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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 80. 섹스는 남자하기 나름이지


언제까지 고자라는 사실에 절망할 순 없었다. 발기부전도 아니고, 새우깡 같은 좆만한 성기도 무성욕자도 아니다. 제일 중요한 조루도 아니었다. 올챙이만 없을 뿐이지 자지와 좆물은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다. 좆물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속빈 강정이다. 역시 빈수레가 요란한 것인가… 다시 생각해 봐도 화나고 절망적이지만, 어쩔 수 없다. 지금부터는 생산직이 아닌 서비스직으로 업종 변경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히려 잘 된 것일지도 모른다. 결혼을 안한 입장과 다른 여자들을 마음껏 따먹고 있는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이 제로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섹스가 가능하다. 절망에서 살짝만 관점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은주, 에리, 민아 이년들의 생리주기 따위 필요도 없다. 나중에 가임기라 위험할 때 섹스할 때도 재밌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협박한다던지, 조금 더 강압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던지… 꿈꿔 왔던 행복은 잃어 버렸지만,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앞으로도 존나 열심히 환자들 따먹어야지. *** 병원장 와이프. 레이더에 걸린 여자중 유일하게 좆맛을 못보여준 보지다. 빨리 따먹을 계획을 세워야한다. 병원장에 대한 복수심도 있지만, 일종의 환상? 판타지도 있었다. 최상류층, 연예인, 아이돌 등등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보지들이 있다. 물론 다 똑같은 보지지만 분명 느낌이 다르다. 사람들이 판타지를 갖게 되는 이유는 주위에서 많이 보지 못하고 겪지 못하므로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된다. 도도하고 도덕적인 학교 선생님은 어떤 섹스할까? 설마 학생이나 학부모들한테도 성적 매력을 느낄까? 주말에 하루종일 기도를 드리는 모태신앙이 섹스할 땐 얼마나 섹시할까? 등등 많은 판타지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판타지는 비윤리적이고 자극적이고 비상식적이다. 하지만 태준에겐 판타지로 생각했던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진 부분들이 있다. 공인과의 섹스, 형수님과의 섹스, 직장동료와의 섹스.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것이다. 상상안 해봤다면 그새끼가 진짜 고자새끼다. 민아는 사모님(병원장의 와이프), 최상류층(VIP)의 최고 정점에 서 있는 사람이다. 적어도 태준이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물론 재벌집의 막내딸이나, 젊은 사모와의 섹스도 매우 궁금하고 판타지로 가지고 있지만 말 그대로 판타지 일뿐이다. 지금의 현실에선 만날 수 없는 존재들이다. 먼저 민아를 완벽하게 태준의 여자로 만들어야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더라도 생길 것이다. 그리하여 두 번째 재택진료하게 됐다. 첫 번째 재택진료를 하고 병원장과 태준의 마찰이 있었다. 태준은 앞으로 민아 진료를 하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하지만 다음날 바로 민아에게 전화가 왔었다. -태준씨… 미안해요… “아닙니다. 저보다 좋은 의사 많이 있으니까 사모님 원하시는 대로 되실거예요.” -아뇨. 저는 태준씨 아니면 안 돼요. 이미 그 사람한테도 그렇게 못 박아놨어요. “원장님이랑 저랑 불편한 관계인 거 아시잖아요. 사모님껜 정말 죄송하지만 저는 담당의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론 그런 일 없을거예요. 태준씨 돌아가고 확실하게 얘기 끝냈어요. *** 민아의 집. 태준이 돌아가고 거실엔 민아와 원장이 남아 있다. 민아는 태준을 따라나가려고 하는데 원장이 가로막는다. “내버려 둬. 내가 다른 여자 선생으로 알아봐 줄테니까 기다려.” “아뇨. 전 태준씨한테 부탁할거예요.” “뭐?” “그럼 저희 임신 얘기는 없던 걸로 해요.” “지금 뭐라는거야! 산부인과 의사가 저놈 하나야?! 왜 그러는 건데!” “당신이랑 사이가 안 좋으니까요.” “뭐?!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지?” 병원장은 계속 흥분한 상태임에 반해 민아는 계속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었다. “당신의 말에 절대 휘둘리지 않고 환자인 저만 생각해주는 유일한 의사라고요.” “...” 병원장은 반박하지 못했다. 실제로 오늘 민아의 앞에서 보여줬다. 태준은 더 이상 병원장 아래에 있는 의사도 아니고, 절대 물러서지 않는 사람이었다. 병원장이 여기서 더 몰아붙이는 건 자신의 자존심을 깎아 먹는 일이었다. “전 정말 임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거니까 당신도 협조해요.” “그야 당연하지.” “그렇죠. 당신이 원하는 게 임신만은 아니라는 거 알고 있어요.” “뭐?” 병원장은 화들짝 놀라며 민아를 바라봤다.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무, 뭐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럼 계속 태준씨한테 맡길 테니까 앞으론 절대 참견하지 마세요.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그땐…” 민아는 차가운 눈빛으로 살짝 당황하는 병원장을 바라봤다. “제가 갖게 될 수도 있어요.” 부부 사이에 니꺼, 내꺼가 어디 있겠냐만은, 이 두 사람에겐 확실히 존재했다. 애초부터 정략결혼이라는 게 그럴 수밖에 없다. 목적의식이 확실한 관계였고 병원장도 병원이 확실히 자기꺼라 생각했기 때문에 더욱 지키고 싶었고 더 키우고 싶었다. 근데 민아가 의사로 복귀한다면 판이 달라질 것이다. 사위보단 딸이 더 믿음직스러울 것이고, 민아의 인성과 실력 평판이 훨씬 더 좋았기 때문에 병원장은 민아에게 갈 확률이 더 높다. 민아가 은퇴한 이유는 단 하나. 결혼 하면서 육아에 집중한다. 하지만 지금 임신하고 싶지 않고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일단 임신을 준비하며 시간을 끌다가 남편을 내쫓고 병원장이 되는 목표를 두고 있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부모님에게도 당연히 비밀로 했다. *** 민아의 간곡한 부탁으로 태준은 다시 민아의 집으로 왔다. 그리고 다시 민아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 보지를 관찰하고 있었다. 첫날에 입고 있었던 원피스를 그대로 입었다. 여전히 부끄러운지 원피스로 텐트를 쳤고, 어둡긴했지만 보지는 선명하게 보였다. 이번에도 보지를 보여 줄 생각은 없었지만, 태준은 바로 보지를 확인하자고 했고 태준은 완강했다. 진료던 두 사람의 관계던 완벽하게 태준이 우위에 선 느낌이었다.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민아는 특별한 저항 없이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 줬다. 처음 보지를 보여 준 날, 아무 사고가 없었던 것에서 신뢰감을 쌓아놨다. 두 번째이지만 여전히 불안 했고 부끄러웠다. 태준의 호흡과 몸짓이 보지로 집중되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자기도 모르게 침대 시트를 꽉 쥐고 있었다. 태준은 민아의 보지를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두 번째 보지만 보지가 정말 우아하고 깔끔하게 생겼다. 나이에 맞지 않은 탄력과 모양이었다. 사람의 피부가 나이를 먹을 수록 탄력을 잃고 잡아당겼을 때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처럼 보지도 마찬가지다. 대음순, 소음순의 모양만 봐도 알 수 있다. 어린보지인지 나이 든 보지인지. 에리는 역시 나이가 깡패인 것처럼 엄청나게 어리고 작은 보지 구멍을 가지고 있다. 은주도 훌륭하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민아의 보지가 제일 훌륭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정도로 이렇게 관리가 된 보지는 보지 못했다. 일단 나이가 40이 넘어가면 산부인과에 오는 케이스는 많이 없다. 주로 20대 후반~30대가 대부분이다. 40초반까지는 있긴 하지만 그 후는 정말 급격하게 줄어든다. 40대의 보지를 많이 보진 못했지만, 그중에서도 당연 최고다. 만져 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어차피 만지고 박고 물고 빨고 할 보지이지만 지금은 가까이서 지켜보는 걸로 만족 하고 있다. 보지를 가까이서 지켜보면 재밌는 부분들이 있다. 가만히 있는 와중에도 보지는 많은 움직임을 보인다. 물론 남자가 보지 앞에서 바라보고 있으니 긴장해서 그럴 것이다. 전복이 물속에서 꿈틀꿈틀 거리는 것처럼 대음순, 소음순이 흐물흐물 움직이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재밌다. 그리고 전복이 숨 쉬는 것처럼 물을 뿜기도한다. 클리부터 대음순을 타고 흘러 보지 구멍의 싸악 흡수된다. 흥분해서 흐르는 보지물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민아는 아마 물이 태초부터 많은 보지인 것 같다. 살짝만 만져도 홍수나는 보지들이 있다. 아니면 성적 특이사항에 써있는 것처럼 섹스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서 남자의 호르몬만 느껴도 보지물을 싸는 건가… 뭐 앞으로 진찰하고 상담하면서 충분히 알아낼 수 있다. 태준은 다리 사이에서 나와 민아를 바라봤다. 상당히 긴장한 자세로 온몸이 굳어 있었다. 몸은 굳어 있는데 보지는 야들야들 맛있게 부드러워지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면서도 재밌었다. “사모님 몸 상태는 최고 인 것 같아요. 제가 본 환자들 중에 제일 좋아요.” “네?!” 태준의 말이 이상하게 들렸을 것이다. 보지를 보자마자 상태가 제일 좋다고 하면, 수치심을 느낄 것이다. 누가 봐도 보지에 대한 평가였으니까. 누군가에게 보지 평가를 받는다면 일반적이지 않고 불쾌감이 들 것이다. 그것도 남편이나 남자 친구가 아닌 의사에게 그런 평가를 듣다니… “임신하시기에 제일 좋은 상태 인 것 같다는 말입니다. 저번에 검사한결과를 봐도 건강해 보이셨구요.” “아… 네…” 민아는 붉어진 얼굴을 애써 가리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원장님이랑 마지막 관계는 언제세요?” “네?!” 태준의 기습적인 질문에 민아는 더욱 얼굴이 붉어졌다. “조작 하려면 시기를 정확히 계산해야 하니깐요.” “아… 네… 그쵸… 마지막은… 저번 주였어요.” “음… 그럼…” 태준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신중하게 핸드폰으로 캘린더를 봤다. “다행이네요. 배란기에 딱 맞았네요.” “네 일부러 그때하고 안 했어요.” “그럼 다음 주 쯤에 임신소견 드리면 되겠네요.” “네. 이제 드디어… 끔찍한순간에서 벗어나네요…” 민아의 얼굴에 복잡함이 묻어났다. “아쉽네요. 관계가 끔찍한순간이었다는 게…” “여자들은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요? 남자, 남편의 기분에 맞춰서…” 태준은 민아를 보며 밝게 웃었다. “그럴까요? 섹스는 남자하기 나름 아닐까요?" “네?! 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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