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 금화 한 닢
[17. 금화 한 닢]
"안돼요... 제발... 흐윽..."
소피아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지만, 로웬은 이미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입구에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는 멈칫했다.
소피아의 음부는 아직 충분히 젖어있지 않았다. 공포와 긴장으로 인해 그녀의 몸은 경직되어 있었고, 그의 성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하아... 하아..."
로웬의 거친 숨소리가 울렸다. 그의 손가락이 소피아의 음부로 향했다. 다급한 듯이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히잇... 싫어요..."
소피아의 몸이 흠칫 떨렸다. 로웬의 손가락이 그녀의 음부를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였다. 그의 손짓에는 평소와는 다른 다급함이 묻어났다.
"젖어야 해... 빨리..."
로웬의 중얼거림이 들렸다. 그의 손가락이 소피아의 음부를 더욱 거칠게 자극했다. 때로는 클리토리스를 둥글게 문지르고, 때로는 질구를 위아래로 쓸어올렸다.
"아윽... 하읏..."
소피아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녀의 몸이 로웬의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로웬의 손가락 움직임은 점점 더 빨라졌다. 마치 시간이 없다는 듯이, 그는 소피아의 음부를 집요하게 자극했다.
"흐으읏... 제발... 그만..."
소피아의 음부에서 서서히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로웬의 손가락이 만드는 추잡한 소리가 마차 안을 채웠다.
그의 손짓에는 여전히 다급함이 서려있었다. 마치 누군가가 올 것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혹은 이 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처럼...
"아악...! 안돼요...!"
로웬이 갑작스럽게 소피아의 질 안으로 손가락 세 개를 한꺼번에 밀어넣자, 소피아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그의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좁은 질벽을 무자비하게 벌렸다.
"흐윽... 아파요... 제발..."
소피아의 애원도 소용없었다. 로웬의 손가락이 그녀의 질 안에서 사선으로 움직이며 지스팟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의 손가락은 마치 악기를 다루듯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였다.
"하악... 끄윽... 안돼..."
소피아의 몸이 격렬하게 버둥거렸다. 하지만 로웬의 다른 한 손은 여전히 그녀의 양 손목을 단단히 붙잡고 있었다.
로웬의 손가락이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그는 소피아의 질 상단을 찌르듯이 자극하며, 그녀의 몸에서 생리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려 했다.
"흐읏... 끄응... 으윽..."
소피아의 질벽이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애액이 서서히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젖기 시작하는군..."
로웬의 목소리가 낮게 울렸다. 그의 손가락 움직임이 더욱 거세져갔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마차 안을 채우기 시작했다.
"싫어요... 흐윽... 이러지 마세요..."
소피아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몸을 비틀었지만, 오히려 그 움직임이 로웬의 손가락을 더 깊이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마차 안은 소피아의 신음소리와 애액이 휘저어지는 추잡한 소리로 가득 찼다. 그녀의 몸은 이제 완전히 로웬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하악...!"
소피아의 고개가 갑자기 뒤로 크게 젖혀졌다. 그녀의 호박색 눈동자가 충격으로 크게 확장되었다. 마치 뇌리를 강타당한 것처럼 그녀의 전신이 떨렸다.
"끄윽... 히익... 아..."
그녀의 입술이 크게 벌어지며 꺽꺽대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소피아의 좁은 질벽이 로웬의 손가락을 경련하듯 조여왔다.
로웬의 흥분된 눈빛이 소피아의 다리 사이에 고정되었다. 그의 시선은 마치 굶주린 맹수처럼 그녀의 은밀한 곳을 탐했다.
"하읏... 안돼... 이상해요..."
소피아의 음순이 크게 벌어졌다. 그녀의 작은 요도가 공기 중에 노출되어 뻐끔거렸다. 로웬의 시선이 그곳에 못박혔다.
"아앗...! 안돼...!"
순간, 소피아의 요도에서 투명한 액체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그녀의 조수가 마차 안을 적시며 튀어올랐다.
"으극... 흐윽... 히잇..."
소피아의 몸이 활처럼 휘었다. 그녀의 발가락이 꼬여들고, 허벅지가 경련하듯 떨렸다. 투명한 액체가 계속해서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흘러나왔다.
로웬의 눈빛이 더욱 짙어졌다. 그의 손가락이 소피아의 질벽을 더욱 강하게 자극했다.
"아름답군..."
그의 목소리는 욕망으로 떨렸다. 소피아의 조수가 그의 손등을 적시고 마차 좌석을 타고 흘러내렸다.
마차 안은 이제 소피아의 체액과 신음소리로 가득 찼다. 그녀의 몸은 여전히 경련하듯 떨리고 있었고, 작은 요도는 계속해서 액체를 뿜어내고 있었다.
"하악...!"
소피아의 절정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로웬은 자신의 단단한 성기를 그녀의 질 안으로 밀어넣었다. 방금 전 조수로 흠뻑 젖은 그녀의 질구는 그의 성기를 거부할 수 없었다.
"으읏... 너무... 좋아..."
로웬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는 마치 소피아의 간지러운 곳을 찾아낸 것처럼, 정확하게 그 지점을 긁어내듯 자극했다.
"흐윽... 안돼요... 아직..."
소피아의 몸이 다시 한번 떨렸다. 아직 민감한 상태였던 그녀의 질벽이 로웬의 성기를 오므리듯 조여왔다.
"하아... 하아..."
로웬의 거친 숨소리가 울렸다. 그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그의 얼굴에는 황홀함이 가득했다. 마치 천국을 경험하는 것처럼 그의 표정은 무아지경에 빠져있었다.
"끄윽... 좁아... 너무 좋아..."
로웬의 허리 움직임이 더욱 거세졌다. 그의 성기가 소피아의 질벽을 강하게 문지를 때마다, 추잡한 소리가 마차 안을 채웠다.
"히잇... 아윽... 제발..."
소피아의 다리가 공중에서 버둥거렸다. 그녀의 발가락이 다시 한번 꼬여들었다. 로웬의 성기가 그녀의 민감한 곳을 계속해서 자극할 때마다, 그녀의 질벽은 경련하듯 조여들었다.
로웬의 얼굴에는 이제 완전한 황홀경이 깃들어 있었다. 그의 입가에는 침이 흘러내렸고, 그의 눈은 욕망으로 풀려있었다.
마차 안은 둘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신음소리로 가득 찼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아침 햇살 아래, 그들의 결합은 계속되고 있었다...
로웬은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로 허리를 흔들다가, 갑자기 소피아의 허리를 강하게 붙잡았다. 그의 굵은 팔이 소피아의 가녀린 허리를 감싸 안으며 그녀를 들어올렸다.
"흐윽... 안돼요..."
소피아의 작은 저항도 무시한 채, 로웬은 그녀를 자신의 무릎 위로 끌어올렸다. 그의 성기는 여전히 그녀의 질 안에 깊이 박혀있었다.
"하읏... 하읏..."
로웬의 허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아래에서 위로 치켜올리듯 그녀의 깊은 곳을 찔러올렸다.
"아윽... 깊어요... 제발..."
소피아의 몸이 위아래로 들썩였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녀의 몸은 로웬의 움직임을 따라 춤추듯 흔들렸다.
둘의 땀에 젖은 상체가 서로 맞닿아 미끄러졌다. 로웬의 단단한 가슴팍이 소피아의 부드러운 가슴을 문질렀다.
"으응... 싫어요... 이상해져요..."
소피아는 미약하게 저항했지만, 그녀의 손은 어느새 로웬의 어깨를 붙잡고 있었다. 그의 격렬한 움직임에 중심을 잡으려는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하아... 좋아... 너무 좋아..."
로웬의 허리 움직임이 더욱 거세졌다. 그의 성기가 소피아의 질벽을 쳐올릴 때마다, 그녀의 몸이 공중으로 떠올랐다가 다시 내려앉았다.
마차 안은 둘의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땀이 섞이는 소리로 가득 찼다. 좁은 공간에서 그들의 몸은 서로를 탐하며 춤추고 있었다.
"으으으... 간다..."
로웬의 팔이 소피아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그의 굵은 팔뚝의 근육이 꿈틀거리며 그녀의 가녀린 몸을 옥죄었다.
"싫어요... 안에는... 흐윽..."
소피아의 미약한 저항도 무색하게, 로웬의 허리가 마치 경련하듯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는 그녀의 질 안에서 더욱 단단하게 부풀어 올랐다.
"하악... 하악..."
로웬의 거친 숨소리가 소피아의 귓가에 울렸다. 그의 허리 움직임은 이제 절정의 순간을 향해 미친 듯이 빨라졌다.
"끄윽... 나온다..."
순간, 로웬의 성기가 소피아의 질 안에서 맥동하듯 움직였다.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깊은 곳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흐으읏... 뜨거워요..."
소피아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그녀의 질벽이 로웬의 성기를 조이며 그의 정액을 깊숙이 받아들였다.
"하아... 하아..."
로웬의 허리가 몇 번 더 움찔거리며 마지막 정액을 吐出했다. 소피아의 질구 사이로 하얀 액체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소피아는 이제 완전히 지친 상태였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땀에 젖어 얼굴에 달라붙어 있었고, 그녀의 몸은 마치 힘이 빠진 인형처럼 로웬의 품에 기대어 있었다.
"흐윽... 흐윽..."
간간히 흐느끼는 소리만이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고, 그녀의 질구에서는 계속해서 로웬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마차 안은 이제 둘의 거친 숨소리와 성관계 후의 특유의 냄새로 가득 찼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그들의 땀에 젖은 몸을 비추고 있었다.
로웬의 팔에서 풀려난 소피아는 마차 좌석 위로 무력하게 쓰러졌다. 그의 거친 손아귀에 짓눌린 자국이 양 손목에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공허한 눈동자는 마차 천장을 멍하니 응시할 뿐이다.
연이은 절정으로 그녀의 입술은 붉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로웬은 마지막 작별인사처럼 소피아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음... 흐으..."
소피아의 입에서 무의식적인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녀의 혀가 자연스럽게 로웬의 혀와 얽혔지만, 그것은 마치 반사작용처럼 보였다. 그녀의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키스를 마친 로웬은 잠시 망설이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손이 주머니로 향했다. 반짝이는 금화 한 닢이 그의 손에서 나왔다.
로웬은 말없이 소피아의 축 늘어진 손을 들어 금화를 쥐어주었다. 그의 동작에는 어떤 죄책감 같은 것이 묻어있었다.
"흐으읏..."
소피아는 여전히 미동도 없었다. 그저 간간히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만이 그녀가 아직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려줄 뿐이었다.
로웬은 마지막으로 한번 소피아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에는 복잡한 감정이 서려있었다. 그리고는 마치 도망치듯 마차에서 빠져나갔다.
마차 안에 홀로 남겨진 소피아는 여전히 천장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는 로웬의 정액이 계속해서 흘러내리고 있었고, 그녀의 손에는 차갑게 식어가는 금화가 들려있었다.
햇살이 마차 창문을 통해 들어와 소피아의 벌거벗은 몸을 비추었다. 그녀의 하얀 피부 위로 흐르는 땀방울이 마치 눈물처럼 반짝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