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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74화


74. “아까 당신이 이렇게 쐈던가?” 그녀는 사격의 사자로 모르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서서쏴의 기본도 모르는... 이런이런~ 가늠자, 가늠쇠 이야기를 지금 하면 너무 늦었겠지? -팍, 퍽, 툭... “야~! 맞았다~~” ‘어? 머? 뭐라고? 맞췄다고?’ 그녀는 쓰러뜨린 인형을 받아 들고는 즐거워서 깡충깡충 뛰고 있었고... 난 믿지 못한다는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우와... 신기해... 총알이 내가 본 그대로 날아가서 맞더라...” 그녀는 사격장 앞에서 엄청 즐거워하며 나에게 말을 했고... 사장은 ‘아이고 저 머저리’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 “당신도 봤어? 내가 쏜 거?” “지금 나 약간 우울하니 그냥 가만히 놔둬 줄래... 잠시 혼자 있고 싶네...” “킥킥킥 그게 뭐야~!” 그녀는 나에게 막 웃으며 내 팔짱을 끼며 다음 놀이기구로 가면서 계속 사격장 이야기했다... 난 다시는 밖에서 저딴 총으로 사격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 저런 총으론 말이다. 우리는 전부라고는 말할 순 없지만, 많은 기구를 타고, 꽤 많은 간식을 먹고 즐겁게 놀았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나와 손을 잡기도하고, 내가 먹던 음식을 무의식적으로 같이 먹기도 하는 등 나와의 간격이 그녀도 의식하지 못한 채 점차 줄어들고 있었다. 조금 더 있으면 집으로 출발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자 난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기구로 그녀를 자연스럽게 데리고 갔다. 난 오늘 마지막에 이 기구를 타기 위해서 여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코스이기도 했다. 우리는 대관람차에서 표를 보여주고 같이 탑승했다. 나와 그녀는 서로 마주 보고 앉았다. 우리를 태운 대관람차가 서서히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계속 거기 앉아 있을 거야?” “응?” “내 옆으로 오지 않을래?” “그럴까?” 그녀는 약간 흔들리는 기구가 조금 무서운지 서서히 일어서서 내 옆에 앉았다. 그리고 그녀는 아직 약간 무서운지 내 팔을 잡고 있었다. 난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참 예쁜 얼굴이다. 내가 쳐다보며 얼굴을 가까이 가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얼굴을 내밀면서 눈을 감는다. 난 키스를 하지 않고, 그녀의 허리를 팔로 감아서 내 위로 앉혔다. 그녀는 내 힘에 못 이기는 듯 자연스럽게 내 위에 앉았다. 난 그녀를 뒤에서 안은 형태가 만들어졌다. 난 자연스럽게 그녀의 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녀의 배를 만지고 천천히 그녀의 가슴 쪽으로 쓰다듬으며 올라왔다. 그녀는 나의 손길을 느끼며 반항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난 그녀의 가슴 위로 손을 올렸다. 그녀의 브라는 젖꼭지가 벌어져 있는 모양이기 때문에 내 손에 브라의 느낌과 젖꼭지의 느낌이 동시에 느껴졌다. 난 브라를 그대로 둔 채로 그녀의 양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아이를 낳았지만, 모유를 먹인 적이 없는 듯한 부드러운 젖꼭지였다. 난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기도하고, 문지르기도하고, 그리고 당기기도 했다. “하윽...아아...” 그녀의 나지막한 신음 소리가 입에서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계속 젖꼭지를 괴롭히니 그녀가 몸을 약간 돌리고 고개를 완전히 돌려서 한 손으로 내 뺨에 손을 대고는 키스했다. 아마도 그녀가 나에게 자신이 원해서 먼저 하는 키스는 처음인 것 같다. 아마도 오늘같은 이러한 이벤트가 없었으면... 그녀는 이러한 용기도 내지 않았을 것이다. 언젠가는 하게 될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임은 분명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단계를 밟았지만, 어느 때보다 관계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난 키스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도 그녀의 보지 쪽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오늘 그게 나의 가장 큰 목표이다. 오늘은 그녀와 관계하지 않을 생각이다. 아마도 그녀는 31번 동안 매번 섹스할 것이라고 예상했을 것이다.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첫날만큼은 내가 그녀의 몸을 탐할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거라는 것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왜냐하면 난 그녀와 섹스할 여유만 생기면 이제까지 섹스했기 때문이다. 꼭 섹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유사성행위라도 했다. 그리고 섹스할 때도 한 번으로 끝난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자신과 만났던 남자가 틈이 있을 때마다 자기 몸을 탐했는데... 앞으로도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난 그 부분의 예상을 깨버리고 싶었다. 자매들에게 미리 말하고 상의를 한 것도 이 부분이었다. 장모가 예상한 대로 흐름을 흘러가게 두고 싶지 않다는 걸 말이다. 그녀가 예상하는 것은 그녀의 생각 안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을 완전히 박살 내고 싶었다. 그래서 날 만날 때마다 그녀의 생각이 통하지 않기에 혼란스럽게 만나게 하고 싶었다. 아니면 적어도 기대하게 끔 만들고 싶었다. 오늘이 그 첫 번째 날이다. 아마 그녀는 오늘 내 침대에서 엄청난 섹스를 기대? 예상? 하고 왔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러한 속옷을 입혔을 때 자기 생각의 확신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이 남자가 자기 몸을 탐하지 않고, 그대로 그냥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럼 어떨 것 같은가? 그럼 그녀는 혼란스러우면서도 다음에 날 또 만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31번 중 언제일지는 몰라도 그녀가 날 스스로 원하는 날도 올 것이다. 물론 원하는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섹스하지 않겠다는 건 아니다. 다만, 그녀가 원하는 방향대로 놔두지는 않을 거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젖꼭지를 집요하게 만질 때마다 그녀의 키스가 더 적극적이고 진해졌다. 이제는 그녀가 직접 혀를 내 입 안으로 넣어서 내 혀를 자극하고 있었다. 마치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는 듯이 말이다. 난 그런 자극을 알면서도 계속 그녀의 가슴과 젖꼭지만 공략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우린 키스만했다. “연희야... 이제 거의 도착했다.” 내가 그녀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떼면서 말했다. 그녀는 내 말에 정신이 번쩍 든 것과 같이 내 몸에서 벌떡 일어나서 자기 옷을 가다듬었다. 우리는 그렇게 놀이동산에서의 데이트를 끝내고 차를 타고 집으로 출발했다. 그녀는 내가 출발할 때까지 내가 이야기하면 웃으며 내 말에 경청하였지만, 그녀가 무슨 말하지는 않았다. 차가 출발하고 난 조용한 음악을 틀고 조용히 운전했다. 그녀는 의자를 약간 젖히고 눈을 감았다. 난 더 조용하고 차분하게 운전했다. 그녀는 지금 잠을 자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마음이 심란한데 어떻게 잠이 오겠는가? 하지만 여기서 그녀가 마땅히 할 말 역시나 없을 것이다. 갑자기 우리 섹스할래? 아니면 당신 자지를 내 보지에 꼽아죠. 내지는 오늘은 날 좀 덮쳐줘, 이런 이야기는 못할 것이다. 난 그렇게 조용히 집으로 도착했다. 내 차도 나의 의도를 알아챘는지 오는 내내 조용하고 규칙적인 엔진 소리만 내었다. “다 도착했네... 올라가자..” “응.” 우리는 집으로 들어왔고, 난 그녀의 손을 잡고 소파로 왔다. 그녀는 지금 이 시점이 오늘 나랑 섹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내가 벗겼으니 내가 다시 입혀 줘야겠지?” “......” 난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겉옷을 벗기고 티를 벗겼다. 역시나 티를 벗길 때 그녀는 팔을 들어내가 쉽게 벗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바지를 내렸다. 그녀의 바지를 벗길 때 그녀의 보지에서 그녀의 애액 냄새가 확 풍겼다. ‘아... 이 여자 오늘 엄청 흥분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의 진한 냄새였다. 난 그 냄새를 무시하고 그녀의 바지를 마져 벗긴 뒤 그녀의 팬티부터 내리고 브라를 벗겼다. 그리고 소파에 던져져 있던 그녀의 원래 옷을 팬티부터 브라를 거쳐 원피스까지 벗긴 역순으로 입혔다. 그녀의 원래 옷을 입자 그녀는 장모 같은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원래의 그 모습... “오늘 재미있었어?” 난 그녀의 어깨를 잡고 물었다. “응...” 그녀는 작게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다행이네... 엄청 고민하면서 생각한 건데... 마음에 들었다니...” “......” “지금 출발하면 늦지는 않을 것 같다... 딱 맞게 왔네...” 난 일부러 이 시간에 맞춰서 와 놓고선 능청스럽게 말했다. “빨리 출발해... 늦겠다.” 난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손을 잡고 현관으로 같이 걸어갔다. 오늘 그녀의 손을 그렇게 많이 잡았지만 지금처럼 약간 쳐저서 당겨지는 경우는 없었다. 아마도 그녀는 마무리까지 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역시나 그녀의 뜻대로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난 현관에서 그녀의 구두를 앉아서 신겨 주었다. 그녀는 가만히 발을 대고 있었고, 난 구두를 다 신긴 다음 말했다 “잘 가고...” “응...” “아 참! 연희야!” 그녀가 뒤로 돌아서 나가려고 할 때 내가 다시 불렀다. 그녀는 얼른 나에게 돌아봤다. “사진 지워야지... 한 장...”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내 옆으로 와서 내 핸드폰의 사진첩을 여는 것을 봤다. 그녀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있었다. 정확히는 31장이다. 내 물건이 그녀의 보지 속에 있는 사진부터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고개를 돌린 채 보지에서 정액이 나오는 사진, 그녀가 자기 가슴을 잡고 내게 키스하는 사진들이 있었다. 그녀는 보지와 자지가 결합한 사진을 한 장 가리켰고, 난 그것을 삭제한 후 휴대폰에 남지 않기 위해서 핸드폰 휴지통을 비웠다. “아... 우리 다음번 만남은 다음 목요일로 하자. 괜찮지?” “응? 무슨 일 있어?” “아... 개인적인 일이 좀 있어서 말이야...” “응 알았어...” “그럼 이리 와 봐” 그녀는 나에게로 다가왔다. 난 그녀를 꼭 안아주었고, 그러곤 입술에 뽀뽀했다. 마치 연인처럼... “그럼 조심히 가...” 그녀는 내게 고개를 끄덕이고 문을 열고 나갔다. 그녀가 나가고 문이 닫히고 나서 내가 소파에 앉았을 무렵, 다시 우리 집 비밀번호가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난 밑집 여자임을 확신했다. 장모는 지금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고, 장모를 제외하고 우리 집 비밀번호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밑집 여자이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장모가 나가는 것을 보고 왔을 것이다. “나 왔어~” 역시나 밑집 여자이다. “응... 왔어?” 난 그녀를 바라보면서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오늘도 화사하고 슬림한 몸매를 가지고 나에게 왔다. 장모의 매력과는 상반되었지만, 나의 흥분도를 올려주는 건 똑같을 정도의 몸매였다. “오늘 잘했어?” “응... 계획대로 완전히 정확하게 제대로 했어.” “오오... 당신이 그럴 정도면 정말 잘 풀린 건데 말이야...” “딱 하나만 빼고 전부 계획대로 됐어...” “딱 하나가 뭔데?” “궁금해?” “응... 궁금해 죽겠어... 애태우지 말고 빨리 이야기해줘.” “말이 좀 길어질 것 같은데... 시간 돼?” “음... 최소 한 시간 정도는 될 것 같은데?” 그녀는 시계를 보며 말했다. 장모가 장인 올 시간에 맞춰서 가고 나면, 밑집 여자의 아이들이 오는 시각은 거의 한 시간 반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나는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혹시나 그녀의 일정에 바뀐 것은 없는지 확인차 물어본 것이었고, 역시나 오늘도 변화는 없었다. “그럼 지금 뭐하는 거야? 내 입에서 말이 술술 나오도록 내 자지를 당신 보지에 넣어야 될 거 아니야?” “호호홋... 뭐래~ 안 그래도 당신 오늘 장모랑 안 하고 해서 물 빼주러 온 거야... 오늘 얼마나 고통스러워겠어...” “그걸 아는 사람이 아직도 그러고 있어?” 그녀는 내 말에 내가 앉아 있는 소파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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