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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화 70. 천박한 형수님


오늘의 진찰은 굴욕의자가 아닌 상담실에서 진행됐다. 태준은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은주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제빵 반죽을 하듯 부드럽지만 반죽 안쪽까지 압력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손끝에 힘을 주며 만지고 있었다. “하항 하아 태준씨…” “역시 실물로 만져야 좋네요. 형수님 몸은 참 심기해요.” “하앙 아아 네? 뭐가요?” 은주의 가슴을 잡으며 얼굴을 코앞까지 다가 갔다. 살짝만 움직여도 키스할 것 같은 거리였다. 은주는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태준이 키스를 해주는 줄 알았다. “이성을 잃게 해요. 정말 이런 감정 느껴본 적 없는데 형수님 앞에서는 다 무너져요.” “!!” 은주의 가슴이 쿵 거리며 두근두근 거렸다. 태준의 말을 100% 다 믿었다. 태준의 뻔뻔한 거짓말이 은주에겐 먹혔다. 사실 은주는 믿는다 라기보단 믿고 싶었다. 그동안 잠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다시는 꺼낼 수 없었던 감정이 태준 덕분에 꿈틀거리고 있었다. 다시 깊은 곳에 묻어두기엔 너무 아까웠다. “어제도 당장 형수님 집으로 찾아가고 싶었어요.” “하아 하앙 저, 정말요?” “당연하죠. 이런 맛있는 몸을 핸드폰으로만 봐야 한다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아요?” “아아앗… 하아 거짓말… 전 늙었는데…” “몸은 완전 20대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라 좋아요.” “하아앙앗 고마워요…” 움찔거리는 은주의 어깨를 꽉 붙잡았다.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은주의 입술을 덮쳤다. 쪼옥 쪼옵 쪼옥 은주의 부드럽고 따뜻한 입술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 한박자 느린 키스가 오히려 은주는 좋았다. 처음부터 했다면 지금같은 짜릿함과 두근거림은 없었을 것이다. 역시나 오늘도 태준의 페이스에 완전히 말린 은주였다. “아으읍!” 혀와 이를 이용해 은주의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키스에 은주의 몸이 급격하게 긴장됐다. 몸이 굳은 긴장이 아닌 급격한 아드레날린 분비로 인한 긴장이었다. 온몸의 근육이 경직됐다. 하지만 키스하며 태준의 손길이 등부터 허리까지 쓰다듬어졌다. 스으윽 “항아아아" 키스하며 태준의 입에 신음을 뱉었다. 태준의 입안에서 메아리를 치듯 퍼지는 은주의 신음 소리가 자극적이었다. 태준의 손톱은 은주의 몸에 흔적을 남기고 아랫배 쪽에 신경이 집중되었다. 두 다리가 딱 달라붙어 빈틈이 없어졌다. 허벅지와 엉덩이에도 엄청난 힘이 들어갔다. 은주는 이런 떨림과 긴장이 너무 좋았다. 자기가 원했던 그런 분위기다. 태준과의 섹스는 항상 특별했다. 장소와 상황이 항상 달랐고 평범하지 않았다. 병원, 남편이 있는 집. 절대 평범하지 않다. 결혼하면서 다른 남자와의 섹스는커녕 사적인 관계도 없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게 정상이다. 평범한 부부들은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자식에게 캐어하며, 부부끼리의 사랑을 확인하며 평생을 산다. 하지만 은주는 이미 남편과의 관계가 위태로웠고 여자로서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었다. 많이 외로웠고 앞으로의 삶이 걱정스러웠다. 부부 사이에서 섹스가 필수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었고 은주에게도 해당하는 말이 아니었다. 강간 판타지가 있을 정도로 성욕과 섹스에 대한 궁금증이 강했던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다른 남자를 만날 자신도 없었고 만날 방법도 딱히 알지 못했다. 아무나 만날 순 없었다. 언젠간 다시 아나운서 복귀할 건데 남자 관계가 문란하면 금방 소문이 퍼지고 다시는 복귀할 수 없게 된다. 주변 사람들 볼 낯도 없고 두려움이 많았다. 그렇게 하루하루 고민과 욕구 불만이 쌓여 가고 있을 때 눈앞에 태준이 나타났다. 정확히 말하면 태준의 앞에 은주가 나타났다. 보지에서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처음엔 은주가 보지 냄새가 걱정돼서 다리를 벌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태준이 보지 냄새를 맡고 싶어서 은주의 다리를 벌린다. 키스하던 태준은 인내심을 포기하고 은주의 몸을 본격적으로 탐하기로 했다. 상담실 안에 있던 간이침대에 은주를 눕혔다. 그리고 치마를 그대로 허리쪽으로 올리고 팬티를 쭉 내렸다. “흐아아아!! 태준씨…” 팬티가 늘어날 것 같은 힘으로 쭉 늘렸다. 팬티에서 살짝 실이 끊어지는 소리도 났다. 태준은 이성을 잃었다. 팬티를 벗기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태준의 이성도 벗겨졌다. 눈앞에 보이는 은주의 몸에 본능을 맡기기로 했다. 보지를 덮고 있던 팬티부터 보지살까지 보지물이 끈적하게 이어졌다.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보지물이 겨우 보지에 매달려있는 모습이었다. 러브젤을 한 세 번 쭉 짜낸 느낌이었다. 투명한 끈적한 물이 보지와 팬티에 묻어 있는 모습이 아주 이상적이었다. “바로 보지 검사로 넘어갈게요. 냄새부터.” “하아아아 바로요!?” 태준은 은주의 다리를 V자로 쫙 벌리고 사타구니에 얼굴을 밀착시켰다. 보지의 따뜻한 온기가 태준에게 느껴졌다. 사람의 몸이든 보지든 온기가 중요하다. 그리고 크게 숨을 들이쉬며 보지냄새를 코부터 뇌까지 주입시켰다. “흐으읍~~” 태준의 날숨이 느껴지자 은주는 엄청난 수치심에 사로잡혔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뜨거워진 얼굴을 손바닥으로 시키고 싶었지만, 이미 손바닥까지 뜨거워졌다. 손에 땀까지 맺혀 있었다. 얼굴열을 식히는 대는 완전히 실패했다. 더 따뜻해지면서 몸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하앙 하아 부끄러워..." 은주의 얼굴만큼이나 따뜻한 태준의 혀가 보지살을 살살 자극했다. 바로 클리나 보지 속으로 넣지 않았다. 천천히 음미하고 싶었다. 그리고 보지 주변으로 흐르고 있는 보지 물부터 음미하고 싶었다. 하얗고 핑크빛 보지살과 엉덩이 살을 타고 흐르는 보지 물을 핥아먹었다. 할짝 할짝 혀끝에서 느껴지는 보지 물을 시큼하지만 끈적한 맛이 감칠맛이 났다. 보지 물에서 깊은 감칠맛이 느껴진다는 게 웃기지만, 정말 느껴졌다. 아름다운 사람 몸에서 나오는 물은 다 맛있다. 혀로 흐르는 보지 물을 핥았지만, 계속해서 흘렀다. 보지 물을 다 핥아먹고 보지랑 클리를 본격적으로 따먹으려고 했지만 흐르는 보지 물을 핥아먹기도 바빴다. “하아 하아” 은주도 감질맛으로 미칠 것 같았다. “태준씨…” 미친 듯이 보지 물을 핥았던 태준은 잠시 멈추고 은주를 바라봤다. “네?” “저… 여… 여기도….” 은주는 수줍고 양 집게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렸다. 은주의 손가락과 스스로 벌어져 있는 보지가 너무 자극적이었다. 보지 속살과 구멍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클리토리스가 엄청나게 발기되어 있었다. 은주도 클리도 여길 빨아달라고 호소하는 거 같다. 은주도 고개를 살짝 들어 태준을 애타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제발… 여기를…” “여기를 어떻게 해 달라는 건데요?” “하으으… 빨…” “말 안 해주면 다시 아래 빨아줄게요.” 태준은 망설임도 없이 다시 흐르는 보지 물을 핥았다. 할짝 할짝 “하으아아” 은주가 보지를 벌려 준 덕분에 보지물이 더 흘렀다. 보지물을 겨우겨우 담고 있던 보지가 벌어지면서 보지물이 흘렀다. 댐이 방류를 하듯 보지가 열렸다. 계속 핥아주면서 태준은 즐겼다. 은주는 고통스러웠다. “하으아아 태준씨… 거기 말고… 윗쪽… 크… 클리…” 태준은 혀를 쭈욱 빼서 보지살을 위로 덮었다. “하으아아" 그리고 클리쪽으로 올라갔다. 클리를 혀로 덮어가며 침과 보지물을 섞어 핥았다. “하으아아아앙아아" 은주의 허리가 위로 뜨면서 팔딱팔딱 뛰기 시작했다. 태준은 은주의 허벅지를 강하게 움켜잡고 고정했다. 허리와 엉덩이가 움직여도 보지는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래야 보지와 클리를 맛있게 따먹을 수 있으니까. 태준의 눈과 뇌엔 은주의 보지만 보였다. 다른 건 관심 없었다. 빨리 보지를 엉망으로 만들고 싶었고,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몸과 정신이 외롭고 힘든 여자는 자기에게 만족감을 주는 남자를 잊지 못한다. 은주도 그렇고 에리도 그랬다. 그리고 앞으로 따먹을 민아. 민아와 친구들. 모두다 똑같다.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롭지만, 이렇게 몸이 외로운 사람들은 한 번 맛을 보면 절대 잊지 못하고 고마워한다. 그리고 은주와 에리처럼 서로 따먹어달라고 다리와 보지를 벌리고 가슴까지 쉽게 허락한다. 걸레같은 년들. 겉은 도도하고 화려하고 예쁘게 잘 포장되어 있지만, 내면은 누구보다도 천박한 년들. 민아 니년도 마찬가지야. 지금은 도도하고 우아한척하지만, 다른년들이랑 다르지 않다는 걸 내가 보여 줄게. 태준은 민아를 따먹는 다 생각하고 연습하듯 은주를 따먹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더 거칠고 힘이 들어가 있는 태준을 느낀 은주는 더욱 강한 자극을 느꼈다. “하으아아아아" “태준씨 너무 좋아요…!!!” 클리는 빨리는 느낌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은주는 스스로 유두를 꼬집으면서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발정난 년 처럼 몸을 부르르 떨고 움찔거리며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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