햇볕이 태준 얼굴에 비쳤다. 잠이 안올 것 같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쓰러져버렸다.
눈을 떠보니 옆에 누워있던 에리를 보는데 보이지 않았다. 혹시 설마 하는 생각에 자기 이불 속을 들쳐봤다.
설마 모닝 펠라?
아무도 없었다.
차라리 다행이야… 지금은 발기 할 힘도 없어…
자리에서 일어난 태준은 핸드폰을 확인했다. 어제 새벽에 주고받은 톡을 확인했다.
태준의 답장 이후에 특별한 답장은 없었다. 읽음 표시는 되어 있었다. 정말 꿈은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핸드폰 시간을 보니 아침 7시였다. 집에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때 에리에게 귀여운 이모티콘과 톡이 왔다.
[태준 쌤… 저는 오늘 일찍 출근해요. 너무 편하게 주무시길래 못 깨웠어요.]
아 출근했구나.
[전 쌤… 덕분에 몸이 가벼워진 거 같아요. 나중에 또 봬요. 아 집은 언제든 오셔도 돼요…]
이렇게 응큼한 여자였나… 귀엽네…
태준도 자리에서 일어나 샤워실로 향했다. 에리의 향기로운 바디워시와 샴프로 샤워를 시작했다.
태준에게도 오늘 중요한 예약 환자가 있다. 잘하면 태준 병원 미래의 운명이 정해질 수도 있는 중요한 환자다…
그 사모님이 병원에 오실거란 상상도 못 했다.
***
출근한 태준은 긴장하며 예약 환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잘 하지 않았던 청소도 하고 환기도 시켰다.
오늘 오는 사모를 잘 잡아야 한다. 실수해선 안 된다. 진료든 상담이든.
그때, 익숙한 풍경 종소리가 울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딱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원피스와 구두, 귀걸이, 반지, 팔찌 심지어 장갑까지 끼고 있었다.
쭉 뻗은 몸매에 모델같은 핏이었다. 가슴은 적당했지만 엉덩이의 모습은 서양인의 체형이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발걸음과 몸짓이었다.
“태준씨?”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로 태준을 불렀다. 태준은 빠르게 로비로 나왔다.
처음에 봤을 때보다 더 젊어지고 예뻐진 사모를 보고 놀랐다.
“오… 오랜만입니다. 사모님…”
“그러게요. 그때 병원에서 보고 처음 보죠?”
“네. 병원장님 취임식 때 뵙고 처음이니까… 한 5년 된 것 같습니다.”
맞다. 이 사람은 날 짜른 병원의 병원장 와이프였다.
“어서 오세요. 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