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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 100화


100. “저녁에 이렇게 있으니 너무 행복한데요?” “예?” “저녁에 매일 혼자서 잠드는 거... 솔직히 별로였거든요.” “아... 그렇죠.” “안아줄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다른 여자를 안고 있다는 거. 그래서 내가 혼자 이렇게 자야 한다는 거에 굉장히 화가 났구요.” “그렇죠... 당연한 마음이죠.” “그런데 이렇게 오랜만에 안기니 너무 좋네요.” “그렇군요. 저도 무척 좋네요... 그리고... 전 조금만 더 있다가 팔을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풉~ 알았어요. 내려갈게요.” 그녀는 웃으며 베개를 내 팔 밑에 두고는 베개를 베고 누웠다. - 쌔애액~ 쌔애액~ 그녀가 그새 또 잠이 들었다. 풉... 아까 푹 잤다고 말하며 날 깨운 여자는 가 버리고, 코 고는 여자가 돌아온 것 같다. 그녀가 내게 등을 보이며 옆으로 돌아누웠다. 목욕가운을 입었지만, 그녀의 몸의 굴곡이 그대로 보여서 여간 섹시하지 않았다. 난 그녀의 몸이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그녀의 몸은 왠지 날 당기는 뭔가가 있었다. 어차피 이제는 그녀의 다리도 다 풀렸고, 어느 정도 잤다고 했으니 장난을 치다가 깨도 상관이 없을 것이다. 난 손을 돌려 그녀의 목욕가운의 매듭을 풀고는 그녀의 가운을 뒤로 젖혔다. 그녀는 옆으로 누워 있었기에 한쪽 팔만 빼도 목욕가운은 침대로 흘러내렸고, 그녀의 몸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역시... 군살 없는 몸매에 지금은 옆으로 누웠기에 허리 라인이 더 잘록 하게 들어갔다. 그리고 큰 엉덩이와 그 엉덩이에서 나가는 쭉 뻗은 다리... 그녀의 몸을 보고 있자니 내 물건이 점차 커지고 있었다. 어제 마무리를 왜 안 해줬냐고 따지듯이 껄떡대기도 했다. 참 눈치도 없고, 예의도 없는 자식이다.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자극만 받았다고 하면 껄떡댄다. 난 그녀의 몸을 보면서 그녀가 깨지 않도록 자위를 할까 생각하다. 그런데 이런 몸을 두고 자위하는 건 내 자지에게 몹쓸 짓을 하는 것 같았다. 자지나 주인이나 참 몹쓸 놈인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지금 친구의 마누라의 몸을 보며 섹스를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 주인에 그 자지다. 난 그녀의 팬티를 살며시 내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정말 깊이 잠이 들었는지 아무런 반응하지 않았고, 팬티가 엉덩이에 걸려서 내가 계속 내리는 것에 불편했는데 몸을 약간 들썩였다. 난 그녀가 깨어서 나에게 반응을 한 건지 그녀를 보았지만, 음... 푹 잔 여자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팬티를 내리자 그녀의 엉덩이만 눈에 보였다. 그만큼 그녀의 엉덩이는 대단했고, 난 호기심을 참지 못한 채 그녀의 엉덩이를 약간 벌렸다. 그녀는 어지간히도 깊이 잠들었는지 엉덩이 사이를 완전히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의 음모는 제법 무성한 편이었는데, 제모를 한 건지 아니면 원래 털이 없는 건지 그녀의 엉덩이는 털이 전혀 없이 깨끗하였고, 보지와 예쁜 꽃 모양의 똥구멍만이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주변은 아까 전 섹스의 절정으로 인하여 약간 애액도 남아 있어, 그 속을 내 자지를 탐험해 보고 싶은 충동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난 그녀의 옆으로 누워 있는 그녀의 보지를 양쪽으로 살짝 벌리며 내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리도 겹쳐 있고, 자는 상황이라 내 자지가 잘 들어갈 수 있을지 약간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걱정이 기우였다는 듯이 내 자지는 어떤 불편함 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었다. “으으응~” 그녀는 꿈속에서 섹스하고 있는 양 자면서도 신음을 내고 있었고, 난 내 자지를 끝까지 별 어려움 없이 완벽하게 진입시킬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는 고민할 것이 없다. 난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며, 그녀의 몸속에서 애액이 점차 많아질 시간을 기다렸고, 내 자지의 왕복운동의 횟수가 많아질 수록 그녀의 질 속은 점점 더 축축하게 변해서 더 수월해졌다. “아앙~ 지섭씨 지금 넣은 거예요?” “예. 제수씨 몸이 너무 예뻐서 안넣을 수가 없었어요.” “아잉~ 그게 뭐예요~ 나 깨우고 키스라고 하면서 넣지. 당신 너무 고생시키는 거 같아.” “아니에요. 지금도 충분히 좋아요.” “그럼 내 위로 올라올래요? 아니면 내가 올라갈까요?” “아니. 이 자세가 좋은데요? 제수씨 예쁘고 큰 엉덩이가 그대로 보이고, 만질 수도 있어서요.” “아아아응~ 알았어요. 마,마음대로 해요. 난 그냥 이렇게 있으면... 으응... 돼요?” “예. 그냥 그렇게 있으면서 신음 소리만 내주면 돼요.” “아응~ 알았어요. 신음 소리는 내가 내고 싶지 않아도 계속 나와요.” 나의 자지 맛에 그녀는 깨어났고, 자세는 그대로 취했지만, 이제는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서 나올 때는 그녀가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내 자지에 자극을 가하면서 신음을 내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자고 있을 때와 지금의 변화는 그녀가 깨고 나서 그녀의 애액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마도 깨어나면서 나와 섹스한다는 것을 인지한 순간부터 그녀 역시나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난 본격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은 채 피스톤 질을 시작했다. 나의 왕복운동이 빨라질 수록 그녀의 신음 소리는 점점 더 커져만 갔고, 이제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손으로 내 팔을 잡고는 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흥분하였고, 자기 엉덩이를 막 흔들면서 내 자지를 적극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여자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자기 엉덩이를 흔드는 것이 이렇게 흥분도가 올라가는 것인지 오늘 처음 알게 된 것이었다. 난 아까 전 섹스하면서 사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비교적 정상적인 섹스 자세를 취하며 섹스하자, 사정감이 빨리 밀려오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 제수씨! 벌써 쌀 거 같아요.” “아응... 하흣... 지,지섭씨 몸 안에 싸줘요. 모,몸 안에 가득 싸줘요.” 그녀 역시나 그분이 오셨는지 엉덩이를 막 휘저으면서 내 정액을 자기 몸속에 싸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으으으으윽.” “하아아아악.” 나와 그녀는 육상 경기에서 총소리에 모두가 출발하듯이 나의 사정에 맞춰서 우리 둘은 최고의 만족감을 느꼈다. 난 자지를 그대로 꼽은 채로 그녀를 뒤에서 안았고, 그녀는 나의 팔에 몸을 더 기대왔다. 난 자지는 자연스럽게 빠지게 놔둔 채 그대로 눈을 감았고, 그녀 역시 내 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지섭씨~ 일어나세요.” “으응?” 제수씨의 깨우는 소리에 난 눈을 떴다. 제수씨는 벌써 샤워를 마치고 나서 나를 깨운 것 같았다. “여기서 하루 더 있을 생각이에요?” “왜요?” “아니 지섭씨가 더 있자고 하면 더 있을 수 있는데... 전 오늘 집에 가고 싶어요.” “아... 알았어요. 그럼 지금 준비할게요.” “천천히 준비하세요.” “예. 그래도 집이 좋으시죠? 봐요. 철우 생각이 나는 거죠?” “어? 아닌데....” “예?” “전 오늘 빨리 가서 지섭씨 저녁 부인 될 거라고 말하고 싶어서 가자고 하는 건데?” “헉... ” 그녀는 아주 결심을 굳힌 모양이었다. 어제 충분히 결심을 했고, 오늘 이러한 모습까지 보이는데 설득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리고 내가 설득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었다. 나도 이제는 나의 욕심만 생각하면 될 정도로 우리 세 명은 서로의 입장을 이제는 완전히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저녁 부인이 생기는 것이다. 난 이런저런 생각하며 샤워를 마쳤고, 그녀는 등산복으로 벌써 갈아입고 나에게 내 옷을 챙겨 주었다. 우리는 그길로 모텔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그녀의 차가 있는 곳으로 간 뒤 그녀의 차를 타고 일단 내 집으로 출발했다. “가다가 휴게소 같은데서 식사해요. 전 집으로 최대한 빨리 가고 싶어요.” 내가 운전대를 잡고 출발하자마자 그녀가 말했다. 어제의 결심이 확고한 건 당연한 것이고, 철우와도 빨리 단판을 짓고 싶은 모양이었다. “그래요. 빨리 가요. 식사도 그냥 넘겨요. 간단한 간식이나 사서 운전하면서 먹죠.” “그래도 되겠어요?” “예. 그럼요.” “그런데...” “예? 말해요.” “언제까지 저에게 높임말 쓰면서 제수씨라고 부를 거예요?” “아...” “이제 그냥 편하게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음... 제 기준이라는 게 있잖아요. 어제 분명히 말했고... 그러니, 음... 철우와 확실하게 이야기가 되고 나서 만날 때, 그때 말도 놓고, 제수씨라는 명칭도 바꿀게요.” “음... 알았어요. 그건 그러는 걸로 제가 이해할게요.” 그녀는 가는 동안 그녀의 말대로 정말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계속 옆에서 집에 가고만 싶어 했다. 내가 아마 내가 먹고 싶다는 이유로 커피와 호두과자를 사지 않았다면 그대로 집까지 굶고 갈 정도의 태세였다. 제수씨가 저 정도의 모습이라면... 뭐.... 결론은 지어진 것 같다. 게다가 철우놈도 애초부터 잘 부탁한다는 소리까지 했으니 뭐 더 볼 것도 없었다. 워낙 운전에만 집중하다 보니 갈 때보다 올 때가 훨씬 일찍 도착하는 것 같았다. 물론 시간은 갈 때 막힌 것을 제외하고 거의 비슷하게 걸렸지만, 그녀의 조급함에 내가 다 떠밀려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그녀는 운전석으로 올라가 나에게 간단히 인사만 하고 바로 출발했다. 우와... 저 추진력과 집중력... 대단한 여자기이기는 하다. 하긴 그러니 철우 녀석 사업이 그렇게 발전한 것이리라. 난 집으로 올라가니 집의 문이 닫혀 있어 공사가 끝난 것을 짐작할 수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집으로 들어가니 완벽하게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화장실을 열자, 와~ 정말 수준 높은 호텔 사우나와 같은 수준의 목욕탕이 내 앞에 떡하니 펼쳐져 있었다. -띵딩디딩띵~ -아이고~ 과장님. -예. 사장님. 다하셨네요. -예. 방금 마무리 짓고, 청소해 놓고 왔는데 지금 오신 겁니까? -예. 지금 방금 들어와서 화장실 보고 깜짝 놀래서 전화드린 겁니다. -아니. 왜요? 뭐가 마음에 안드십니까?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게 해 놓으셨네요. -휴... 다행입니다. 과장님이 워낙 깐깐하셔서 정말 신경 많이 쓴 겁니다. 내가 깐깐하다고? 이제까지 날 그렇게 보고 있었나? -아~ 예...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돈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뭐. 카드도 되고. -아니죠. 현금으로 드려야죠. 계좌이체 할까요? 아니면 그냥 현금으로 드릴까요? -아... 편하신 대로 해주세요. 현금 받는다는 핑계로 그럼 한 번 뵐까요? -아... 좋죠. 저녁 한 번 하죠. 제가 맛있는 거 대접하겠습니다. -아니죠. 돈 받은 사람이 한턱 쏴야죠. -아무튼 제가 모레까지는 안 되고, 그다음날부터 언제든지 시간만 알려주세요. -알겠습니다. 제가 문자 넣어놓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아이구. 무슨 말씀을... 난 사장님과 통화를 끊고는 난 집을 한 번 쭉 둘러봤다. 사장님 성격상 집도 완벽하게 청소를 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고, 예상대로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다. 난 싱크대 서랍에서 진을 따라서 소파에 앉은 뒤 모레 일을 생각했다. 담배를 피며, 진을 한 모금 했다. 내일은 아무도 만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장모와의 두 번째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기에, 난 내일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장모를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고 나서 장모의 반응을 보면서 그 후에 밑집 여자를 만나 종주 간에 생각했던 것에 대해서 의논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내일 굳이 사람들을 만날 필요는 없다. 내일은 모레를 위해 쉬어야 하는 날이다. 난 이렇게 생각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 며칠 동안 제대로 된 잠을 자지 못해서 난 눕자마자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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