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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19화. 비처녀 참교육 완료


19화. 참교육 완료 하선유 시점ㅡ 아프다. 아니, 이게 아프다는 감각일까? '아픈 건 아닌데 아파.' 분명 나는 이 감각을 알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이 감각, 이건 쾌락이다. 하지만 쾌락이 아니었다. 보다 많은 쾌락이 쌓이고 쌓여 고통이 되었다. '아냐. 고통도 아니야.' 이걸 단어로 정의내릴 수 없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쾌락, 도파민으로도 얻을 수 없는 새로운 감각이었다. "핫, 흣. 헥! 욱! 아흣. 끼잉. 엑!" 더 이상 목소리다운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저 짧은 단말마만이 입에서 흘러나올 뿐이었다. '아 또 왔다.' 넘칠 것 같은 감각을 몸이 수용하지 못했는지 쾌락이 드디어 수용선을 넘어버리고 말았다. 그때마다 나는 몸이 부유, 붕 뜨는 걸 느꼈다. 하늘을 나는 것만 같다. 몸이 가벼웠다. 마치 무게가 없는 것처럼. 마음만 먹으면 날아다닐 수 있을 만큼. 기분이 상쾌했다. 인생을 살면서 단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상쾌하고 활기찬 상태였다. 절로 시원해지는 감각을 느끼다 보면 다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온 몸이 쾌락이라는 감각으로 뒤덮인 채로. '누군가 내게 약을 먹인 것만 같아.' 미약이라는 걸 들어본 적이 있다. 한 번도 사용해 보거나 당한 적은 없지만, 이걸 먹으면 더 이상 내가 내가 아니게 되는 경험을 한다고 들었다. 지금 느끼는 이 느낌이 미약을 먹은 느낌이지 않을까? 그나마 내가 느끼는 감각이 미약과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몸에 힘이 안 들어간다. 쾌락에 잠식 당해 그저 헐떡이는 것만 할 수 있을 뿐. 사시나무 떨듯 몸을 떨 수 밖에 없는 현실. 하지만 남자에게 장난감마냥 여겨지는 나는 무엇 하나 할 수 없었다. 그의 피스톤질에 기뻐하는 섹스 토이가 여기 있었다. "아흐윽!" 이 행위는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 나는 알 수 없었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건 눈앞의 남자였으니까. *** 맛있다. 아주 맛있다. "싼다!" "아흐읏!" 벌써 세 번이나 되는 질내사정에 대답하듯 하선유의 고개가 위로 한껏 들어올려졌다. 역시 얼굴이 이뻐야 하나보다. 한껏 망가진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전혀 망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색기 넘치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비처녀를 혼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겨우 세 번의 사정으로 끝날 리 없었다. 세 번은 내게 있어 에피타이저니까. "하아앙!" 하선유의 상체를 들어올려 안아들었다. 내게 안기게 됐지만 몸에 힘이 사라진 하선유는 금방 허물어지고 있었다. 가슴의 풍만한 감촉을 느끼며 그녀를 다시 끌어올렸다. 그녀의 고개가 내 어깨에 걸쳤다. 찌걱. "헤으응!" 잠시 빠졌던 자지를 보지에 끼워넣자 질이 자지를 반겨왔다. 달콤한 신음은 덤. 하선유를 안은 상태로 멈췄던 박음질을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꺽. 찔꺽. "하앗! 헤읏! 흐윽! 헤으응! 아흑!" 빠르지는 않지만 일정한 리듬으로 육봉이 찔러 들어오자 하선유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미 달아오른 몸 상태에 여러번 절정에 도달한 상태였고, 몸은 절정의 한계치를 계속해서 찍고 있던 상태였기에 무한 오르가즘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헤, 제, 헤으응! 바을! 하앙!" "흐윽, 뭐라고. 후! 하는 거야!" 자세가 불편하다. 앉아서 하는 거다 보니 아무래도 자지를 찔러 넣기가 불편했다. "읏차!" 하선유를 안은 상태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하으읏!" 자지를 안에 깊게 수납한 상태로 가만히 있었던 것 뿐인데 하선유한테는 그것도 자극이었는지 몸을 어찌둬야 할지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머리에 힘줘." "헤에?" 들은 걸까? 들은 것 같다. 약하기는 하지만 고개가 살짝 들어올려졌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라 결국 내가 고개를 잡아줘야했다. 뒷목을 조심스럽게 잡은 후 그대로 입술을 부딪쳤다. "하움… 우움."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하선유의 혀가 내 혀를 감싸안았다. 하선유의 도톰하고 말랑한 혀를 음미하고 있다가 불시에 자지를 뒤로 뺏다가 강하게 찔러넣었다. "하아아아아앗아흐응!" 갑작스러운 변화였을까, 하선유는 집착을 보이던 키스까지 중단할 만큼 자지러졌다. 그것을 가만히 지켜볼 생각은 없었다. 쑤컥! 쑤컥! 쑤컥! 쑤컥! 쑤컥! 아까는 질척한 소리가 들렸다면 이번엔 파워풀한 박음질 소리였다. "학! 악! 흐앗! 하응! 헤엑! 어헉!" 빠른 템포의 박음질이 이어지자 역시나 하선유는 이번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길가에 흩날리는 풍선 인형처럼 박음질에 따라 이리저리 휘청였다. "읏!" 벌써 네 번째 사정. 울컥. 꿀렁꿀렁. 요도를 통해 정액이 뿌려지자 그때서야 파워풀 했던 박음질이 멈췄다. 정액이 쏘아지는 것에 맞춰 질벽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했고, 보지 구멍이 꿀렁였다. "하아…" 꿀렁이는 보지 움직임이 너무 좋았다. 안에 남아있는 정액을 모두 요도를 통해 빠져나오도록 도와주었다. 다 쌌다. 네 번이나 쌌는데도 여전히 정액은 많이 나왔다. 보이지 않지만 보지 안에 들어간 자지 옆으로 액체가 흐르는 게 느껴졌다. "흐앙!" 하선유의 뒷 머리칼을 거칠게 붙잡고 들어올렸다. 강제로 들어올려진 하선유의 얼굴은 만신창이였다. 눈물 자국이 생긴 곳에 눈물이 흐르고 있었고, 코에서는 콧물이, 입에서는 침이 마구 떨어지고 있었다. 하선유가 자기 얼굴은 생각도 못할 만큼 쾌락에 절어버린 모습이었다. 너무나 만족스럽다. 이렇게 예쁜 여성이, 지적이던 여성이 나한테 개 같이 박혀서 이런 몰골을 하게 된 거니까. 인기가 많은 여자의 망가진 모습이, 오직 나로 인해 망가진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였다. 거기에 자궁에 내 씨앗을 듬뿍 담은 것까지. "선유야 넌 오늘 나한테 임신할 때까지 따먹히는 거야. 오늘 이후로 너 엄마 되는 거라고. 뭔 말인지 알지?" 진짜 내 말을 들은 걸까? 계속 떨렸던 하선유의 몸이지만 이번 만큼은 떨리는 진동이 강했다. 거기에 자지를 감싸안아 쪼이는 질벽까지. 들은 게 틀림없다. 남아일언중천금. 남자의 한 마디 말은 천금처럼 무거워야 한다는 뜻으로 내가 한 말은 꼭 지켜야 하는 법. 나는 다시금 밑에서부터 위로 강하게 찔러넣는 박음질을 시작했다. "하앗! 하앙! 흐앙! 하응! 헤엣!" 하선유의 목이 살짝 가버렸는지 청초하고 싸늘했던 목소리에 약간의 쇠소리가 섞여있었다. 그보다 기절했다가 다시 깼다가 반복하는 걸 보면 하선유도 참 체력이 대단하구나 싶다. "윽!"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나는 바로 자지를 깊게 쑤셔넣었다. 그대로 자궁을 때리는 귀두에-. "하으으으으으으으응!" 하선유가 크게 가버렸지만 힘으로 자지를 밀어넣으며 깊숙한 곳에 정액을 뿜었다. 뷰르릇! 뷰릇! 뷰르르르릇! "하… 하. 하." 아무리 나라고 해도 다섯 번 연속 사정은 체력적으로 부담이었던 모양이다. "나도 많이 죽었네." 뽀옹.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제법 귀여운 소리와 함께 자지가 빠져나왔다. 가지 말라며 계속해서 붙잡고 있던 보지 때문에 떼어내기가 힘들었지만 어찌저찌 떼어냈다. 주르르륵. 자지가 나옴과 동시에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왔다. 한 뭉큼씩 빠져나온 정액을 본 나는 쉬다 말고 움직였다. "이 아까운 걸 왜 쏟냐." 곧바로 하선유의 골반을 붙잡고 다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와 동시에 남은 팔로 빠져나왔던 정액을 최대한 싹싹 긁어모아 보지에 다시 흘러넣어주었다. "뱉어내기만 해봐. 하선유." 단호한 내 목소리에 하선유의 보지가 뻐끔하며 대답했다. 약하디 약한 보지에 힘을 주는지 입구까지 모습을 보였던 흰색 액체가 보지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하선유가 숨을 내뱉자 보지에서 하얀 액체가 보지 밖으로 삐져나올 것처럼 밖으로 삐져나왔다. 보지 호수에 정액이 가득차서 방류하려는 거였다. 절대 안 되지. 방류하게 놔두지 않는다. 나는 들어올린 그 상태로 다시 자지를 집어넣었다. "하으아앗아아아앗아앙!"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자 정액이 넘쳐 엉덩이 밑으로 흘러내렸지만 괘념치 않았다. 넘친 만큼 새로 만들어주면 되니까. 이번 자세는 교배 프레스다. 쑤욱! "꺄항!" 반응 좋고. 질꺽. "하으앗!" 느린 변주 템포에 좋아 미치고 있다. 쑤욱! 쑤욱! 퍼억! 퍼억! 퍽! 퍽! 퍽! 퍽퍽퍽! 퍽퍽퍽퍽! 천천히 들어가던 자지에 점점 스피드가 붙더니 이제는 파괴적인 소리가 들렸다. 하선유의 몸을 꿰뚫을 것처럼 인정사정없이 정열을 쏟아붓는 교배 프레스에 하선유는 "억! 읏! 억!" 같은 억눌린 소리만 내며 다시금 기절했다. 이번에도 감당하지 못할 쾌감이었을까? 이번에는 기절하는 시간이 제법 길었다. 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 퍽퍽퍽퍽퍽! 하지만 상관없었다. 비처녀에게 자비는 사치니까. 남자를 밝히는 비처녀에게 교배 프레스는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은혜잖아? "윽!" 이걸로 여섯 번째 사정. 아까 빠져나왔던 정액은 충당 되었겠지. 그래도 아직 한참 모자라다. "선유야.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 교배까지 남은 사정까지 앞으로 다섯 번 남았다. *** 하선유 시점ㅡ "으음…" 환하게 비치는 햇살에 눈이 떠졌다. 막 잠에서 깨어났던 탓일까? 시야가 흐려서 눈을 연신 깜빡였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려고 할 때였다. "잘잤어?" "어…?"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웬 남자?' 들리면 안 되는 남자 목소리에 정신이 확 들었다. 눈이 크게 떠지고 상체를 휙하고 일으키니 바로 옆에 남자가 보였다. 팔 베개를 해줬는지 옆으로 팔을 뻗은 못생긴 남자가 있었다. 남자도 나를 따라 상체를 일으키더니-. 출렁. 내 가슴을 만졌다. "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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