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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옆집 여자(1)


-8화-옆집 여자(1) 격렬했던 첫 섹스를 끝내고 후원금을 확인했다. [성좌님들이 4,500 코인을 후원하셨습니다.] [성좌님들이 스킬 없는 헌팅 섹스에 만족하십니다.] 역대 최고액을 찍었다! 2,250만원을 통장에 입금했다. 능력치 보상으로 5포인트를 받았다. 역시 스킬 없는 방송은 보상이 좋다. 외모에 1, 매력에 2, 체력에 2를 보강했다. [피지컬:11 외모:9 매력:9 체력:9 기술:10 정력:13] 얼추 밸런스가 맞아가는 거 같다. 그리고 나서도 이어지는 보상. [스킬 사용 없는 섹스 두 번 연속 성공에 따른 특수 스킬 보상이 주어집니다.] [특수 스킬 추가] [독심술: 60분 동안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쿨타임 60분) (특징: 스킬 사용이 성좌님들에게 알려지지 않습니다.)] 역시! 스킬 사용 없는 방송은 보상이 빠방하다. 게다가 이 특수 스킬은 성좌님들에게 알려지지 않으니까 후원금이 깎일 걱정도 없었다.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았다. 흡족해진 기분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8시. 특실로 올라오고, 와인을 세팅하고, 대화를 나누고, 섹스를 하다 보니 두 시간이 훌쩍 지났다. ‘시간 애매하네. 빨리 한 판 더 하고 택시비 주고 보낼까?’ 유진은 씻고 있었다. ‘씻고 나와서 하면 또 다시 씻어야 하고. 그럼 역시.’ 입고 있던 팬티를 벗으며 샤워실로 향한다. 상식이 샤워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씻고 있던 유진이 놀란다. “어머! 대표님. 왜 그러세요?” 바로 유진의 입술을 덮쳤다. “허업!” 격렬한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물에 젖은 몸이 미끈거리며 또 다른 촉감을 줬다. 바로 유진의 몸을 거칠게 뒤로 돌렸다. 물방울이 흐르는 엉덩이가 신선한 과일처럼 더욱 탐스러워 보였다. “어머. 어머. 왜 그러세요?” “추가 면접이야.” “ㅋㅋ아잉. 왜 이러세요?” 살짝 저항하는 것이 더욱 자극적이었다. 성이 난 자지를 이리저리 피하는 엉덩이 사이로 쑤욱 집어넣었다. 이미 보지는 젖어 있었다. “허억...!” “흐음. 면접 자세가 좋아. 바로 젖어 있네.” “아잉...몰라요...” 허리의 반동만으로 피스톤 운동을 천천히 시작했다. “아앙. 아앙.” 유진이 꺼 놓은 샤워기를 다시 틀었다. 우리 둘 몸에 물이 끼얹어 졌다. 뒤치기를 이어갔다. 찰싹. 찰싹. 엉덩이에 자지를 쑤셔 넣을 때마다 등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파도처럼 튀었다. “히양. 히양. 쌔요... 대표님... 쌔요...” 유진은 빠르게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한 번 조련된 몸은 반응이 빨랐다. 찰싹. 찰싹. 파도를 타면서 유진의 뒷머리 채를 잡아 당겼다. 유진의 몸이 해마처럼 휘어졌다. 찰싹! 찰싹! 찰싹! 쓰나미같은 박음질이 엉덩이를 부실 듯이 밀려들어갔다. 압박에 밀린 유진의 가슴이 샤워실 벽에 완전히 붙어버렸다. 그러면서도 엉덩이는 뒤로 빼서 스프링처럼 반동을 받아내고 있었다. “히양. 히양. 대표님. 너무 좋아용. 히양. 히양.” 청순하면서도 앙큼한 년. 완전히 부셔버리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르게 하는 년이다. “완전 부셔줄게.” 찰싹! 찰싹! 찰싹! “아잉. 히양. 히양.” “아아...” 쫀득한 보지와 찰진 엉덩이의 촉감을 즐겼다. 진짜 맛 좋은 년이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찰싹! 뒤치기는 계속해서 격렬해져 갔다. 유진의 몸은 하체까지 완전히 벽에 붙어버렸다. “히양! 히양! 히양!” “으...” 사정의 쾌감이 밀려왔다. 이대로 질내 사정하고 싶은데... “안에 싼다?” “아.. 안되요!” 팍! 자지를 빼고 유진의 머리채를 붙잡았다. 유진의 얼굴을 자지 쪽으로 밀어 내렸다. 유진은 알아서 입을 크게 벌렸다. “윽...!” 찍! 찌익...! 크게 벌린 유진의 입과 얼굴 주변으로 정액이 뿌려졌다. 유진은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씻고 나와.” “...네...” 샤워기로 자지와 주변을 대충 씻고, 수건을 가지고 나갔다. 유진은 무릎 꿇은 상태로 얼굴 주변을 매만지고 있었다. ### 후원금으로 2,200코인이 들어왔다. 순이익 1,100만원을 통장으로 넣었다. 테이블 위에 놓인 돈 중 410만원을 놔두고 나머지를 지갑에 넣었다. 유진이 다시 씻고 나왔다. 속옷만 입은 채였다. 유진은 상식의 눈치를 살피며 옷을 챙겨 입었다. “여기 테스트 비용하고 택시비 뒀으니까 나갈 때 가져가.” 옷을 다 챙겨 입은 유진이 테이블 위에 놓인 410만원을 집어 핸드백에 넣었다. “감사해요. 근데 저...” 유진이 쭈뼛거렸다. “뭐? 가봐?” “테스트 결과는...?” “아! 테스트?” “네.” “음.” 짐짓 고민하는 체했다. “좀 더 테스트가 필요할 거 같아.” “아...” “몸은 확실히 색기가 있는데, 마인드가 아직 색기가 덜 한 거 같아.” “아....” “내가 좀 만져주면 금방 좋아질 거야. 워낙 타고난 색기가 있으니까.” “...네. 감사합니다.” “뭐해? 가봐. 할증 붙겠다.” 유진은 여전히 머뭇거리며 나가지 않았다. “저기... 그럼 다음에 테스트 할 때도 테스트 비용 주시나요?” “너 창녀야?” “네?!!!! 그게 무슨...” “ㅋㅋㅋ 농담 한 거야. 당연히 주지. 비지니스는 비지니스니까. 근데 그런 마인드를 좀 고칠 필요 있겠다. 색기도 진심을 담아야 하는 거야.” 유진이 얼굴을 붉혔다. “....네....” “연락처 받은 거 있지? 테스트 더 보고 싶으면 연락해.” “네. 안녕히 계세요.” 유진이 깍듯하게 인사를 하고 룸을 나갔다. “하여간 요즘 대학생들 앙큼하다니까. 순수한 맛이 없어.” 남은 와인을 천천히 음미하며 마셨다. 오늘 밤은 임피리얼 호텔 특실에서 묵을 생각이다. ### 다음 날, 원룸으로 돌아와 이제까지의 수익 계산을 해보았다. 총 순이익이 1억 810만원. 지출은 명품 정장, 옷, 구두, 시계에 지아 핸드백까지 4,200만원, 임피리얼 숙박비, 룸 서비스 300만원, 여대생 면접비에 택시비까지 410만원. 총 4,910만원을 지출했다. 결국 남은 총액은 5,900만원이다. 짜잘한 식비, 교통비, 공과금, 원룸 월세 등등 나가는 돈이 있지만 그런 건 복잡해서 빼고 계산했다. 내 방송 사업체의 수익만 계산하는 거니까. “그지. 이것도 엄연히 사업이야.” 어쨌든 5,900만 원이란 돈을 단 며칠 만에 벌었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평생 살면서 이렇게 큰 목돈을 가져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동시에 아쉬움도 생겼다. 언제까지 뚜벅이에 원룸 자취남으로 살 순 없다. 차도 사고, 집도 사고, 남부럽지 않게 떵떵거리며 살려면 한참을 더 벌어야 한다. “역시 욕심은 끝이 없네.” 그때, “띡-띡띡띡-”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지아가 들어왔다. 우리 예쁜 지아. 나의 밥. 나의 기본 양식. 지아와 뻔한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떡을 쳤다. 떡을 생으로 먹고, 꿀 발라 먹고, 구워 먹으면서도 앞으로의 사업 구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역시 나는 타고난 사업가 채질인가 싶다. 최면이 걸린 지아가 언제까지 떡감이 되어 줄지 모르겠다. 최면이란 것도 풀리는 시기가 있을 테고, 결국 맨날 떡이나 치자는 남친에 속앓이 하겠지. 뭐 그거야 지아가 해결할 문제지만. 역시 이런 떡은 사업성이 낮다. 나에겐 시간이 돈이다. 나의 떡력은 소중하다.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야 했다. 뭐가 좋을까... 그때, 벽 쪽에서 낮은 소리로 쿵쿵 거리는 게 들렸다. 일단 그 소리는 무시하고 지아와의 떡에 집중한다. 완전히 흥분한 지아를 뒤치기 하면서 후장을 살살 문질렀다. “아?! 오빠 뭐해?” “잠깐 있어봐.” 검지를 살살 후장으로 넣으려 했다. “악! 하지 마!” 지아가 확 몸을 뺐다. “아~ 왜?!” 짜증을 확 냈다. 지아가 순간 움찔했다. “그런 거 하지 마요...” “아씨. 괜찮으니까 일루 와봐. 안 아프게 해줄게.” “나 그런 거 싫어...” 지아가 진심으로 싫어했다. 분위기가 확 깨진다. “아씨... 알겠어. 자지나 빨아봐. 확 죽었잖아.” “미안해~ 그런 거 안 해도 기분 좋게 해줄게~” 지아의 애교에 마음이 녹았다. 까칠의 아이콘이었던 지아인데 사귀고 나서부터 애교 덩어리가 되었다. 하긴 처음으로 사귀는 남친이라 했는데 얼마나 달달하고 싶을까. 다시 빳빳하게 선 자지를 지아의 보지에 마구 박아 주었다. 지아는 금세 흥분하여 절정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런 지아를 바라보며 나 역시 큰 만족감을 얻었다. 찐한 섹스가 끝이 나고, 녹초가 된 지아가 잠이 들었다. 촬영을 마치고 와서 피곤할 텐데 내가 그렇게 박아댔으니 정신없이 곯아떨어질 만 했다. ‘괜히 짠하네.’ [성좌님들의 후원금은 총 500 코인입니다.] 순수익 250만원... 후원금도 짠하다. 지아가 더 애처롭게 느껴진다. 역시 이런 방식으론 빠르게 큰돈을 벌 순 없다. “띵동! 띵동!” 그때 초인종이 울렸다. 웃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 문을 열어 보았다. 잔뜩 화가 난 여자가 서있었다. “저기요. 며칠 동안 참다 참다 말씀드리는 건데요. 좀 너무 하시는 거 아니에요?” “네?” “아니.... 흠!...흠!” 옆집 여자가 살짝 얼굴을 붉히다 표독스럽게 말했다. “아침 밤낮으로 너무 시끄럽게 하셔서 살 수가 없잖아요!” “아?! 죄송합니다.” “하아... 주의 좀 부탁드릴게요. 제발요.” “네.” 옆집 여자는 화를 삭이며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상식의 눈빛이 번뜩였다. ‘옆집 여자 따먹기! 이거 방송 콘텐츠 되겠다!’ 게다가 층간 소음. 아니지. 옆 방 소음에 예민하고 표독스럽게 구는 옆집 여자. 그녀를 정복 시키는 방송! 꿀잼일 거 같았다. 또 빠르게 스캔해 봤을 때 옆집 여자의 외모도 반반하니 괜찮았다. 충분히 방송 각이 나올 거 같았다. 본격적으로 방송 준비에 들어갔다. 최면 스킬을 사용해 쉽게 따먹을 수 있겠지. 하지만 구X 매장 매니저를 최면으로 굴복 시킨 콘텐츠와 겹치는 면이 있어. 당시 방송이 대박도 아니었고, 같은 방식을 반복해봐야 재미가 없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따먹는 맛이야 있겠지. 하지만 돈 버는 맛도 중요하단 말이지.’ 역시 스킬 없는 섹스를 도전해보는 게 필요했다. 게다가 나에겐 후원금이 깎이지 않는 스킬, 독심술이 있으니까. 벽에 붙어 옆집 소리를 들어보려 했다. 옆 방 여자의 씻는 소리가 미세하게 들렸다. 허접하게 지어진 원룸은 확실히 방음이 좋지 않았다. ‘옆집여자도 며칠 동안 고생하긴 했겠네. 그렇게 떡을 쳐 댔으니.ㅋ’ 그런데 지금 시각은 저녁 6시 45분. 자기에는 이른 시간이데, 퇴근하고 바로 씻는 건가? 아니면 저녁 약속이 있는 건가? 미세하게 들리던 샤워 소리가 멈추고 다른 소리는 잘 들리지 않았다. 잠시 후, 띠링- 현관 밖으로 옆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외출을 하는 거였네.’ 나도 허둥지둥 자켓을 걸치고 나가보기로 했다. 그때 침대 위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지아를 바라 봤다. ‘방송 잘 되면 백이나 하나 더 사줘야지.’ 일단 지금은 일 먼저. 후다닥 슬리퍼를 신고 나갔다. ### 어쩌다 보니 미행이 되고 있었다. 아까 추리닝을 입고 있었던 옆집 여자는 쫙 붙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맨살을 드러낸 미끈한 다리가 유난히 돋보였다. 찬찬히 뜯어보니, 잘록한 허리와 빵빵한 힙, 그리고 건강한 허벅지에서부터 매끈하게 떨어진 라인이 얇은 발목으로 이어져 있었다. 게다가 붉은 하이힐까지. 정말 백점 만점에 백점을 주고 싶은 뒤태였다. ‘아깐 츄리닝으로 가리고 있어서 못 봤었네. 몸매 죽인다.’ 키는 165? 육감형 몸매. 가슴은 앞을 못 봐서 짐작을 모르겠고. 하여간 몸매는 합격이었다. 옆집 여자는 지하철 입구로 들어가 반대편 출구 쪽으로 걸어갔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계속 뒤를 쫓았다. 또각. 또각. 옆집 여자가 출구 계단을 올랐다. 늦은 시각,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어 치마 뒤를 가리는 걸 깜빡하는 것 같았다. 아니면 원래 신경 쓰지 않거나. 그러다 보니 계단을 오르는 옆집 여자의 미니스커트 안으로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살짝살짝 보였다. 멀찍이 따라 걷던 나는 적절한 거리로 따라 붙어 치마 밑을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살짝. 살짝. 살색 엉덩이 밑과 빨간색 팬티 끈이 보였다. ‘ㅆX T팬티 인가?! 완전 걸레 아냐?ㅋ’ 주변을 의식하며 미행을 계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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