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화 33. 순백의 여신
33. 순백의 여신
그의 눈앞에는 그가 여신이라고 생각하는
여자가 완전한 알몸으로 누워있다.
그리고 그 여신은 그를 위해 자세를 바꾸어 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여준다.
한 듯 안한 듯 화장을 한 얼굴
가녀린 목선과 어깨선
시원하게 뻗은 등선
하얀 가슴과 분홍 유두
날씬하게 뻗은 종아리와 새하얀 허벅지
그리고 그를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엉덩이와 보석
나는 편안히 누워 가만히 있었다.
오늘도 여신처럼 그의 봉사를 받고 싶다.
눈으로의 감상을 끝내고 그가 옷을 전부 벗는다.
그리고 그의 온몸으로 나의 온몸을 느끼기 시작한다.
남편이 10살 연하의 여자와 사랑을 하던 침대위에서
내가 10살 연하의 남자와 사랑을 한다.
그는 나를 부드럽게 또 감미롭게 그리고 황홀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내 귀에 사랑한다고 속삭인다.
사랑한다는 말은 달콤하다.
그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그의 애무의 황홀함과 그
의 말의 달콤함을 느끼며 나른해져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니 그의 나의 다리를 벌려
그의 자석을 나의 보석에 넣고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다.
자석으로 보석의 맛을 음미하며.
나는 그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그가 또 달콤하게 사랑한다고 한다.
그를 가볍게 안고 나도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 말에 그는 흥분한다.
그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고 강해진다.
나도 모르게 신음한다.
신음에 그가 더 흥분하고 피스톤 운동이 더 빨라지고 더 강해진다.
나는 다리를 더 벌려
그의 자석을 보석 안으로 더 깊이 들어오도록 해준다.
그의 자석이 나의 보석 거의 끝까지 들어와 멈춘다.
그리고 내가 질을 조여 그의 자석을 깨물자
그는 참지 못하고 따듯한 정액을 보석 안에 분출한다.
사랑이 끝나고, 그는 나를 안아준다.
10살 연하의 남자의 품속에 안겨서 나는 편안함을 느끼며 잠들었다.
잠결에 그가 나의 몸에 키스하는 것이 느껴진다.
발끝에서 시작해서 종아리, 허벅지로 올라온다.
그리고 이마에서 목, 어깨, 가슴으로 내려간다.
그의 키스에서 충성심이 느껴진다.
나의 가슴을 번갈아 맛보는 그를 바라보았다.
그는 한 여자를 탐하는 것이 아니라
한 여신을 숭배하듯 온 정성을 다해 나의 가슴을 즐겁게 한다.
나의 보석이 그의 자석을 다시 원하고 있었다.
나의 눈빛의 신호에 그는 나의 다리를 들었고,
그의 자석이 나의 보석에 천천히 들어온다.
보석에서 느껴지는 단단하고 탄력 있는 그의 자석의 느낌.
나는 눈을 감고 음미했다.
그는 나의 양 발을 잡고 그의 자석을 앞뒤에 움직이며
나의 보석을 경이로운 표정으로 보고 있다.
자신의 자석을 맛보며 즐거워하는 10살 연상의 여신의 보석을
그는 여신을 즐겁게 황홀하게 만들어 주려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나의 보석에게 그의 자석을 먹여주며
영광스럽게 나의 몸매와 보석을 감상한다.
하얀 다리,
그 다리 사이로 보이는 하얀 가슴,
다리 아래로 보이는 엉덩이, 그
리고 자신의 자석을 맛보는 보석을.
그의 자석이 흥분하며 움직임이 빨라지고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10살 연하의 자석이 너무 맛있다.
그가 나의 다리를 M자 모양으로 만들고
나에게 키스를 하고 ‘사랑해’라고 말하며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석의 격한 움직임에 나의 보석은 황홀감에 빠져들고
그가 나의 귀에 계속 속삭이는
‘사랑해’라는 말에 감미로움에 빠져든다.
그는 이미 완전히 흥분한 상태였지만
나를 위해서 사정을 조정하며 속도를 조정한다.
내가 절정을 느끼며 신음소리와 함께 보석이 요동치자 그가 사정한 한다.
너무 행복감에 젖어 그를 안고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는 휴가가 끝나고 군대로 복귀했다.
나보다 10살이 어리지만 그는 나를 배려하고 아껴준다.
그는 내가 정말 여신인 것처럼 모시는 느낌을 주었고,
자신이 정말 기사인 것처럼 행동했다.
벌써 그가 그립다.
며칠이 지나고, 대학시절 나를 바라보기만 하다가
나를 놓쳐버린 그가 부산으로 출장을 왔다.
나에게도 그에게도 대학시절의 감정이 여전히 남아 어색하다.
그리고 나는 지난번에 그에게 나의 몸을 세 번이나 보여주어서,
그는 나의 몸을 몰래 세 번이나 보아서 더욱 더 어색하다.
저녁에 도착한 그와 남편이 술을 사러 슈퍼로 갔다.
나는 그의 방을 정리하려고 그의 방으로 갔다.
그의 트렁크가방을 방구석으로 밀어 넣는데 노트북이 보였다.
노트북이 켜져 있다.
노트북을 꺼주려고 꺼냈는데 화면에 한글파일이 보인다.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짝사랑 하던 여자였다.
지금은 친구의 아내가 되었지만 나의 그녀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아내와 사랑을 하면서도 그녀를 상상했다.
그런데 그녀가 지금 소파에 누워서 잠들어 있다.
그녀는 더 아름다워 졌다.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취침 등이 켜져 있을 뿐인데 그녀는 순백의 여신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를 보는 것만이라도 만족스러운데
나의 본능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
그녀의 치마잠옷의 끝을 잡고 올리기 시작했다.
나 자신의 행동에 놀라기는 했지만 나는 금방 스스로 행동에 칭찬했다.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대학시절 그녀가 반바지를 입거나 치마를 입었을 때
한 번씩 보았던 허벅지였지만 이렇게 위까지는 본적이 없었다.
그녀의 허벅지는 하얗다 못해 완벽한 순백의 빛이다.”
그때, 그가 거실에서 잠든 나를 훔쳐본 일을 적어 두었다.
‘더 아름다워 졌다’
‘순백의 여신’
여자는 언어에 약하다.
그의 글귀에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나도 모르게 입에 타액으로 가득 차 삼켰다.
잠들어 있는 그녀의 얼굴은
화장을 다 지웠지만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다.
그리고 그 하얀 얼굴에 노을빛 입술은
당장 그녀에게 키스하고 싶게 만든다.
나는 이성을 차리고 참았다.
그러나 나의 본능은 다시 그녀의 허벅지에 걸쳐진
치마잠옷을 더 걷어 올리게 한다.
치마잠옷이 가리던 그녀의 팬티가 드러났다.
팬티는 그녀의 입어서 더 아름다워 보인다.
얇은 팬티 속으로 그녀의 음모가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보석도 은은히 보인다.
아름답다.
나는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다음 생에서는 ‘그녀를 놓치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하며
지금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보게 해 준 신에게 감사했다.”
‘하얀 얼굴에 노을빛 입술’
‘다음 생에서는 그녀를 놓치지 않겠다.’
그의 글은 나에 대한 예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글이 이어진다.
“벨을 눌러도 답이 없다.
나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파트로 들어갔다.
샤워소리가 들린다.
가슴이 뛴다.
그녀가 샤워중이다.
안방 문이 열려있다.
그리고 화장대가 보인다.
순간 전율이 밀려왔다.
화장대 거울을 통해서
그녀가 샤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처음 보는 그녀의 알몸
수증기 속에서도 하얀 그녀의 피부
어깨부터 허리까지의 곡선은 완벽하다.
그리고 숨을 멈추게 하는 그녀의 엉덩이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저렇게 아름다운 엉덩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그리고 그 엉덩이가 오랫동안 사모하던 그녀의 엉덩이라는 사실에
나의 본능은 또 과감해 졌다
본능은 내가 화장대 거울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그녀를 보게 한다.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 욕실을 바라본다.
나의 눈앞에 그녀의 온몸이 펼쳐졌다.
가녀린 발목에서부터
예쁜 종아리
하얀 허벅지
날씬한 허리
다시 숨을 멈추게 하는
그녀의 엉덩이
완벽을 넘어선 그녀의 아름다움
수증기 속에서 그녀의 모습은 환상적이다.
그녀를 갖고 싶다.”
그는 나를 가지고 싶어 한다.
오래 동안 나를 바라보기만 한 그가
나의 알몸과 나의 깊은 곳을 보고
이제는 나를 탐하고 싶어 한다.
“나는 호기심에 베란다를 통해서 침실을 들여다보았다.
달빛 속으로 그녀가 보인다.
반듯하게 누운 그녀의 모습
애무에 수줍어하는 표정
탄력 있는 가슴
선홍색 유두가 보였다.
유두 색깔이 예쁘다고 생각을 할 때
친구가 그 예쁜 유두를 입으로 삼켜버린다.
잠시 후 친구의 타액이 묻은 그녀의 유두
친구가 삼킨 유두는 나의 질투심을 자극했지만
유두의 아름다움이 나의 시선을 빼앗는다.
친구가 그녀의 보석을 탐하고
그녀의 얼굴과 가슴이 완전히 보인다.
보석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느끼는 그녀의 표정은
야한 사랑을 나누는데도 순수해 보인다.
그녀의 순수함은 야한 사랑 속에서도 지켜지고 있다.
그리고 친구의 타액을 가득 묻힌 그녀의 가슴은
수줍어 하지만 관능적이다.
저 가슴을 나의 입속으로 넣고 싶다.
친구의 보석 애무가 끝나고 그녀의 얼굴은 상기되었다.
하얀 얼굴에 약간의 붉은빛이 도는 것이 아름답다.
친구가 눕고 그녀의 애무가 시작되었는데
나는 둘을 의식하지 않고 그녀를 볼 수 있었다.
친구는 그녀에게 가려 보이지 않았고
그녀의 뒷모습이 보였다.
엎드려서 친구를 애무하는 그녀
그녀의 전신을 감상하다가
친구에게 질투를 느꼈다.
저렇게 청순하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애무를 받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