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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화 침실


머리에 올라탄 꼬맹이에게 끌려가다시피 안으로 들어간 곳은 마치 비싼 모텔처럼 꾸며진 화사한 분위기의 방이었다. 분명 남성이 했던 말대로라면 쇼핑몰의 내부 전체가 엉망진창으로 변해있어야 했는데, 어째서 이 방만 이렇게 멀쩡하게 꾸며진 채 방치되어 있던 걸까? “다른사람 방인가...? 총잡인가? 아니면 범죄자?” 잠깐 생각에 잠겼던 것도 잠시. 내 머리 위에 있던 꼬맹이가 내려오더니 구석에 있던 커다란 침대를 향해 나를 밀어 넣었다. 아무리 부상으로 인해 힘이 빠져있다고는 하나, 다큰 성인 남성, 그것도 비교적 통통한 편인 나를 얼핏 보면 평범한 초등학생 같은 자그마한 체구의 꼬맹이가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넘어뜨리는 황당한 상황에 얼이 빠진 나머지 반항은커녕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채 그대로 푹신한 침대 위로 쓰러지자, 그 모습을 보며 무언가를 느낀건지 꼬맹이의 표정이 뭔가 오묘하게 변해버렸다. 뭔가 사냥감을 노리는 짐승같은... “야 갑자기 뭐 하는 짓이야 나 지금 환자라고 말했잖아 이러다 크게 다치면 어쩌려... 읍!” 다급히 정신을 추스른 뒤 한마디 하려던 찰라, 꼬맹이가 갑작스럽게 내 곁으로 달려들어 인육을 먹으려는 좀비처럼 내 입을 향해 얼굴을 거칠게 들이밀었고 곧이어 차가운 숨결과 함께 자그마한 혀가 입안으로 들어왔다. “...아읍 하아” 무언가 반응을 하기도 전에 꼬맹이의 혀가 먹이를 삼키는 뱀처럼 사납게 내혀에 그대로 얽혀오더니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집요하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푸핫. 야 꼬맹아 하는 건 진짜 좋은데 잠깐 숨 좀 쉴틈은 줬으면 좋겠거든?” 끈적하게 온몸을 나에게 밀어붙여 오는 꼬맹이의 어깨를 붙잡아 간신히 떨어뜨려 놓자 내침과 꼬맹이의 타액이 섞인 액체가 서로의 입에서 실처럼 길게 늘어지더니 질척하게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입가에 묻은 타액을 그대로 핥던 꼬맹이가 무언가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입고 있던 옷을 단숨에 전부 벗어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한껏 상기되어 보이는 꼬맹이의 표정에서 색욕인지 식욕인지 알 수 없는 뒤섞인 욕망들이 그대로 전해져와 나조차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야 잠깐 기다려 내가 하는 건 좋은데 역으로 당하는건좀..!”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진 내손을 차분히 치워내고 다시금 곁으로 다가오는 꼬맹이에게서 느껴지는 거대한 박력에 순간적으로 몸이 떨렸지만, 침대 위에서 도망칠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으으윽.” 내 간청에도 꼬맹이의 손이 바지 안을 억지로 비집고 들어오더니 복잡한 심경과는 반대로 단단히 준비되어 있던 내 성기를 단숨에 붙잡아 그대로 밖으로 끄집어냈다. 성기에서 느껴지는 갑작스러운 통증에 내가 얼굴을 찌푸렸지만, 꼬맹이는 여전히 아랑곳하지 않고 내 자지를 가만히 바라보다 쿠퍼액이 잔뜩 묻어있던 손을 입으로 가져갔다. “...맛있어” 백신과 뇌가 뜯어먹었던 후유증이 섞인 결과일지 아니면 단순히 꼬맹이의 입맛인 건지 해맑게 웃으며 손가락을 빨던 꼬맹이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대로 내 자지 앞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쿠퍼 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청소하듯 뿌리부터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한 꼬맹이의 표정은 맛있는 것을 먹는 아이처럼 해맑기 그지없었고 내 타액 덕분인지 작게나마 옛날처럼 따스한 체온이 느껴지는 꼬맹이의 혀의 감촉에 허리가 작게 부들거렸다. “야 잠깐..!” 발정난 강아지처럼 요도까지 혀를 집어넣어 정신없이 핥아대던 꼬맹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단숨에 자지를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자칫 잘못하면 턱이 빠질 정도로 자신의 작은 신체와는 절대 규격에 맞지 않는 크기에 헛구역질을 할 법도 했지만, 그동안 펠라를 하며 어느 정도 크기에 익숙해졌는지 아무런 거리낌 없이 꾸역꾸역 자지를 입안으로 밀어 넣었고 어느새 꼬맹이의 코가 내 배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삼켜버렸다. 꾸물거리는 목구멍을 향해 자지가 저절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입 전체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끈적하게 달라붙어 조여왔으며 의도적인 건지 단단한 이빨을 돌기처럼 세워 자지의 쾌감을 한층더 더해주었다. “야 꼬맹이 니가먼저 시작한거다?” 지금까지 받은 펠라중에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렬한 쾌락에 머리가 마비되어 꼬맹이의 머리를 누르자 꼬맹이는 교성이 섞인 비명을 내지르면서도 절대 자지를 놓치지 않았고 나는 박차를 가해 머리를 위아래 마구잡이로 흔들어 꼬맹이의 차가운 입안을 유린했다. “너…. 이런 거 어디서 배운 거야?!” 부글부글 정액이 끓어오르는 불알까지 애무하듯 꾹꾹 문지르며 어서 자신의 위장을 비릿한 정액으로 가득 채워달라는 듯 나를 올려다 보는 꼬맹이의 애틋한 시선. 나는 인내심을 발휘해 순간적으로 사정감을 참아냈다. “...말했잖아 당하는 건 취향이 아니야.” 이대로 싸버리면 뭔가 역으로 강간당한 듯한 느낌이었기에 나는 꼬맹이의 얕은 다리를 단숨에 붙잡아 작은 도끼 자국이 보이는 엉덩이를 내 얼굴 쪽으로 돌리고는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놀라긴 했지만 자지만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듯 입에 문 채 나를 보는 꼬맹이와 시선을 마춰주며 살짝 웃어 보였다. “야 꼬맹아 내기 하나 할까? 누가 먼저 상대방을 보내는지” “쭈읍...” 내말을 알아들었는지 아니면 이제는 자지 말고 다른건 생각할 수 없게 된건진 몰라도 곧장 귀두부터 털이 수북이 쌓인 뿌리까지 정열적으로 자지를 훑어대는 꼬맹이의 행동에 살짝 심술이나 그 작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짝 내려친 뒤 보지를 입에 가져다 댔다. “좋아 해보자 이거지?!” 키스만 했을 뿐 몸 어디를 만지지도 않았음에도 애무를 받은 것처럼 한껏 풀어져 있던 보지에서 달콤한 꿀이 뚝뚝 떨어져 입안을 적셨고 애액의 저릿한 맛과 함께 외부인을 경계하듯 꿈틀거리는 질의 감촉은 마치 수백 개의 혀와 키스를 하는 것만 같았다. “...으읍!” 아까부터 불알 안쪽에서 부글거리는 정액의 사정감이 질의 감촉에 더욱더 부추겨져 버렸고 꼬맹이 또한 기분 좋은지 신음을 흘리고 있긴 했지만, 더욱더 빠르게 자지를 훑어댔기에 이대로라면 내가 먼저 가버리는 건 불 보듯 뻔한 상황. 나는 다급히 손을 들어 올려 꼬맹이의 부풀어 오른 새빨간 클리를 꼬집었다. “야야 너 이제 숨은 쉬지 않아도 되는 거냐. 억” 퓨붓 하고 꼬맹이의 보지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얼굴에 흩뿌려짐과 동시에 꼬맹이가 내 엉덩이를 붙잡더니 자기 입의 제일 깊은 곳ᄁᆞ지 자지를 꾸겨 넣었다. 가고 있어 온몸을 부들부들 떨리는 꼬맹이의 움직임에 맞추어 꿈틀거리는 식도들이 마치 전자동 오나홀같아 나 또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을 토해냈다. [뷰웃...뷰웃] 올라온 정액들이 하나도 넘치지 않고 그대로 꼬맹이의 위장으로 들어가는 감각. 오줌을 싸듯 사정이 멈추지 않았다. “구읍!” 놀라서 머리를 빼려던 꼬맹이의 머리를 나는 놓치지않기위해 다리로 휘감아 끝까지 정액을 꼬맹이의 배 속에 집어넣었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사정과 함께 움직임을 멈춰버린 꼬맹이의 머리를 붙잡아 입을 막고 있던 자지를 뽑아냈다. 방금까지 꼬맹이의 목을 범하던 자지가 차가운 공기에 맞춰 부르르 떨렸고 느껴지는 자지에서의 해방감이 이루 말하지 못할만큼의 정복욕이 충족되는 기분이었다. “아 이럴때까지 아니지 야 괜찮아?!” “...구엑...” 그 귀엽던 꼬맹이의 얼굴이 입과 코에서 정액이 흘러내려 변한 추한 얼굴, 이게 나 때문에 됐다는 사실에 자지가 더욱더 단단해져 가는 게 느껴졌지만 우선 꼬맹이의 상태를 확인했다. “괜...찮냐?” “...꺼억” “야 더럽게 무슨..!” “...잘…. 먹었습니다” “푸핫! 정액이 무슨 밥이냐? 이리와 닦아줄태니까” “...싫어” 입과 코에서 흘러내린 정액도 아깝다는 듯 손으로 모아 입안으로 가져가는 꼬맹이는 약간 얼빠진 표정이긴 했지만 마치 정액이 달콤한 초콜릿이라도 되는 듯 행복한 얼굴로 자신에게 묻은 정액을 입으로 청소하기 시작했다. “더럽게 그런 거 먹지 말라고 하고싶긴한데…. 잘먹던 밥도 안먹었고 이걸로 됐나...” “...응 됐어” 검의 튀튀한 눈동자가 순간적으로 검붉게 물들었다. 뇌가 그랬던 것처럼 피처럼 새빨간 색이 아닌 잔잔한 검은색과 붉은색이 섞인 탁한 루비 같은 눈동자. 나는 손을 올려 꼬맹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으음” 꼬맹이가 그 손길이 기분 좋은지 정액을 먹던 것을 멈춘 채 주인의 손길을 받는 고양이처럼 눈을 감은 채 조용히 내 손의 감촉을 느껴주었다. “강아지 인건지. 고양이 인건지..괜찮으면 한판 더할까?” “...응” 꼬맹이가 머리 위에 올려진 내 손을 붙잡더니 입으로 가져갔다. 불처럼 뜨거운 꼬맹이의 입안과 타액이 손가락을 축축이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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