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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3화 - 정령에게 먹이를 주는 방법-


"유진님, 어서 벗으세요~♡" 어느새 그녀와 나 사이의 거리는 얼굴 하나 정도의 거리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그녀가 서서히 나를 향해 다가오자, 나는 포식자 앞에 놓인 먹잇감처럼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잠깐만, 먹이라는 게 설마...?" "아잉~ 알면서. 당연히 유진님의 정기가 필요하죠~" 어느새 그녀의 날숨까지 볼에 닿을 정도로 그녀와 나의 거리는 가까워져 있었다. "아니 무슨, 내 정기로 배를 채운다니 도대체 어느 세계에서 정령에게 그딴식으로 먹이를 준단 말이야!" "하아...유진님의 세계에도 있잖아요! 서큐버스들 같은 얘들도 정기로 마력을 채우는 데... 모르세요?" 아 그러네? 그녀는 그대로 내 품에 안겨 왔다. 그러곤 내 목덜미에 얼굴을 가져다 대며, 살짝 귓속말을 속삭였다. "저 이렇게 보여도 처.음.이라구요~♡" 그 말은 사실이었다. 목걸이의 정령이 된 미령, 그녀는 신계에 있을 때 아프테 여신의 시녀와도 같은 신분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주인이 누구인가? 바로 쎅의 여신아닌가? 그렇기에 그녀의 주인인 아프테 여신은 밤낮으로, 종족과 성별을 가릴 거 없이, 맘에 드는 존재를 신계로 불러와 야스를 즐기는 하렘을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어떠한가. "하아, 하아, 하아... 이 순간을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그녀의 곁에서 수백 년의 시간을 시녀로 봉사했지만, 단 한 번도! 음양의 합일, 삼라만상의 교합을 이룬적은 없었다. 그렇기에 어쩌면, 목걸이에 종속되어 신계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지금의 순간을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저기, 그..그렇긴 하지만..." "애테우지 말아용~♡" 그녀의 양 볼은 붉게 물들었고, 눈동자에선 애절함이 가득했다. 여신을 닮았건 누가 뭐라고 했던 그녀의 모습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어렸을 때 처음 아름다운 외국 여배우를 봤을 때의 그 충격을 다시 느꼈다고 해야 할까? 몸매는 어떠한가. 그녀의 옷은 이미 거의 풀어헤쳐져 있었고, 그 사이 거대한 가슴이 보였다. 물방울 모양의 가슴에, 옅은 분홍색의 유륜이 얼핏 보였고, 어느새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왼쪽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무울컹~] "꺄아~♡♡" 불가항력이다. 그녀의 가슴을 움켜 준 건 불가항력이었다. 그 상태로 손가락에 살짝 힘을 주자, 그녀의 가슴은 기분 좋은 저항감을 주며 내 손으로 들어왔다. "핫힝~♡♡♡" '물풍선 같아...더 이상은...못 참아!' 나는 재빠르게 웃통을 벗었다. 그러자, 나의 옷이 벗겨지며 상체가 드러났다. 그것을 신호로, 그녀는 나에게 입맞춤을 시작했다. "유진님~ 하압, 읍~♡, 읍~♡." "흐읍..." 나의 혀는 남들보다 조금 짧다. 그런 혀를 감싸듯 그녀의 혀가 움직이자, 나는 이상하리만큼 몽롱한 상태에 빠지기 시작했다. '너무 잘..하잖아...하아...' 그녀의 입술은 촉촉했고, 입안 속은 농후했다. 그녀는 진짜 처음이 맞는지 의심이 들 만큼 능숙했다. 정신은 점점 아늑해져 갔다. '그래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어차피 그녀는 내 소유 아닌가? 내가 내 소유의 목걸이와 삼라만상의 교합을 이루겠다 하는데, 도대체 누가 말린단 말인가! '잠깐만, 목걸이?'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나는 혀의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를 밀어냈다. 목걸이, 그렇다! 지금 얘는 사람처럼 보여도 결국 목걸이란 말이었다. '아니, x발 그럼 나는 지금 첫 경험을 목걸이와 붕가붕가하려고 하는 건가?' 나의 머릿속에 목걸이를 입에 넣고 혀로 애무하는 모습이 오버랩되자 그 이상 진도를 나갈 수 없었다. 간혹 생전의 친구들이 뿅 간다는 오xㅎ을 추천해주고, 심지어 사준다고 했을 때도, 거부했던 이유가 무엇인가! 나에게도 순정이 있고, 내가 꿈꾸는 첫 경험이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그녀를 밀쳐 내며 그녀를 진정시켰다. "역시 안 되겠어." "유...유진님?" 그녀는 내가 밀쳐 낸 것에 순간 충격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약간 죄책감이 느껴졌지만, 나란 남자, 이 정도로 의지를 꺾는 나약한 인간이 아니다. "미령, 미안 난 내 순결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고 싶은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 있어." "......." 그녀는 고개를 푹 숙였다. 그러지 마, 괜히 더 미안해 지잖아. "어쨌든, 미안하게 됐어. 정기를 흡수하는 방법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게." 그러자 그녀는 혼자서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같네..." "응? 뭐라고?" "....같다구요..." "미안, 크게 얘기 좀..." 그러곤 그녀는 이성을 잃은 듯 나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아 정말! 아다여서 그런가. 분위기 못 읽네! 빨리 벗어! 누나가 잘해 줄게!" 그녀의 눈은 광기로 가득했다. 그녀의 푸른색 벽안의 눈동자가 밝게 빛나자, 마법에 걸린 듯 나는 더 이상 그녀에게서 저항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의 바지와 속옷이 벗겨지자, 그 안에서 내 마음과는 달리 성이 난 나의 존슨이 고개를 치켜들었다. "꺄아아~♡.역시 여신님이 선택한 이유가 있었어! 잘 먹겠습니다~" "잠시만...끄아아아....하악..." 그대로 미령은 나의 물건을 입에 넣기 시작했다. "우웁...잘...우웁...안..들어가.." "하아...하아..." 그녀는 아직 귀두까지밖에 입에 넣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도 그럴게 나의 존슨은 무료 '탄고'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로 훌륭한 크기와 강직도를 가진친구였다. (*탄고 : 탄 고구마의 줄임말) 오히려 이 상황에서는, 얼굴도, 입도 조그마한 그녀가 내 자지를 입안에 넣는 시도를 하는 게 신기해 보일 정도였다. "후웁, 후웁, 후웁." 그녀는 양손으로 나의 물건을 감싸고, 조금씩 조금씩 얼굴을 앞뒤로 오가며 더 깊숙이 자지를 입안에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녀의 입천장에 내 귀두가 닿자 괴로워하는 표정과 함께 얼굴을 빼내었다. "하아~하아~하아~하아" 그녀는 숨을 쉬지 못했는지, 거친 숨을 내뱉었다. 눈시울이 붉어지고, 아까보다 흐트러진 미령은 청초한 외모와 섞여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유진 님도 좋았죠?♡" "으..응" 거짓말은 못 하겠다. 생전 처음 느끼는 황홀한 쾌감이었다. 따뜻하고, 끈적한 그녀의 입속은 미친든한 쾌락을 주었고, 심지어 그녀가 입을 때자 아쉬움이 느껴졌다. "다시 할게요. 아직 싸면 안 돼요~♡하아압~" 그녀 또한 이전보다 흥분되어 보였다. 그러곤 나의 대답도 기다리기 전에 다시 자지를 물기 시작했다. 이전보다는 능숙해졌는지, 한 번에 자지를 물고, 입천장까지 귀두를 닿기 시작했다. "추룹~♡♡♡" 후에 안 일이지만, 아프테 여신의 시종이자 그녀의 모습을 본따 만든 미령은 온몸이 성감대로 뒤덮여 있었고, 사용자(?) 뿐만 아니라 그녀 자체도 성행위에 엄청난 쾌락을 얻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펠라치오를 통해 입을 가득 매우는 자지와 입천장을 압박하는 귀두는 계속해서 그녀를 흥분시켰다. 하지만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내 자지의 중간 정도까지 간질간질 하게 오가는 그녀의 입은 흥분되었지만, 내 물건은 그 이상의 쾌감을 원했다. '더 넣고 싶어!' 내 본능이 내 존슨을 뿌리 끝까지 넣길 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가 다시 한번 숨을 쉬로 고개를 내민 순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아~♡~유진님~우...우우웁!" 이성이 반쯤 사라진 나는, 끝까지 숨을 뱉지 못한 그녀의 입으로 다시 한번 자지를 밀어 넣었다. "우웁, 웁, 웁." 그러곤, 그녀의 머리칼을 움켜잡고 거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허벅지를 잡으며 저항했지만, 아까보다 더욱 힘차게 입천장을 때리는 자지의 쾌락에 저항할 수 없었다. '숨 막혀...' '아...나...이상해져 버려...' '♡♡♡' 그렇게, 얼마나 허리를 움직였을까? [쑤우우욱] 순간 나의 귀두는 입천장이 아닌 다른 경로를 찾아냈고, 깜짝 놀란 나는 그와 동시에 피스톤질을 멈추었다. "......." "......." 그녀와 순간 눈이 마주쳤다. 그녀의 얼굴은 이미 침과 땀, 쿠퍼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러곤 사슴처럼 똘망한 눈빛으로 나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거긴 안 돼요.' 그녀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을 하는 것처럼 애절한 눈빛을 비추며, 나에게 자비를 베풀 것을 부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애절한 눈빛은 나를 더욱 흥분시킬 뿐이었다.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겠지?" "우웁, 웁, 우우우웁." 그녀는 아까와는 다르게 격렬하게 저항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쾌락에 떨어진 그녀의 몸짓은 나를 막을 수 없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약간 밑으로 내리고, 그대로 나의 자지를 수직으로 힘껏 밀어 넣었다. [쑤우우욱] 그러자 자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그녀의 목이 살짝 부풀어 오르는 게 보였고,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쾌감이 못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러곤, 저항하던 그녀의 손에선 힘이 사라졌다. 그녀의 목을 조이며 기도를 매우는 자지가 주는 쾌락은, 고작(?) 입천장을 때리는 쾌락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한 번의 목 넘김에 그녀는 그대로 눈동자를 뒤집으며 실신했고, 한계에 도달한 건 나도 마찬가지였다. "못 참겠어! 쌀게..!" 뿌리까지 박힌 나의 존슨은 이 이상 사정을 참기 힘들었고, 그녀의 목구멍 안쪽에 그대로 사정을 시작했다. "헉...." [주르륵, 주르륵] 두세 번 내 물건의 꿈툴거림이 끝나자, 나의 사정은 온전히 끝났다. 사정을 끝내니 급속도로 작아지는 존슨과 함께, 현자 타임이 시작되었다.. "아......내가 뭘한 거지?" 이성을 되찾은 나는 아무렇게나 널려 있는 옷과, 입에 하얀 애액을 머금으며 쓰러진 미령을 발견했다. 다행히 그녀는 잠깐 쓰러진 듯 조그마한 숨소리를 내쉬고 있었다. 그러곤 옷을 대충 챙겨 그녀에게 덮어 주자, 나의 눈에는 새로운 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퀘스트 완료] - '정령에게 먹이주기'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 경험치가 한계까지 도달해서 Lv이 Up 됩니다, 스텟 포인트가 추가됩니다. - LV Up으로 상태가 완전히 회복됩니다. - 스킬 [Mastery Of Sex]가 해금됩니다. - 여신의 퀘스트를 의뢰했음으로, 보상 카드가 지급됩니다. 내 눈앞에 떠오르는 수많은 문구들을 보며 깨달았다. 이 세계에서 내가 살아남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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