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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뱀년(6)


-35화-뱀년(6) 자리에서 일어나 뱀년의 얼굴을 감상했다. 의느님의 손길이 어느 정도 닿았을지 모르지만 오밀조밀하게 입체감 있는 이목구비. 한 마디로 조각 미인이었다. 특히 도톰하면서 유려하게 물결치는 라인의 입술은 뱀년의 섹시함의 원천이었다. ‘그야말로 뱀의 입술, 뱀의 혀네.’ 나의 입술을 뱀년 입술에 가만히 포개었어. 촉촉한 탄력이 느껴졌다. 혀를 밀어 넣어 입술과 닫힌 이를 벌렸다. 얌전히 쉬고 있는 혀가 느껴졌다. 입안은 말캉하고 물기가 가득했다. 혀를 이리저리 돌리며 맛을 음미했다. 맑은 샘으로 목을 축이는 것 같은 상쾌함이 느껴졌다. 뱀년의 혀가 스스로 요동쳤다면 더욱 싱싱한 맛을 느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다. ‘오늘은 활어가 아닌 숙성회를 먹는 날이구만.ㅋ’ 충분히 입술과 혀를 맛보고 몸을 일으켰다. 뱀년의 가디건을 벗겨 침대 옆 테이블 위에 놓았다. 뱀년을 뒤집어 등 뒤에 있는 원피스 지퍼를 내렸다. 팔을 하나씩 차례대로 빼고, 원피스를 밑으로 내려 벗겼다. 원피스를 적당히 접어 테이블 위에 올려 두고, 뱀년을 다시 바르게 눕혔다.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뱀년의 모습이 드러났다. 새하얀 살결과 붉은 색 속옷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주물렀다. C컵은 거뜬히 넘는 아름다운 거유. 물컹하면서도 탄력 있는 촉감이 일품이었다. ‘가슴 육질도 SS급!’ 육질 감정을 마치고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양팔을 차례로 들어 올려 브래지어를 완전히 벗겼다. 출렁이는 가슴이 온전히 드러났다. 뽕이 없는 브래지어를 쓰는 뱀년의 가슴은 맨살을 드러냈을 때 그 진가가 더 드러났다. 누워 있어서 넓게 퍼진 모양이었지만 기본적인 볼륨이 상당했다. 예상을 넘어 D컵은 될 것 같았다. ‘역시 여자는 껍질을 벗겨 봐야 안다니까.ㅋ’ 이제 뱀년의 몸에 걸쳐진 실오라기는 T팬티 하나. 그 마지막 실오라기를 벗기고, 테이블 위에 고이 올려놓았다. 원래 옷을 걸친 여자와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었다. 강제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뱀년은 완전히 껍질을 다 벗겨 나체로 만들고 난 후 먹을 생각이었다. 옷이나 속옷 어디에도 내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뱀년을 맛보고 난 후 깔끔하게 원래 모습으로 만들어 놓기 위한 것도 있었다. ### 껍질이 완전히 벗겨진 뱀년의 하얀 속살을 감상했다. ‘완전 졸도한 여자를 먹는 게 이런 맛이 있네.ㅎ’ 슬로우 푸드랄까. 느긋하면서도 여유롭게, 그러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것이 색다른 미식을 자극했다. 일단 살결을 맛보기로 했다. 뱀년을 곱게 눕히고 뺨부터 목덜미, 어깨, 팔과 가느다란 손을 손끝과 손톱으로 매만지며 훑었다. 마찰감이 느껴지지 않는 미끈하고 보드라운 살결. 넓게 퍼진 양 가슴을 양 손으로 쥐었다. 물컹거리는 살집 속에 탄력 있는 속살이 느껴졌다. 볼륨이 주는 부드러움과 살아 있는 탱글거림을 동시에 가진 싱싱한 가슴이었다. 한동안 반죽을 주무르듯 SS급 가슴의 촉감을 즐겼다. ‘가슴 육질 진짜 좋네~ㅎ" 떡을 칠 때 다시 가슴 맛을 보기로 하고, 손을 아래로 향했다. 잘록하면서 말캉한 허리를 쓰다듬으며 넓은 골반과 단단한 허벅지, 그리고 매끈한 다리를 쓰다듬으며 내려갔다. 역시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살결이었다. 이제 메인 요리인 보지를 맛 볼 차례였다. 둔덕에 자리한 보지털이 한적한 숲처럼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뱀년의 다리를 천천히 열어 젖혔다. 고운 보지털 숲 아래 보짓살 계곡이 드러났다. 촉촉한 육즙이 흐르는 보짓살 계곡. 아까 팬티 위로 맡았던 보지 냄새가 떠올랐다. ‘맛은 어떨까...’ 조심스레 혀를 내밀어 보짓살 사이를 쭉 핥았다. 살짝 시큼하면서 달달하고 비릿한 맛과 향이 코와 입 전체에 번졌다. ‘크으~ 싱싱하네~ 솨라있네~ 솨라있어~ㅋ’ 클리토리스 쪽을 할짝할짝 핥기 시작했다. 짙었던 보지맛은 점점 옅어 지며 깔끔한 살맛이 느껴졌다. 조금씩 부푸는 클리토리스가 나의 성감을 동시에 자극했다. ‘의식을 잃었지만 몸은 반응을 하네. 하긴 기절한 남자도 다른 사람이 자위는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으니까.ㅋ’ 섹스돌처럼 완전히 퍼져 있는 여체였지만 몸 깊은 곳에서는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행스러우면서 동시에 자극적이었다. 이런 반응조차 없다면 그건 말 그대로 죽어 있는 무생물일 뿐이다. 그런 죽어있는 살덩어리와의 섹스는 영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보짓물이 스멀스멀 새어 나오며 보지를 촉촉이 적시기 시작했다. 후루룹- 다시 입을 내려 보지 전체를 흡입하듯 빨았다. 다시 아까의 육즙이 느껴졌다. 쉽게 흥분하고 물이 질질 흐르는 보지, 요리하기 좋은 특 등급 육질이었다. 바로 박아 버릴까, 쓰리섬으로 갈까하는 충동이 일었다. ‘아냐. 특 등급 고기를 막 먹을 순 없지.ㅎ 좋은 것일수록 천천히 즐겨야지.ㅋ’ 보지에서 입을 때고, 손으로 보지살 주변을 매만졌다. 금세 미끄러워진 손가락이 질 안으로 자연스레 밀려들어갔다. 질척. 질척. 찌걱. 검지손가락을 넣어 보지 안을 마구 헤집고 쑤셔댔다. 긴장하지 않은 보지는 탱글하게 쪼이는 맛은 적었지만, 부드럽게 풀어진 속살이 포근하게 손가락을 감쌌다. 손가락 두 개를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질척. 찌걱. 찌걱. 물이 차오르는 게 느껴졌다. 뱀년은 아무런 미동이 없었지만, 보지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손가락 세 개를 넣고 쑤시기 시작했다. 저항감이 없는 보지는 이렇게 마음껏 유린할 수 있는 맛이 좋았다. 질척. 질척. 찌꺽. 찌걱. 보지 안의 움찔거림이 느껴졌고, 물도 계속 흘러 나왔다. 보지의 반응은 매우 정직했다. ‘기절하지 않았으면 S급이었을 거 같은데.ㅎ 그래도 A급 육질은 되는 것 같은 보지네.ㅎ’ 찌꺽. 찌꺽. 꽈악. 쑤시면 쑤실수록 보지의 쪼임은 강해졌다. ‘보지 육질도 충분히 탱글탱글 해졌어. 이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상태~ㅎ’ 내 옷을 빠르게 벗었다. 자켓, 셔츠, 바지, 팬티를 차곡차곡 테이블 위에 올려 두었다. 오늘 섹스는 깔끔하게 흔적을 남기지 않아야 했기 때문에 정말 요리를 하는 요리사처럼 위생(?)에 신경을 썼다. ‘그런 의미에서~’ 방에 비치된 물티슈를 가져와 뱀년의 항문을 닦았다. 항문 주변을 혀로 핥았다. 불결한 맛과 향은 없었고, 무취의 살맛과 쫀득한 식감만 느껴졌다. ‘좋아. 깨끗하네~’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보려 했다. 항문 살이 말려 들어가며 손의 삽입을 막았다. ‘좀 뻑뻑하네.’ 손가락으로 보지를 다시 쑤셨다. 찌꺽. 찌꺽. 애액 범벅이 된 손가락을 꺼내 항문 주변에 닦았다. 질척. 질척. 보지 안의 애액을 다시 끄집어내어 항문 주변에 충분히 묻혔다. 번들거리는 항문이 한결 먹음직스러워졌다. 뱀년의 몸을 뒤집어 엉덩이를 들어 올린 자세를 만들려 했다. 하지만 의식이 전혀 없어 버티는 힘이 부족했다. 원하는 자세가 쉽게 만들어 지진 않았다. ‘아쉽네. 이래서 활어가 더 맛있다 하는 건데. 뭐, 어쩔 수 없지.ㅎ’ 뱀년의 다리를 벌려 항문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했다. 애액 양념이 쳐진 항문 안으로 검지를 밀어 넣었다. 쑤욱- 검지 뿌리까지 쉽게 들어갔다. 꾸욱- 꾸욱- 의식이 있었다면 긴장한 항문이 격하게 손가락을 거부 할 테지만, 뱀년의 항문은 그러지 않았다. ‘예전에 지아 아날 쑤시려 할 때와는 확실히 다르네.ㅋ’ 꾸욱. 꾹. 꾹. 꾹. 항문을 마구 쑤셔대며 뱀년의 얼굴을 옆으로 돌려 표정을 살폈다. 전혀 미동도 없는 평온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항문 안은 살짝살짝 움찔 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학창시절에 들었던 조건반사, 무조건반사 같은 개념이 떠올랐다. 기절한 여체의 보지나 항문 안은 무조건반사처럼 움찔 거리는 반응이 있는 거 같았다. ‘아날은 활어보다 숙성회가 좋구만.ㅋ 사후 경직이 풀린 부드러운 육질이야~ㅋ 오늘의 메인 요리는 아날이다.ㅋ’ 바로 똥구멍에 자지를 박아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하지만 일단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입가심을 하듯 보지를 맛보기로 했다. 찌꺽. 쑤욱- 활어 보지에 넣을 때 조심해야 했던 것과 달리 숙성회는 보지도 풀어져 있어 삽입이 쉬웠다. 계속해서 뱀년의 표정 변화를 살폈다. 여전히 미동이 없이 평온했다. ‘완벽한 숙성회.ㅋ 최고급 일식 같네.ㅋ’ 찌꺽. 찌걱. 찌걱. 부드럽게 풀어진 보지 속살이 자지 전체를 휘감았다. 나의 거대한 자지는 보지가 가진 최대한의 맛을 끌어내는 것 같았다. 숙성 보지 맛은 한 마디로 부드럽게 질척거리는 맛. 나쁘지 않았다. 쭈욱- 뽁. 자지가 뽑아 나오며 보짓살이 밀려 나왔고, 동시에 하얀 애액 덩어리를 여기 저기 묻혔다. 애액이 휘감긴 자지도 번들거리고 있었다. 보지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자지를 그대로 항문에 갖다 대었다. 거대한 좆대가리에 비해 굳게 입을 다문 항문이 더욱 작게 느껴졌다. 꾸욱- 거대한 좆대가리를 항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 나도 모르게 탄성이 터져 나왔다. 확실히 보지와는 다른 맛, 똥구멍은 본능적으로 압박을 하고 밀어내는 힘이 달랐다. 허리에 반동을 짧게 넣으며 자지를 조금씩 조금씩 깊게 밀어 넣어갔다. 주름 진 똥꼬 속살은 자지를 움켜쥐고 밀어내려 힘을 썼다. 뱀년의 표정은 여전히 평온했다. 꾹- 꾹- 꾹- 어느새 거대한 자지는 엉덩이 사이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 몽둥이와 같은 자지가 이 자그만 항문 구멍 안에 다 들어가다니. 인체의 신비가 아닐 수 없었다. 퍽. 꾹. 퍽. 꾹. 퍽. 꾹. 허리 움직임의 강도와 속도를 높였다. 쫀득한 똥꼬 순대의 촉감이 육중한 자지 전체를 움켜쥐었다. ‘크으~ 이게 똥꼬에 박는 맛이구만~ 쥑이네~ㅋ’ 이제껏 이 맛을 보게 해준 여자는 없었다. 똥꼬에는 성감대가 없어 여자든 남자든 당하는 입장에선 감흥이 없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박는 입장에선 그게 아니었다. 특정한 부분에 압력이 집중되는 보지와 달리 똥꼬 순대는 자지 전체에 압력을 가했다. 꽉 쪼이는 압박감 자체도 달랐다. 퍽. 꾹. 퍽. 꾹. 퍽. 꾹. 새로운 맛을 본 때문일까, 사정감이 빠르게 몰려왔다. 마음껏 쫀득한 맛을 보다가 내키는 대로 사정을 할 생각이었다. 여체의 절정과 맞추기 위한 사정 조절 따위를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내 편할대로 였다. ‘숙성회가 이런 맛이 있네~ㅋ’ 이것도 완벽한 육변기가 되어버린 숙성회와 같은 여체를 먹는 맛 중에 하나라고 느꼈다. 꾹. 꾹. 꾹. 꾹. “아~ 졸라 맛있어~ㅋ” 자지 뿌리에서부터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쫄깃한 항문 맛을 최대한 즐기고자 사정감을 살살 억눌렀다. 꾹! 꾹! 꾹! 꾹! 꾹! 꾹! 꾹! 꾹! “으....” 좆 박음질은 최고의 속도와 강도가 되어갔다. 사정감은 자지 중간을 넘어 끝에 다다랐다. 꾹! 꾹! 꾹! 꾹! “으윽!” 찍! 무정자 스킬 사용 없이 시원하게 사정을 했다. 이렇게 편안하게 사정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날섹스의 맛 중 하나였다. “생 아날 메인 요리 맛나게 먹었고~ㅎ” 뽁. 자지를 뽑았다. 꽉 다문 항문에선 좆물이 새어 나오지 않았다. 좆물이 순대 안에 완전히 갇힌 것이다. 개운하고 깔끔한 사정감이 만족스러웠다. 옆에 놓인 물티슈로 자지를 닦았다. 이어서 뱀년의 항문과 주변을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물티슈는 침대 옆 휴지통에 잘 넣었다. ‘요리의 기본은 역시 청결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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