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화 90화 목이 마른 여자용사파티의 보빨
여자용사파티의 졸업시험, 일주일간 굶고선 SSS급 괴수 바실리스크를 처치하기.
엘프궁수 세나를 비롯한 여자용사파티 멤버는 모두가 들뜬 심정으로 1일차부터 시작한다.
"에헤헤, 졸업시험이야 그간 고생했던 것에 비하면 이건 식은죽 먹기이지!"
"응, 일주일만 더 고생하고선 자유의 몸이 돼서 마음껏 즐겨보자."
"호호, 그때는 닥치고 하루 내내 꽃미남들과 술만 마시고 파티다 파티!"
그야 지난 3년을 넘게 매일 24시간 지옥훈련으 온갖 죽을 고생을 다한 그녀들이었다.
그런데 일주일만 식사 안하고선 대괴수 한놈 퇴치하면 그 지옥같은 훈련에서 졸업할 수 있다니?
괴수는커녕 당장에 신마왕, 마신을 데려와도 뭐든 해치울 자신이 있는 여자용사파티였다!
덕분에 바짝 사기가 충전된 그녀들은 곧장 마지막 졸업시험을 시작한다.
마치 단군신화의 웅녀마냥 동굴에서 일주일간 쫄쫄 굶는 거부터 말이다.
"후훗, 그러면 이제 굶기 시작해보자."
"응!"
그러나.
여자용사파티의 단식이 시작된 지 3일째 되는 아침이었다.
그녀들은 첫날의 사기충천했던 모습은 어디가고선 죽어가고 있었다.
몹시 배고프고 목말라서 말이다.
"죽을 거 같다...."
"으으...."
그중에서도 심각한 탈수증세를 보이던 세나는 가뭄이 든듯이 불어터진 입술을 하고선 힘없이 혼잣말을 중얼댄다.
"제기랄, 우리가 너무 순진했어... 3년 전에 평범했던 소녀들이 다이어트하는 거마냥 지금의 '단련된 몸'으로 일주일 금식하는 게 몹시 쉽다고 착각하고선 말야...!"
인간의 신체는 어디까지나 해당 신체가 활동하는 에너지에 맞게 칼로리 등의 식사를 요구한다.
여자용사파티의 경우에는 외향상으로는 체중이 작은 꽃미녀인 아가씨들이기에 칼로리 소모가 그리 필요없어서 일주일 금식은 나름 쉬운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들은 3년간 지옥같은 훈련을 통해서 개개인이 혼자서 s+급 드래곤 대가리를 깨부술 정도로 먼치킨이 돼 있었다.
그녀들의 육체도 압도적인 무쌍을 담고자 비정상적으로 강화돼고선 말이다.
그때문에 여자용사파티의 일일 식사량은 일반여성의 50인분 아니... 100인분은 해야 배불리 먹었다할 정도였다.
그런데 그런 그녀들이 일주일간 쫄딱 굶어야한다니, 그것도 물 한 모금 못마시고선 말이다.
그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먼치킨 여자용사파티의 최고 난이도 졸업시험이었으리라.
세나는 눈물겨워서 그녀의 쌍꺼풀이 켜진 속눈썹을 울상 짓는 거마냥 찡그린다.
"흐윽, 울고 싶은데... 탈수돼도 눈물도 안 나온다...."
여자용사파티에서 합법로리(?) 체격이라서 그나마 작고 여린 편인 세나도 죽을 지경인데 다른 친구, 동료들은 어떨까?
세나는 호기심에 곧장 그녀의 가냘픈 고개를 갸웃하고선 질문한다.
"애들아... 너희는 목 안 마르냐?"
세나와 달리 다른 친구들은 배고파하기는 마찬가지였지만 목말라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뭐, 그게 말이지. 배고프긴 하지만 목말라 죽을 정도는 아니랄까?"
"응... 동감이야 아이샤 언니."
각자의 입술에 생기가 돋아서 침 한 방울을 보일 정도로 말이다.
"...."
세나는 위화감을 느껴서 질문한다.
"엥... 너희들, 혹시 나 몰래 물 마시고 있었냐? 입술이 왜이리 앵두마냥 탱탱해?!"
"우음... 그게 말야. 물 마신 거는 아닌데...."
"야, 물이든 뭐가 됐든 나도 좀 조그만 줘라. 응?"
그러나.
세나의 애원에도, 아이샤 일행은 왠지 모르게 민망한듯이 각자의 얼굴을 화르륵 붉히더니 거절해버린다.
오히려 기묘한 언행을 하고선.
"으, 닥쳐 이년아! 물 마신 거 아니라니까...."
"히잉... 나 목 말라서 죽을 거 같은데 말야."
"으읏, 너도 그러면 '짝' 하나를 만들어서 같이 너희끼리 '액체' 공유하면 되잖아...."
"어라... 짝을 만들어서 액체 공유라니...?"
"으으... 여기까지 말했으면 그냥 알아들어라. 돌대가리 귀큰 엘프년아. 흥!"
아이샤 일행은 머리를 홱 젖고선 가버린다.
굶주려서 다시금 눕고선 말이다.
"후우... 배고파 디지겠다...."
"저도요 언니...."
반면에.
세나는 순진하게 두눈을 말똥말똥 뜨고선 그런 아이샤 일행을 지켜본다.
"...."
짝을 이뤄서 액체공유해서 탈수를 막는다라... 모르긴 몰라도 아이샤 일행이 이따가 수상한 짓을 보일 때 찾아가서 보면 되리라.
그렇게 세나는 무릎에 머리를 기대고선 자는 척하면서 아이샤 일행을 지켜본다.
"...."
직후 2시간 후.
쌍둥이 미녀 자매인 아이샤와 리르는 주변의 눈치를 보더니 이내 조심히 어디론가 사라진다.
"리르... 나 나올 거 같으니 이제 몰래 가자!"
"응, 언니...."
세나는 몰래 그녀들을 보다가 귓가를 솔깃한다.
"후후... 너희들 딱 걸렸어!"
쌍둥이자매인 쟤들이 지금 어디를 가는 걸까? 분명 그 액체공유인가 하러 가는 모양이었다.
자, 쟤들을 보고선 그 액체도 얻고선 배우면 되리라.
이처럼 세나가 도둑발을 하고선 몰래 따라갈 무렵이었다.
"...."
직후 쌍둥이 자매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인적이 드문 동굴의 한 벽.
아이샤는 조금 민망한듯이 양뺨을 붉히더니 이내 조심스레 입고있던 마법사용 팬츠와 하얀색 순면 팬티를 벗는다.
"흐흥...."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그녀의 하체에서는 솜털 하나없이 매끈매끈한 핑크빛 보지가 드러나 있었다.
아이샤는 그녀의 보지를 동생인 리르에게 갖다댄다.
"리르, 남기지 말아야해...."
"응 언니..."
대체 여자애끼리 보지를 까고선 뭐하는 짓일까?
세나가 영문을 몰라서 순진하게 고개를 갸우뚱할 무렵이었다.
"재들 미쳤냐? 레즈비언도 아니고... 어라?"
허나 그떄였다.
세나는 그녀의 초록색 눈동자가 포도알마냥 화들짝 커지고 만다.
의문이 풀리는 므흣한 광경에.
"헉 뭐야... 설마 아이샤년이 지금 리르의 입에 소변 누고 있는 거야...?"
문제의 광경.
당사자인 꽤나 도도하고 귀여운 인상인 분홍색 생머리인 마법사 아가씨는 혹여나 오줌이 상체에 튀기지 않도록 양손으로 상의를 잡고선 얼굴을 화르륵 붉히고 있었다.
입밖으로 달달한 신음을 터트리고선.
"하응읏...."
그런 그녀의 하체, 보지에서는 분홍색 속살 소음순 위에 앙증맞게 달린 작은 오줌구멍에서는 하얀색 소변이 찔끔찔끔 흘려나오고선 말이다.
"...."
무릎을 꿇고선 있던 여동생, 리르는 조심스레 그것을 입에 대고선 받아마시기 시작한다.
당사자인 조용하면서 우아한 인상인 분홍색 단발머리인 도적 아가씨는 그녀의 작은 입술을 금붕어마냥 뻐끔 벌리고선 언니의 보지, 오줌구멍을 딱 대고선 고양이마냥 혓바닥을 벌리고선 받아마신다.
듣기에는 뭔가 민망한 소리를 내고선.
"스으읍... 츕."
아이샤는 덕분에 그녀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민망한 혀감촉에 얼굴을 붉히고선 어쩔줄 몰라한다.
정확히는 오줌을 누느라 더욱 민감해진 보지가 혀애무에 달아올라서 말이다.
"하응으읏... 우리 리르가 내 보지를 물고 빨아주느라 너무 부끄럽고 민감해!"
"냠...."
그렇게 30초도 안돼서 끝난 오줌공급이었다.
리르는 무표정으로 몹시 아쉬운듯이 입술에 남은 오줌방울을 혀로 슥삭 핥는다.
"얌...."
리르는 짧게 소감을 말한다.
"언니의 오줌... 조금 맛소금마냥 짭짤하지만 무척 뜨뜻하고 맛있어요!"
아이린은 부끄러운 심정에 난로마냥 얼굴이 활활탄 채 어쩔줄 몰라한다.
괜히 그녀의 조그마한 손으로 리르의 머리를 때리고선 말이다.
"으읏, 리르 이 응석쟁이년... 부끄럽게 여자애 오줌 이야기하지 마!"
그러나.
리르는 무표정 속에서 양뺨에 왠지 모르게 야릇한 홍조가 물든 채 말한다.
생각지도 못한 후식(?)요청을 하고선.
"언니, 그런데 조금 짠 메인요리를 먹었더니 달콤새콤한 후식이 필요하네요."
"으읏 리르... 후식이라면?"
"맛있는 후식이 언니의 오줌구멍 아래에 있잖아요... 시큼한 레몬맛에 농후한 치즈향이 가득한 보짓구멍요..."
"헉, 이 기지배가 이제 그만... 꺄앗!"
아이샤는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리르의 머리를 붙잡고선 팔다리가 흔들거린다.
그야 리르가 이제는 그녀의 핑크빛 보지 소음순인 보짓구멍을 열심히 핥아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정확히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처녀의 클리토리스, 보짓구멍을 구석구석 먹고선.
"스으읍.... 츕!"
그러자 보짓구멍에서는 오르가슴이 와서 파르르 흔들리더니 불투명한 액체가 찔끔씩 샘솟는다.
여자애만의 음란보지주스인 애액이....
아이샤는 달달하게 신음폭탄을 터뜨린다.
"하아아앙....!"
동시에 리르는 맛있게 먹는다.
"츄웁... 언니의 애액, 시큼하면서 맛있어요...!"
그것은 문제의 액체 교환 장면이었다.
몰래 지켜보던 세나는 얼굴이 화르륵 붉혀지고선 입으로 손을 가린다.
야릇한 심정때문에 말이다.
'헉, x발 년들이... 저렇게 야한 방법으로 수분을 보충했었네?'
절친한 여자애끼리 짝을 이뤄서 서로의 소변, 애액을 핥아먹기라.
확실히 그 방법이라면 일주일간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
세나는 곧장 그녀의 작은 코맡에서 뜨뜻한 콧김이 뿜어져나올 정도로 신이 나서는 달려간다.
'그래, 바로 짝 하나를 구해서 해보자... 성녀인 리카쨩에게 부탁해볼까?'
그러나.
리카는 이미 짝을 구해서 몰래 하는 중이었다.
인형술사인 미라이랑.
"세나 씨, 부끄럽지만 미안해요... 저는 이미 미라이 씨랑 선약이...."
"제길, 어쩔 수 없지. 그러면 남은 한 명밖에 없잖아..."
남은 한 명... 그것은 용사, 르하였다.
세나는 르하에게 싹싹 빌고선 요청한다.
부디 그녀와 함께 서로 보빨을 공유하는 '보빨친구'가 되죠!"
"흐윽, 르하... 제발 나랑 보빨친구가 되죠!"
"예? 세나 씨...?!"
르하는 몹시 당황해서 얼굴이 핫핫하게 붉혀지고 만다.
아무리 배고프고 목 마르다고 해도 같은 여자끼리 보빨로 수분보충하다니... 이건 좀 여러모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지 않나?
특히나 에델세계의 명운을 책임질 여자용사파티 멤버가 말이다.
그러나.
당사자인 유려한 트윈테일 아가씨는 순진하게 그녀의 포도알같은 눈망울을 깜박이면서 바라본다.
눈앞에서는 세나가 울먹이면서 부탁하고 있었다.
"히잉... 르하의 보빨 한 번하면 소원이 없겠어....!"
"...."
이런, 가족같은 친구가 저리 부탁하는데 어쩔 수가 없지 않는가?
르하는 할 수 없다는 듯이 한숨을 가볍게 내쉰다.
"후아...."
그녀는 직후 조건부로 허락해준다.
"세나 씨, 그러면 부끄럽지만 제 소변이라도 드릴게요... 단 입에 직접 성기를 대시는 등 음란한 플레이는 안돼요."
"아싸, 르하쨩 최고!"
그렇게 일주일간의 금식기간동안 훈훈하게 우정, 보빨로 극복해나가는 여자용사파티였다.
... 문제의 마지막일 사건이 있기 전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