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화 75화
75.
그녀는 내가 재촉하듯 말하자 내가 앉아 있는 소파 앞에 섰다.
그러고는 나를 똑바로 보면서 자기 옷을 서서히 벗기 시작했다.
마치 스트립걸이 남자 앞에서 쇼하듯이 말이다.
그녀는 자기 바지를 벗었고... 난 위의 티를 벗은 뒤 뒤를 돌아 브라를 벗어 내게 던지고, 팬티를 내렸다.
난 그녀가 던진 브라의 냄새를 맡았다.
그녀의 가슴 냄새는... 이런 말이 말이 안 되는 줄은 알지만, 왠지 세련된 냄새가 났다.
뭐라고 할까? 꽃이나 과일 같은 향기가 아닌 깔끔하고 상쾌한 그런 냄새라고 할까?
아무튼, 그런 느낌을 세련되었다고 표현하고 싶었다.
그녀는 그렇게 다 벗고 나서 나에게 뒤로 걸어왔다.
그러곤 상체를 숙여서 내 얼굴 쪽에 자기 엉덩이를 두고 두 손으로 엉덩이 양쪽을 벌렸다.
그녀의 보지와 똥구멍이 완전히 드러나 보였다.
색깔은 그녀의 언니보다는 조금 진했지만, 그래도 깨끗한 색깔의 보지와 항문이다.
그녀가 완전히 자기 엉덩이를 벌리는 바람에 그녀의 보지뿐만 아니라 똥구멍도 완전히 벌어졌고, 심지어 그곳의 주름까지도 세밀하게 보였다.
그녀의 똥구멍은 그녀가 손으로 완전히 열어 버린 것이 부끄러운 건지, 아니면 불편한 건지는 몰라도 약간씩 뻐금거리며 닫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난 소파에 앉은 채로 몸을 숙여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벌써 흥분하였는지 그녀의 보지는 벌써 물이 나와 있는 상태였다.
난 오늘 꽤 오랜 시간의 운전과 놀이공원에서 장모를 가지지는 못하고 그저 열심히 논 탓에 흥분의 목이 말라 있어서, 그 물을 마구 빨면서 마시기 시작했다.
“아응....아아아아... 아윽..”
내가 그녀의 보지를 빨면서 날개 모양으로 벌어진 그녀의 보지 입구와 그 밑의 클리를 빨기 시작하니, 그녀는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윽... 아아아아... 다,다리에 히,힘을 못 주겠어.”
“그럼 앉게 해 줄까?” 내가 보지에서 입을 떼며 말했다.
“응... 당신 위에 앉게 해 줘...”
“응? 싫은데? 어쩌지?”
난 일부러 짓궂게 말했다.
난 내심 이대로 그녀와 섹스하는 단계를 밟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녀는 나에게 섹스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을 가지게 만들었고,
난 오늘도 그것을 누리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은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싶지 않았다.
“그럼 어떻게?”
“음... 그거 민감한 문젠데...”
“뭐야~ 뭐가 민감해~ 정말 너무 짓궂어.”
“그래서 싫어?”
“아니. 좋아. 그래도 좋아.”
“좋아. 그럼 날 애무해 줘.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내 위로 앉힐지 판단해볼게.”
“알았어. 그럼.”
그녀는 자기 엉덩이를 벌린 손을 풀고, 내가 앉은 방향으로 돌아서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나의 상의를 벗기면서 내 상의가 다 벗기지 않고, 내 얼굴을 가린 다음 옷 위로 키스했다.
그러면서 내 상의는 내 얼굴을 가리게 한 채로 내 바지를 팬티와 같이 벗겼다.
역시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러고 나서는 나를 소파 옆으로 밀어서 눕혔다.
난 상의에 얼굴이 덮이고 손까지 못 쓰는 상황에서 그대로 소파로 넘어갔다.
난 얇은 티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물론 티를 벗을 수도 있지만, 그녀가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가 알아서 하도록 놔두었다.
그녀는 내 다리 쪽에서 서서히 내 자지 쪽으로 오면서 그녀는 가슴으로 내 다리를 쓸었다.
그녀의 가슴의 느낌과 젖꼭지의 느낌이 내 다리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는 내 다리에서 위로 올라오지 않고 몇 번을 왔다 갔다를 반복했다.
내 자지는 완전히 발기되어 더 발기되었다가는 터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녀는 이제 내 다리에서는 할 일을 다 한 것처럼 서서히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왔다.
그러고는 내 고환부터 자지를 혀로 한 번 쭉 핥고 나서는 아까 다리에서 한 것과 같이 가슴으로 내 자지를 눌렀다.
그러고 나서는 그녀의 가슴골 사이로 내 자지를 반복해서 자극을 시작했다.
난 내 자지에서 뭔가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호홋.”
그녀는 그것을 정확하게 본 것처럼 희미하게 웃었다.
그러고 나서는 내 자지의 흘러나온 것을 입을 쪽 하고 빨았다.
아... 날 애타게 해서 죽일 생각인 것 같았다.
그녀는 그렇게 자극을 강하게 주면서도 절대 급하지 않게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가고 있었고,
나만 그 자극에 안달하는 모습이 된 것 같았다.
그녀는 점점 올라오면서 가슴으로는 내 자지를 누르면서 내 젖꼭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 죽을 것 같아. 이제 넣어 줘.”
“으으응. 싫은데?”
“아아아... 자지 터질 것 같아.”
“호호홋 그래? 그럼 터져 봐. 그럼 내가 그걸 다 먹어 줄게. 큽.”
그녀는 나의 반응을 진심으로 즐기는 것 같았다.
난 도저히 더 이상은 참기 힘들어서 얼굴에 걸쳐저 있던 티를 벗어 던졌다.
이제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었고, 그녀는 나를 보며 미소 짓고 있었다.
‘아놔... 내 모습을 완전히 즐기고 있었구만.’
그녀는 완전히 승리했다는 표정에 도취되어 있었다.
역시... 난 그녀에게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와... 내가 졌어. 완전 미안해.”
“풉. 뭐야. 서비스 해줬더니, 졌다는 소리가 거기서 왜 나와?”
“아니야. 내가 다 잘못했어.”
“큽... 갑자기 고해성사 뭐지?”
난 벌떡 일어나서 그녀를 안았다.
그녀는 내가 자기를 안자마자 나에게 키스했다.
“당신이 날 안 덮쳤으면, 내가 당신 자지 내 보지에 넣으려고 했어. 나도 참기 힘들었거든.”
‘아놔. 조금만 더 참아볼걸.’
이제 와서 후회는 늦은 것이다.
난 또 그녀의 손바닥에서 놀아난 것이다.
난 일어서면서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내가 올라가자 다리를 벌려 한쪽은 소파 등받이 위로 나머지 한쪽은 소파 밑 바닥으로 내렸고, 나를 자연스럽게 끌어안으며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난 그녀의 인솔에 따라 몸만 위로 올리면 될 정도로 그녀는 나를 확실하게 안내하고 있었다.
“하으아으으....♥”
그녀는 내 자지가 자기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참았던 신음을 터트렸다.
난 더 이상 뭔가를 할 정신이 없었다.,
그저 왕복운동을 통해 내 성욕을 배출할 필요성만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고,
뭔가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내 자지에 가득 차 있는 정액을 배출해야 하는 그러한 상황이었다.
난 그녀의 가슴을 손잡이로 잡고 상체를 약간 들면서 서서히 페이스를 올리는 것이 아닌, 내 정액을 배출하기 위한 강하고 빠른 움직을 바로 시작하였다.
그런데 항상 그래 왔듯이 내가 어떤 모습으로 섹스를 하든 그녀는 나를 받아줄 준비도 되어 있었고,
자신도 거기에 맞춰서 자신도 매우 느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아윽...♥ 오옷...♥ 흐읏...♥ 하악...♥”
“으으으 너무 좋아.”
“자지 더 푹푹 박아줘엇... 흐그으읏♥”
“당신 보지 너무 좋은걸 같아. 너무 좋아.”
“하아! 하아! 자지 너무 좋아...! 너무 커서 안쪽까지 꽉 차는 거 같아...♥”
우리는 쾌락 속에서 서로의 말을 뱉고 있었다.
서로는 서로의 말을 들어 보면 알 듯이 자기 쾌락에 끝자락에 도달하고 있었지만,
난 왠지 우리는 같이 섹스하고 있지만, 마치 다른 사람과의 섹스하는 것처럼 또는 자위 기구를 이용해 섹스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훌륭한 자위 기구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흥분은 극에 도달하고 있었다.
나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피스톤 질을 반복했다.
“수정아~ 쌀 거 같아.”
“하아...하아...지섭씨...제발...빨리...싸줘... 내 자궁에 당신의 정액을 가득 채워죠♥”
난 그녀의 강한 자극과 같은 소리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자궁에 정액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으으으윽~!”
“으응...아앙...흐읏!”
우리는, 아니 적어도 나는 서로 항상 그렇듯 최고의 쾌락을 느끼며 사정했다.
“아... 따뜻해♥ 당신 정액이 내 몸속에 있어. 너무 좋아♥”
그녀는 내가 그녀 위에 쓰러져 호흡을 가다듬고 있을 때 나를 꼭 끌어안으며 말했다.
우리는 한동안 말없이 서로 섹스의 여운을 충분히 느끼고 있었다.
그녀와의 섹스는 정말 최고다.
내 정액을 전부, 그리고 완벽한 쾌감 속에서 뱉어내게 만든다.
하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정말 좋은 자위 기구를 통해 뱉어내는 듯한 기분,
아니 만약 섹스 로봇이 있다면 그걸 통해서 완벽하게 사정한 기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난 그렇지 않다는 듯이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
“응? 왜 그래?”
내가 고개를 세차게 젓자, 그녀가 나에 물었다.
“아니. 너무 흥분돼서 그 속에서 이제 좀 빠져나오고 싶어서...”
“풉. 내가 그렇게 좋아? 내 보지가 그렇게 좋은거야?”
“당신 보지는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오나홀 같아.”
“풉... 그게 뭐야~”
난 있는 감정을 그대로 말했다.
사랑해서 너무 행복하다는 말은 차마 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오해가 생길만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할 만큼 난 바보는 아니다.
그래서 난 그녀가 듣기 좋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문장으로 대답했다.
아마도 이러한 기분도 내가 과연 그녀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것 중 하나일 것이다.
“오늘 한 번 더 할 거야?”
그녀는 나를 보고 물었다.
“왜?”
“아~ 한 번 더 할 거면 그래도 꼽은 채로 이야기 하려고.”
“아 그런데 오늘 시간이 별로 없잖아. 당신.”
“맞네. 그러네. 이상하게 당신이랑 있으면... 그리고 더더욱 섹스하고 나면 머리가 멍해지면서 당신 자지만 내 보지 속에 넣고만 있고 싶어져. 큰일이다.”
“큭큭큭 난 그럼 좋지. 적어도 나랑 있으면 계산적이고 체계적인 사람이 아닌 한 명의 여자로서 내 품에 편하게 있는 거잖아.”
“아~ 그러네. 당신이랑 있으면 정말 그런 거 같아. 그래서 더 의지하는 것 같고, 당신을 더 찾는 거 같아. 내가 그냥 한 명의 여자로 있으면 되니 말이야.”
“예전에 언니랑 이야기하다가 하도 당신이나 당신 언니가 금전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이야기에 내가 그럼 한 탕하고 도망가면 좋겠다고 농담한 적이 있었는데.”
“응. 언니가 뭐라고 했는데?”
“으응~ 한탕하고 그냥 옆에 있으래. 또 한탕하게 해준다고...”
“풉... 뭐야 그게.... 그런데 정말 말도 안 되는 거긴 한데... 나도 언니 말에 동의해. 당신 우리 버리지 말고 한탕하고 그냥 옆에 있어도 돼. 아니 옆에 있어 줘. 나도 계속 당해줄 테니.”
“음... 두 자매가 나의 포로가 되었군. 큭큭큭 이제 와서 고백할게. 난 장모에게 복수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그걸 빌미로 두 여자를 내 것으로 만들려고 했지. 큭큭큭”
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래? 그럼 그건 완전히 목표 달성했네. 다음 목표는 뭐야? 당신 것이 된 여자들도 완전 도와줄게.”
“큭큭큭 반응 뭐야~, 더 이상 농담이 진전이 안 되잖아~”
“풉... 당신은 농담일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아니니깐 그렇지. 앞으로 정말 우리를, 아니 적어도 나를 성적으로 아니면 금전적으로 이용해도 되니 그냥 내 옆에 없어지지만 말아죠. 그런데 이 마음은 나만의 생각은 아닐 거야. 언니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을 걸?”
“역시 여자가 남자에게 꼬임을 당하면 이렇게 되는군. 큭큭큭.”
“뭐얏~”
“아얏!”
그녀는 내 젖꼭지를 꼬집었다.
“사랑해. 수정아...”
“나도 사랑해요.”
음... 정말 인가?
그녀를 정말 사랑하는가?
그런데...
그것이 지금, 이 시점에서 중요한가?
그렇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내가 그녀를 정말 사랑하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난 그녀를 미워하는 게 아니다.
단지 정말 사랑하는지를 모를 뿐이다.
그렇다면 그건 사랑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믿고 싶다.
그렇다고 믿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