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화 실험 결과 보고 (3) [뒷보지 물약 2]
“꺄웃!”
침대에 살포시 내려놨는데도 터져 나오는 잔망스러운 소리에 피피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니 그녀도 뻘쭘한지 고개를 팩 돌렸다.
“푸흐... 긴장했어?”
“기, 긴장 안 하는 게 이상하잖아요... 처, 처음인데...”
“처녀보지는 이미 나한테 줬잖아.”
침대에 누워 나를 바라보는 여자. 피피의 몸을 가린 수건이 아슬아슬하게 보지와 젖가슴을 가리고 있어 더욱 꼴렸다.
수건 한 장 너머의 촉촉하게 젖은 음탕한 육체. 풍만한 살집은 여전하지만, 그녀의 표정이 더욱 풍부해지고 감정의 표현도 그러했다.
붉어진 얼굴로 나를 새초롬하게 째려보는 것도 입술을 우물거리며 숨을 할딱일 때마다 부풀어 오르는 가슴마저도 전부 나를 유혹하는 듯했다.
“혹시라도 아프다거나 힘들 것 같으면 그만둘게. 너무 긴장하지 마.”
“하으...하아...네에...”
이미 발정한 암컷 냄새를 풀풀 풍기는 그녀의 몸이 그런 걱정은 할 필요도 없다고 외치고 있지만 일부러 그녀의 볼을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말했다.
덕분에 확 풀어진 그녀의 긴장으로 축 퍼진 피피의 몸은 날 것 그대로의 풍만한 살집을 이리저리 뭉개며 침대에 쏙 파묻혔다.
스윽-
수건 위로 올라가는 손길에 흠칫 떠는 그녀를 달래듯 스쳐 가며 몸의 곡선을 쓸며 올라갔다.
“흐... 아아...”
곡선의 끝에 드디어 그녀의 촉촉한 맨살에 닿는 손가락.
겨드랑이에 야릇하게 접힌 살 틈으로 들어간 손가락이 보지를 쑤시듯 움직이고 피피는 간지러움보다는 애무의 일종으로 느끼는 듯 더욱 허덕였다.
“왜, 왜에 거기를 만지세요... 겨드랑이인데...”
“진짜 안 야한 곳이 없네. 피피야 혹시 살 뺄 생각하지 마 알겠지?”
“...보기 흉하지 않으세요?”
나는 그녀의 말에 대답하는 대신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자지를 그녀의 아랫배 위에 턱 올려놨다.
“하악! 하으... 뜨겁고...묵직해요오...♡”
피피의 얼굴에 걱정스러운 표정은 단번에 날아가 버리고 발정기 암컷의 눈빛으로 움찔거리며 쿠퍼액을 흘리는 자지를 바라봤다.
완전히 몸을 밀착하며 그녀의 위에 올라타 목선을 따라 핥아주며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헤엑...♡”
고개를 크게 치켜올리고 뜨거운 숨을 뱉는 암컷의 젖가슴을 주무르다 수건을 조금씩 옆으로 치워냈다.
뜨겁게 달아오른 남녀의 육체가 맞닿고 그녀의 자궁 위에 올려진 자지가 아랫배를 꾹꾹 눌렀다.
쪽- 쮸윱- 쮸르릅-
진득한 키스의 시작과 함께 귀여운 유두를 간질이자 점점 솟아올라 부풀고 내 다리에 이리저리 스치며 베베 꼬아지는 그녀의 야들야들한 허벅지의 감촉을 즐겼다.
키스하면 할수록 열리는 그녀의 몸. 그녀를 따라 점점 녹아내려 하나로 얽히는 우리의 몸은 서로의 피부에서 배어 나온 땀으로 질척였고 끈적였다.
“헤엑♡ 헥♡”
입을 떼자 미련을 가득 담은 혀가 입 밖으로 나와 꿈틀거렸다.
“하아. 후우. 지금은 어때? 몽마의 힘이 발현되는 것 같아?”
싱긋 웃으며 그녀를 꽉 끌어안아 자지를 꾹꾹 눌렀다.
“녜헷♡ 시우님은 분명 인큐버스의 힘을 가지고 있는 거 가타여♡ 입안이 보지가 된 것 같았어요♡”
그녀가 서큐버스의 힘을 가진 게 아닌가 싶은 음탕한 미소로 화답하는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아읏...♡ 흐으...♡”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 클리를 가리던 조금의 보지 털까지 전부 밀어버린 민둥보지가 있었다.
눅눅하게 젖어 벌렁거리는 보지 구멍 아래에 자그마한 분홍 살점.
“털... 밀었네?”
“야, 약품으로...”
“왜 밀어버린 건데?”
“그게에... 인터넷에서 털이 없으면 밀착감이 좋다고 해서♡”
내 숨결이 닿을 때마다 오싹오싹하는지 피피의 몸이 흠칫 떨릴 때마다 보지와 뒷보지가 함께 조였다.
보지 양쪽을 잡아 살짝 벌리니 안쪽의 분홍 살점에 가득한 애액이 울컥 튀어나왔다.
아래로 흘러 뒷보지에 스며드는 모습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살살 문질렀다.
“흐엑! 힛! 하으으...”
점점 강해지는 손가락 힘에 절로 힘이 들어가는 엉덩이가 뒷보지를 자꾸 가려 나는 그녀의 양 손목을 잡아 엉덩이에 가져다 댔다.
“잡아서 벌려줘.”
“부끄러워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엉덩이에 착 달라붙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다리를 올려 좌우로 크게 벌리고 스스로 엉덩이도 잡아 벌린 그녀의 자세에 자지가 크게 움찔거렸다.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이 뒷보지안쪽까지 잘 흘러 들어가게끔 피피의 보지에서 애액을 가득 퍼 올려 뒷보지에 발랐다.
쮸우웁-
“히익!”
손가락 하나를 시험 삼아 꾹 눌러보자 갑자기 쑥 들어가 버리고 피피와 내가 동시에 놀랐다.
“나, 나는 진짜 살살 눌렀는데.”
“히이♡ 뒷보지 준비 물약이잖아요...♡ 천재 연금술사가 만든 거라구요♡”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며 자랑하지만 내 커다란 자지를 받기 위해서 잘 벌어지게끔 뭔가 했다는 거다.
“꿀꺽... 그럼 바로 해도 되는 거야?”
“아, 아마도요.”
“근데 왜 아까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거짓말했어?”
“...히히...”
손가락을 감싸는 따뜻한 살점들. 그중에서도 입구의 조임은 가는 손가락마저 꽉 조일 정도라 한껏 기대감이 부풀게 했다.
그녀의 거짓말은 나쁜 의도가 있는 게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벌이 필요했다.
쮸르릅-
“흐야아앗!!?”
입을 크게 벌려 매끈해진 보지를 한입에 삼켜 빨아버리고 뒷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위도 구부려 조심스럽게 긁었다.
“오옥! 잠, 시만여어♡ 아흑♡ 보지 뒤쪽 긁는 거 안...대♡”
“푸하아... 혹시 뒷보지 물약에 민감도 올리는 기능이나 쾌감을 느끼게 하는 기능도 넣었어?”
“아...녀어♡ 아무것도오... 안 했눈데엣...♡”
“그럼 피피가 재능있는 뒷보지를 가졌다는 거잖아? 역시 음란한 몸뚱이였어. 하움. 쮸르르릅!!”
“응오옥!♡”
혹시 모르니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이리 수월할 줄이야. 뒷보지로 느끼지 못하고 아프기만 하거나 남자 쪽만 사정하고 만다는 그런 이야기는 전생에서 본 적 있었다.
다행히 자지가 두 개라 보지 절정으로 만회하면 되지 않을까 하던 내 생각이 무색하게 피피는 재능있는 뒷보지를 가진 듯했다.
‘아니면 몽마의 힘이거나.’
그렇게 10분이 넘도록 보지를 빨고 핥으며 뒷보지에 들어가는 손가락을 하나씩 늘렸다.
‘하나. 둘...셋!’
피피는 몸부림치다 한 번씩 내 입안 가득히 애액을 퓻퓻 뿜어대며 발끝을 활짝 펼쳤다.
“헤엑!♡ 헥♡ 이제! 이제 해주에여어!♡ 보지에 자지 넣어주세요!!♡♡”
몇번이나 절정에 허덕인 피피가 제발 넣어달라고 애원할 때까지 끈덕지게 빨아대니 뒷보지에는 어느새 손가락 3개가 전부 들어가 있었다.
쮸르르릅-
“히익!♡ 끄으읏!♡”
손가락을 물고 늘어지는 뒷보지의 분홍 살점이 미친 듯이 야했다.
“하아... 후...이제 못 참겠다.”
굵은 혈관이 잔뜩 일어날 정도로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와 뒷보지에 맞췄다.
찔꺼억-
보지에 닿은 자지는 애액에 절여져 쉽게 귀두가 조금 들어가 버리고 그 아래에 있는 원래의 내 자지가 그녀의 뒷보지를 꾹꾹 눌렀다.
“히히♡ 안돼♡ 안 되는데♡ 분명 찢어질 거야♡ 자궁 또 푹푹 당할 거야아...♡”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거부의 말을 하지만 허리를 들어 자세를 맞춰온다.
침대에 두 발로 일어서 자지를 겨냥하고 조금씩 실리는 체중.
“흐잇♡ 흐아아♡ 뒷보지에 자지 들어와요오♡”
이곳이 아니라고 자신은 아니라고 반항하며 밀어내는 뒷보지를 딱딱한 자지로 밀어붙인다.
꾸우욱-
“하으읏!!♡”
귀두에서 나오는 쿠퍼액이 뒷보지에 스며들고 또 다시 찾아오는 찌릿찌릿한 감각에 크게 숨을 들이켜며 허리를 강하게 내리눌렀다.
푸우우욱!! 철썩!! 쿵-!
“응호오오옥!!♡♡ ♡ 응오옥!!♡ 이거... 위..험...♡ 주거어...♡”
“끄으...”
침대가 한번 크게 출렁일 정도의 강한 힘으로 처박힌 두 개의 자지.
두 개의 구멍이 크게 벌어지고 굵은 자지가 전부 처박혀 그녀의 엉덩이와 내 치골이 만들어낸 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선명하게 느껴지는 질주름과 끝의 몰캉한 자궁을 꿰뚫고 들어간 귀두를 쯉쯉 빨아대는 보지.
그리고 아래쪽 입구를 엄청난 힘으로 조여대며 안쪽은 끝없이 들어갈 것만 같은 깊고 강한 조임의 뒷보지.
신기한 건 이곳에도 깊게 들어가자 마치 자궁처럼 귀두를 꽉 조여오는 또 다른 구멍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뒷보지 자궁이 귀두를 엄청나게 조여오자 끝없는 쾌락에 머릿속이 타버릴 것 같았다.
“하윽... 미친...”
뒷보지 동시 교미의 쾌감에 입가에 침이 흐를 정도였다.
“호옥!♡ 히이익♡ 히히히♡”
다시 바보가 된 건지 이를 악물고 실성한 듯 웃음을 흘리는 피피의 얼굴은 잔뜩 망가져 있었다.
눈은 이미 치켜 올라가 있고 침을 줄줄 흘리며 경련했다.
그녀의 정신을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 그녀의 허벅지를 눌러 잡고 허리를 들어 올렸다.
쯔으읍- 쮸르르릅--!!
“오...오옥♡♡ 시우니임♡ 주...거요♡ 이거 안대에♡”
철썩-!
“히야아아앗!!!♡♡♡ 안대에엣!!♡♡ 오고옥♡♡”
퓻퓻!! 푸쉿!!
애액을 뿜어대며 한 번의 움직임에 바로 가버리는 피피의 허접 보지.
그녀의 구멍을 쑤실 때마다 느껴지는 질벽 너머의 굵직한 두께감. 질벽을 안팎으로 긁어대는 느낌이 미쳤다.
발버둥 쳐대는 피피의 몸을 꽉 눌러 고정하고 그대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질척한 보지를 쑤셨다.
챱-! 챱-!
살집 가득한 엉덩이가 수월하게 충격을 받아내며 침대의 출렁거리는 느낌에 맞춰 움직였다.
“하악♡ 응그읏♡ 뒷보지 기분 져아여엇!♡”
“그럴 것! 같았어! 피피는 연금술보다 교미하는데 더 재능있을 것 같았다고!”
철썩-! 철썩-! 철썩-!
“헤엑♡ 학♡ 녜엣♡ 피피는 바보 보지 암컷이에요오옷!!♡♡”
귀두 끝을 끈덕지게 빨아대는 앞보지 자궁과 뒷보지 가짜 자궁 때문에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한번 한번 피피가 침대 속에 가득 뭉개지도록 박아넣으며 사정이 임박했다는 걸 알렸다.
“나..온다! 으윽!”
“하아앙!♡ 하악!♡ 응그읏!♡ 가, 가요오! 저도! 피피도 가버려요오옷!!♡♡”
철썩-!!!
뷰르르르릇!!!! 뷰르르릇!!!
“으긱!!♡♡ 응오오옥!!♡♡ 히이잇!♡♡”
퓻퓻!! 퓨븃!
혀를 밖으로 빼물고 고개를 뒤로 젖힌 피피의 허리가 붕 떠올라 아치를 그렸다.
피피의 말대로 밀착감을 가득 느끼며 그녀의 몸을 끌어안고 딱 붙인 치골을 더욱 밀어 넣으며 자궁과 뒷보지에 한가득 사정했다.
뷰르릇! 뷰윳! 븃!
철썩-! 철썩-!
“끄...헤엑♡ 방금...가써...♡ 가써요오옷!!♡♡”
“헉! 헉! 또...으윽... 해!”
“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