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성유나 조교일기#2
끼익.
옥좌의 방. 아니. 이제는 징벌방이라고 불리는 방의 문을 열었다.
"어. 어서... 오십시오. 마왕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왕님."
눈부신 미소로 살짝 고개를 숙이는 엘리자베스와 달리 유나는 거의 알몸 수준으로 엎드려 절한다. 나의 예상보다 훨씬 복종하는 태도다.
“으음. 그래. 기다렸지.”
옷, 이라고 하기에는 훤히 비쳐 보이는 한 벌의 옷. 머리를 박고 절하는 여자는 등밖에 보이지 않는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접대라는 글자가 머리에 떠올랐지만 별거 아니다. 유나는 가슴과 보지, 이런 여자가 가려야 하는 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숨길 수 있는 이 자세를 선택한 것이다.
나는 엘리자베스에게 가볍게 눈짓 했다. 역시 2년이나 내 옆을 보좌해 온 그녀. 눈치 빠르게 조용히 사라졌다.
“얼굴을 들어라.”
“..........”
어떻게든 나의 명령을 따라서 머리를 들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제깟게? 엎드린 몸을 둥글게 하여 거북이가 껍질에 숨으려는 듯이 몸을 지키려고 하고 있지만 시스루 잠옷 너머로 새하얗고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는 등이 보이고 엉덩이의 모습도 제대로 드러난다.
“내 육노예는 시작부터 범해지기를 기다렸나보군. 당장에라도 박기 좋은 자세야.특히. 이 엉덩이가.”
“큭!”
물론, 유나도 엎드려 절하면 섹스하지 않아도 된다는 어설픈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나마 한 줌의 남은 알량한 자존심이겠지.
마왕인 나의 말에는 마력에 의한 강제력을 부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마지막 수단 같은 것으로 먼저 아무런 강제력 없는 명령을 내린다.
“다시 한번 말한다. 얼굴을 들어라.”
“네”
싱겁게 유나는 대답한다. 그녀는 긴장과 분함 때문인지 눈에 눈물이 맺혀 있다. 나는 흥분된다.
나와 섹스하고 싶어서 우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닌 거 잘 알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그녀는 육변기가 될 텐데.
“그럼, 먼저 자지를 잡아봐라.”
그 순간, 나의 유나와 첫 섹스를 머릿속에 정했다. 어쨌든 익숙해지게 만들자. 이 건방진 미소녀가 자지를 탐하기 위해 자진해서 엎드릴 때까지 조교하는 거다.
“하, 하지 마!”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하지? 이미 나에게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잖아? 아니면. 다른 마물인 편이 좋은 거냐?”
“제, 젠장......”
내가 하의를 벗고 반쯤 발기한 자지를 유나 앞에 들이대니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단념한 그녀는 눈을 감고 오물이라도 만지는 듯이 천천히 귀두를 오른손으로 잡는다.
“제대로. 정성껏 잡아야지. 네년의 운명을 결정지을 물건인데 말이야.”
그렇게 해서 나의 조교가 시작되었다. 먼저 유나를 선례로 가르쳐야겠다. 범해져서야 알게 되는 마왕과 함께하는 섹스의 쾌감을 알게 하자. 반쯤 발기한 나의 자지는 유나의 손놀림에 잔뜩 발기해 버리고 말았다.
익숙하지 않은 손놀림이라 할지라도 그녀의 표정과 거칠어지는 숨소리가 자지끝을 달궜기 때문이었다.
엘리자베스에게서는 느끼기 힘든. 숫처녀를 상대하는 것 같은 새로움과 지배감.
"후후. 좋지? 나 같은 여자가 네 자지를 만져 주는 거라고. 영광인 줄 알아!"
그녀가 다시 주제를 모르고 선을 넘고 있다. 하지만 잔뜩 상기해져 붉어진 뺨과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허세만 부리는 그녀는 왠지 모르게 귀여워 보인다.
하지만. 그녀는 육노예다. 내 연예상대가 아니라. 육노예.
"부족한데..."
꽈악.
"!!!"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았다. 그리고 두툼한 아랫입술을 귀두에 비볐다.
"엘리자베스가 어떻게 교육했는지 성과를 봐야겠지. 자. 물어라."
"큭..."
그녀는 잔뜩 분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자지를 물었다.
“읍.......읍후, 으읍”
“좀 더 혀를 써라. 기둥부터 천천히 올라가. 요도까지 정성스럽게 혀로 핱으란 말이다.”
유나가 눈물을 글썽인다. 나는 순간 당황했다.
그녀는 미소녀다. 따지고 보면 작은 체구에 올망똘망한 눈동자에. 가슴이 커다란... 그래. 언뜻 보면 애니에서나 나올 법한. 비현실적인 귀여움이 있는 여자.
이상하게 그런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맺히면 내 자지는 참을 수 없었다.
그때 그녀의 혀가 요도구멍을 정확하게 비집고 들어왔다.
"오.오오..."
"으흥?"
그녀가 요도를 핥으며 좋아?라고 묻는 듯했다.
"아.아아... 좋아. 조금만 더 있으면 쌀거 같아."
그렇게 내 허리가 잠시 들렸던 순간. 그녀는 물고 있던 내 자지를 입에서 빼 버렸다.
"으읍...... 파하..."
"유나. 육노예 주제에. 내 허락도 없이 지금 뭐 하는..."
그녀는 갑자기 입고 있던 다 비치는 흰 옷의 브라부분을 살짝 내렸다. 그러자. 선택받은 자에게만 내려진다는 거대한 가슴의 계곡이 눈앞에 등장했다.
"남자들은... 가슴이 좋다고 하길래... 혹시 마왕님도 그럴까 봐..."
그녀를 건방지다고 생각한 나 자신은 잊자. 얼마나 기특하단 말인가. 아랫가슴을 팔로 들어 올려도 유두가 있는 부분일 살짝 쳐져 아래를 향하는 이 거대한 가슴을 마음대로 하라는 말이었으니까.
푸욱.
나는 가슴을 그녀의 계곡에 밀어 넣었다.
"업청난 유압이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마치 보지처럼 이용했다. 허리를 강하게 튕겼다. 그때마다 잔뜩 발기한 그녀의 유두가 귀두 양옆을 긁으면서 적당한 정도의 쾌감을 지속해서 주입했다.
하지만. 더욱 압도적인 것은. 자기 젖보지가 유린당하는 걸 지켜보면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나의 표정이었다.
마치 재밌다는 듯 가슴의 유압을 이리저리 바꾸고 있었다.
그럴 수록 내 자지는 더해가는 변칙성을 이겨 내지 못하고 있었다.
"큭... 싸... 싼다..."
"어? 어... 츄릅...아......앙."
쌀려고 하는 순간 그녀가 내 귀두 부분을 살짝 핥으며 자지를 집어삼켰다.
풍부했던 유압뒤에 따뜻한 입 보지. 참을래야 참을 수 없다.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강하게 잡으며 허리를 밀어 넣었다.
뷰룻.뷰룻.
"으읍!!! 으으음.... 으흥♡"
그녀의 작은 입 보지에 내 정액을 털어 넣은 순간이었다.
"파하아......"
"이 년이. 또 뱉은..."
"아하... 너. 너무 많하아앙♡"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정액을 주워 담기 위해 양손르로 정액을 받치고. 필사적으로 혀를 굴리고 있다. 그리고. 이미 그녀의 아랫구멍은 침을 흘리고 있고...
"따라와라."
"마. 마왕님?"
나는 유나의 손을 잡아끌고 징벌 방을 나갔다.그리고 전이마법으로 단숨에 나의 개인 방으로 향했다.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침대에 그녀를 눕혔다. 양털보다도 푹신한 시트. 커튼, 그걸 지탱하는 튼튼한 4개의 기둥. 마왕의 침실에 어울리는 훌륭한 침대다.
“지금부터 널 따먹을 거다. 불만은 없겠지?”
유나가 끄덕인다. 내 자지를 핥으며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한 그녀였다. 콩닥콩닥하며 유나의 가슴이 움직이는 걸 알 수 있다. 훤히 비치는 시스루 너머로 정액 범벅된 E컵 가슴이 보인다.
“저기......마왕님.......”
“왜 그러지? 이제 와서 무섭기라도 하나?”
그녀가 침대 위에 고개를 푹 숙이며 쑥스러워한다.
“이름으로 불러도 돼요?”
유나는 나에게 교태를 부리는 눈매를 짓기 시작한다. 내가 권력자였던 걸 안 모양이다. 이 녀석이 날 사랑하는 마음이 들었을리는 없다. 그저 이용해 먹고 싶은 거겠지. 하지만 괜찮다. 지금은 그런 여흥이라도 즐기고 싶을 만큼 몸이 달아올랐으니까.
“좋다. 유나야. 이리 와.”
"으응... 서. 성원아."
나는 유나를 안고, 다리에 손을 걸었다. 강제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게 하려고 했으나. 이미 그녀는 준비를 마친 모양이었다. 스스로 다리를 양쪽으로 찢었다.
벌렁거리는 보지를 내 앞에 들이댄 채로.
“성원아. 그렇게 내가 좋아?”
“그래. 좋아. 이런 야한 몸을 보면. 널 범하지 않을 남자는 없어!”
“이야앙♡”
“간다!”
“아앙! 성원아♡”
유나에게 안겨들어 키스한다. 아까 펠라치오를 한 입술이지만 상관없다. 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이지 않는다.
“읍........으흡.....흐읍”
그녀의 입술의 달콤함이 줄어들었지만. 끈적끈적한 타액과 함께 잡은 혀를 놓치지 않겠다는 농후함만으로 꽤 괜찮았다.
키스만으로 만족할리 없었던 나는 거대해져 터져 버릴 것 같은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비비고 있었다.
찌걱.찌걱.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해서 잔뜩 발기한 클리토리스가 자지를 스쳐갈 때마다 그녀는 신음을 흘기듯 내뱉었다.
나와 그녀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그녀는 잔뜩 빨개져 사과가 되어 버린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며 말했다.
"사... 살살... 해 줘. 처음이니까..."
아 시발. 더 이상 못 참겠다.
푸욱.
끄흐윽...
나는 그녀의 사정따위 생각하지 않고 깊숙이 자지를 박았다. 정말 그녀는 처녀였다. 엘리자베스에게 박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처녀막이 뚫려 새어 나온 피가 보짓물과 함께 자지를 따뜻하게 달궜으니까.
"아. 아파... 너. 너무해... 처음이라고 그랬는데..."
그녀의 눈가에 다시 눈물이 맺혔다. 그럴 수록 내 남근은 그녀의 보지 안에서 더더욱 커져갔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분명 처음이라 그랬는데 이상할 정도로 자지를 놓지 않고 있다는 점.
어쩌면 서큐버스보다 더할 정도의 쫀득함과 조임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럴 때 생각할 부분은 세 가지다.
그녀가 섹스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가. 아니면 내 자지가 그만큼 좋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나는 입안의 침을 꼴깍 삼키며 그녀와의 자세를 바꿨다.
자지를 집어넣은 채 바꿨기 때문에 보지안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아.. 아흥♡ 이.이거... 좋아아앙♡"
그렇게 그녀와 뒤치기 자세로 전환한 나는 무모하지만. 육변기에게 할수 있는 특권을 시행하려고 한다.
"성원아... 나 이제. 괜찮아진거 같아. 조금만 천천히 움직여..."
짜악.
"꺄아앙♡"
조인다. 아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군. 왜 그녀가 첫 경험인데도 그리 자지를 물고 놓지 않았는지를 알겠다.
선천적으로 M이었구나.
"이년아. 좋냐?"
"아... 아. 시발... 이거 뭐야? 조..좋아.. 좋아서 미쳐 버리겠어어엉♡♡♡"
아. 그래. 네년은 태어날 때부터 육변기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구나. 자고로 온 세상을 지배할 마왕이라면... 그런 취향도 이해해야겠지.
뭐. 자지만 흥분하면 됐다. 어떤 의미로 그녀가 헐떡이는 게 꼴리기도 하니까.
새하얀 엉덩이에 새겨진 붉은 손자국과 함께 그녀는 조수를 내뿜은 채 허리가 나가 있었다.
박혀 있는 내 자지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바닥에 쓰러져 있었겠지.
"내 새로운 육노예는 조교 할 말이 나겠어."
"시발♡ 좋아 너무 좋아아앙♡"
"이 건방진 년이 누구 앞에서 욕이냐!"
짜악.
"꺄흐으응♡"
그녀가 맞으면 맞을수록 보지는 조여 왔다. 나는 허리를 계속해서 흔들며 그녀의 양쪽 볼기를 뜨겁게 달궜다.
짜악.짜악.
"아아아앙... 서...성원아... 더... 더때려... 꺄흐으윽♡♡♡"
아. 좋다. 드디어 신호가 왔다. 그녀의 보지 안에 잊지못할 포상을 내려주는 순간이 말이다.
"싸.. 싼다."
"아... 아아...... 더 욕해 줘... 다 싸줘... 욕하면서 싸줘어엉♡"
"한 방울도 흘리지 마라 마왕 전용 육변기 노예년아!"
뷰룻.뷰룻.
"하아아앙♡♡♡"
그녀의 반항어린 두 눈이 헤까닥 뒤집혔다. 완전히 자지에 지배당한 마조육노예의 모습이었다.
나는 그녀의 흐트러진 얼굴과 가슴을 보며 자위했다. 아직 다 싸지못해 개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옆에서 대기하던 엘리자베스가 자지를 빨기 위해 다가오려 했으나 손짓으로 그녀를 제지했다.
마지막까지 그녀를 위해 선물하고 싶었으니까.
탁탁탁.
"큭... 싸. 싼다."
뷰룻뷰룻.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나는 거대한 봉우리의 정상에 정액을 흩뿌렸다.
내 사정은 끝나지 않았다. 봉우리와 봉우리의 다리를 연결해준걸로 끝나지 않고 사정 없이 얼굴에 사정했다.
드디어 개운해졌다. 온통 내 흔적으로 범벅된 용사의 마법사께서는 이제 완전한 내 육노예가 된 것이다.
"내 정액맛을 본 그녀가 저항할 일은 없겠지."
앞으로의 나날이 너무나 기대되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