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4. 6가지 물을 쏟으며
4. 6가지 물을 쏟으며
“ 전하 ~ 저를 택해주셔서 감사해요 ”
“ 아니요 ~ 장녹수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소 ”
“ 잘 안 믿을 수 있겠으나 ”
“ 첫눈에 반했소 ”
“ 전하 저도 전하께 반했습니다 ”
“ 전하 그리고 우리 전에 궁 밖에서
뵌 적이 있습니다요 ”
“ 아.... 그래..... 내가 사복입고...
좀 나돌아다녔지.. 암요.. 암요.. ”
“ 그때부터 마음속으로 품고 있었소 허허 ”
“ 아무리 성공하고 싶다 해도
여자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음경에서
물이 잘 나오지 않아요 ”
“ 오 그렇소 허허 ”
“ 나 당신을 위해 당신 본가에
큰 집을 지어 주겠소 ”
“ 전하 어떻게 제 마음을
미리 읽고 계셨나요 ? ”
사실 역사에서 연산군은 장녹수를 위해서
엄청 큰 집을 지어 준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어차피 해 줄 것 미리 해주면 좋지 않은가
명품백을 사주고 싶은데
지금 뭐 그런 것이 없으니
내가 지금 왕일 때 미리 해주면 ....
오늘 밤이 더 황홀해지지 않을 텐가...
“ 난 다 알고 있소 ”
“ 그런 능력이 있소 허허허허 ”
“ 나중에 신하들은 날 배신해도
당신은 끝까지 나와 함께 하오 ”
“ 전하 ~ 끝까지 함께 해요 ”
갑자기 그녀가 키스한다.
오 ~ 섹스 말고 키스라
더 꼴린다.
나의 입술을 혀로 쓰다듬고
나의 치아도 혀로 핥다준다
뭐지
이건 야동에서도 못 봤던 거다
묘하게 꼴린다.
혀가... 너무 부드럽다.
그녀의 향기가 너무 야릇하다.
여자 냄새 너무 좋다
그녀의 혀가 내 혀를 말기 시작했다.
혀끼리의 엉킴이 섹스보다 더 야하다.
키스가 이렇게 야하고 섹시한줄 몰랐다.
그녀의 혀가 입천장을 터치한다.
“ 앗 ~ 음.... 음..... ”
“ 샤르르 쪽! 쪽!!! ”
“ 음.. 전하... ”
“ 음 좋아 계속 ... ”
그녀의 침이 나의 입속으로 들어온다.
침 냄새도 향긋하다.
그녀의 향기는 어느 고급향수보다
야릇했다.
무엇으로 목욕하고 온 거지?
여자 향기가 이렇게 미치게 했던가..
그녀는 날 리드했다.
누나처럼 날 이끌어 갔다.
나의 야수적인 면이 살아난다.
그녀를 벌쩍 들어 안았다.
그녀의 다리는 나의 허리를 감쌌다.
왼손으로 그녀의 봉긋한 엉덩이를 잡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지었다.
몰랑몰랑 하다.
하얀 살결이 촛불이 비쳐 빛난다.
“ 아~ 음... 전하..... ”
나의 혀는 그녀의 목을 핥았다.
고개를 천장을 들고 있어 목선이 튀어나와 있었다.
그 목선을 따라 애무하였다.
목선과 쇄골이 너무 섹시했다.
목선을 타고 귀를 애무했다.
그 순간 그녀도 나의 귀에
따뜻한 입김과 신음을
들려주었다.
“ 하~~~ 하~~~ 전하~~~~
시방 너무 좋아요 ~ ”
내 자지는 자연스럽게 천장을 향해
일어섰다.
그녀의 엉덩이에 대였다.
나의 왼손과 나의 좆이 그녀를 들고 있었다.
나의 오른쪽 손가락을 그녀의 입에 넣었다.
그녀는 나의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 음.. 음.. 쪽쪽... 스스룹 ”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침으로 흥건해졌다.
“ 아 씨방... 나도 존나 흥분되오 ... ”
흥건해진 내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 헉... 전하...... 뭐예요... 이건 ”
“ 어... 좋아요..... ”
조선 남자들은 클리토리스를 잘 몰랐나보다.
야설로 야동으로 배운 성 지식만 해도 수억가지다.
그대로 먹히고 있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에게 최고의 쾌락을 맛보게 하리라.
“ 좋아? 시방 좋아 ? ”
“ 응 ~ 씨방 ~ 좋아요 ”
“ 더요 좀 더요 ~~ ”
“ 시방으로 하지 말고 씨발 !!! ”
“ 씨발 좋아 !! 개새끼야 !!!! 이렇게 해 봐 !!! ”
“ 응 ~ 좋아!!!!! 씨발 !!! 개새끼야 !!!! ”
“ 씨발개새끼야 더 세게 !!!! ”
“ 응 응 ”
“ 아 아 아 ~~~~~~ ”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보지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손가락 세 개를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물이 많이 나와서 잘 들어갔다.
손가락을 폈다 오므렸다 하니
물들이 첨벙거리기 시작했다.
“ 아 ~~~ 전하 ~~~ ”
“ 사랑해요 ! ”
그녀는 사랑해요 라는 말과 함께
혀로 나의 혀를 휘감아 빨아
당기고 있었다.
삽입을 하는 것보다 이 키스가
더 야했다.
나의 자지에서도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니 벌써 싼 것 같은 느낌이다.
이 키스 잃지 못할 것이다.
그 순간 나는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속치마를 찢어 버리고
선 자세에서 그대로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꽂아 버렸다.
“ 아하~~~~~ ”
“ 음.... 전하....... ”
나의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고
들었다 나았다 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너무나도 가벼웠다.
내게 초자연적인 힘이 생긴 건지
자동차 엔진 피스톤 보다도 내 자지가
상하로 더 빠르게 움직였다.
엔진오일은 그녀의 물이다.
점점 속도가 올라간다.
흥분한 나머지 더 속도가 올라간다.
“ 억.. 억.. 억.억억억억어.... ”
' 척 척 척 척척척척척...'
“ 아 ... 전하.. 아앙.. 아아아앙..아.. ”
“ 저 싸요 ”
“ 아.. 아잉.... ”
그녀의 물이 쏟아 졌다.
나의 다리에 흘러내렸다.
그녀의 물인지 나의 정액인지 모르겠다.
졸라 섹시하고 황홀하다.
나는 그녀를 내려놓고 누웠다.
또 오르가즘이 온다....
눈이 뒤 집어진다...
그녀는 나의 좆을 또 빨아 준다.
깨끗하게 또 그녀의 혀로 씻어 주고 있다.
마음씨가 착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사랑이 느껴진다.
난 알 수 있다.
나의 온몸을 핥아주고 있다.
호흡이 차서 섹섹 거리고 있는
나의 품에 안긴다.
그녀의 호흡도 빨라졌다.
우리는 서로의 호흡을 느끼며
사랑을 느꼈다.
“ 사랑해 ~ ”
아 씨바 나도 사랑한다고 고백해 버렸다.
여자랑 이렇게 두 번 섹스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섹스 후에 사랑한다고
말한 것도 처음이다.
“ 전하.. 제가 더 사모합니다. ”
나체의 몸으로 서로를 껴안았다.
이 느낌이 너무 좋다.
그녀의 숨결, 살결이 느껴진다.
나의 온몸의 살은 닭살이 돋은 것처럼
흥분되어 있었다.
“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소 ”
“ 이제 고생 안 해도 돼요 ”
“ 전하... 전 전하만 있으면 돼요 ”
“ 내가 큰 집도 주고 ”
“ 금 은 보화도 드리리다 ”
“ 당신 가족들도 부유하게 살게 하리다 ”
난 직감할 수 있었다.
오늘의 섹스로 아기가 생기겠다는 것을
영수라는 딸이 생기는 구나
연산군이 장녹수를 정말로 사랑했구나
그녀는 나의 얼굴을 젖가슴에 가져다 묻었다.
“ 음... 좋아..... ”
“ 너무 부드러워 ~
너무 향긋해 ”
“ 전하.. 수염 때문에 너무 간지러워요 ”
“ 히히히... 히.. 간지러워 히히 ”
수염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간지럽혔다.
그녀의 배꼽도 수염으로 자극시켜 주었다.
그리고 밑으로...
그녀의 핑크 빛 음부에도 나의 수염으로
간지럽혀 줬다.
“ 아... 전하...... 간지러워요....
근데...넘 좋아요.... 음.. ”
“ 그대와 이렇게 천년만년 사랑하고 싶소 ”
“ 전하 저두요.. ”
“ 내가... 돌아가더라도 당신을 잃지 않겠소.. ”
“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어디 가시나요? ”
“ 아.. 아니요... 당신을 절대 잊지 않겠소 ”
“ 전하도 참... 계속 이제 같이 있을 건데요 ”
“ 그렇소.. 당장 내일부터 궁에 들어오시오 ! ”
나는 그녀의 가슴골 안에 다시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가슴은 언제나 편안했다.
휘핑크림처럼 달고 부드러웠다.
그녀의 가슴골에 나의 큰 코를 묻고
나의 입술은 그녀의 가슴골을 맛보며
잠들었다.
아기처럼 새근새근
야릇하고 황홀하게
잠들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하루의 모든 피곤이
다 날라 간다.
근심 걱정도 없어진다.
이게 사랑인 것일까?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그녀는 팔은 나의 어깨와 등을
어루만져 주었다.
“ 전하! 전하! 별명을 하나 지었어요”
“ 오늘 나를 벽에 대고
야수처럼 날 사랑해 주었으니.. ”
“ 전하의 성근이 돌처럼 단단하고 강했으니.. ”
“ 벽돌이 ! ”
“ 벽돌아 !! 일어나 봐 !!! ”
“ 음... 응.... 왜? ... ”
“ 별명 하나 지었다구요... 히히 ”
“ 뭔데? ”
“ 벽돌이요.. ”
“ 어... 귀엽네... ”
“ 벽돌이.. 좋네.... 하하하하 ”
이 여자 존나 매력적이다.
친구처럼 친근하고
엉뚱한 게 4차원적인 매력이 있다.
“ 녹수야... ”
“ 응 벽돌아.. ”
우리는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서로의 사랑을 느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슬픈거지...
눈물이 난다.
왜일까?
내가 결말을 미리 알고 있어서 그럴까?
아니면... 어머니에 대한 그림움인가?
“ 전하.. 왜 눈물을 흘리시나이까? ”
“ 당신을 ........ 아니요.... ”
“ 혹시 나를 위해 슬픈 노래를
불러 줄 수 있겠소 ? ”
“ 당신을 보니 어머니가 보고 싶소 ”
“ 당신을 위해 춤을 추겠소 ”
그녀는 나를 위해 서글픈 노래를 불러 주었다.
나는 탈을 쓰고 춤을 췄다.
뭐지 나에게 이런 예술가적인 면이 있었던가
나의 몸이 움직인다.
몸 짓이 너무 서글프다.
무엇에 이끌리어 이렇게
춤을 추는가?
무엇인가에 빙의 되어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죽은 자의 우는 형상을 하면서
처용무를 추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처용무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더 서글프게 노래를 불러 주었다.
나의 춤과
그녀의 노래로
우리는 서로를 위로해주었고
서로를 사랑해주었다.
“ 전하... 너무 슬퍼요.... ”
“ 엉엉.. 허어엉.... 어어어어어엉.. 흐흑.... ”
" 나도 너무 슬프오 ... 흐흑... "
" 전하... 왜 이리 이 여인을 울리시나이까... "
" 어엉어엉어어.... 너무... 너무..."
" 슬퍼서.. 노래를 잘 못 부르겠나이다.. "
그녀는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었다.
나도 울었다.
나의 몸은 내 몸이 아니었다.
너무 슬픈 나머지
누구가에 빙의 되어서
서글픈 처용무를 추고 있었다.
역사에 기록되길
연산군이 죽은자의 형상을 하고
춤을 추니
모든 흥청과 궁녀들이 통곡하며
울었더라..
라고 기록되어 있던 것이 이제 기억난다.
졸라 서글프다.
춤으로도 이런 슬픔을 표현할 수 있다니
이는 귀신이 추는 것과도 같았다.
우리는 그렇게 슬프고도 뜨거운 밤을 보냈다.
눈물
콧물
침물
땀물
좆물
씹물
6가지 물을 쏟으며
슬픔의 물을 다 흘려 내버리며
서로의 슬픔을 위로하는
사랑스러운 밤을 보냈다.
4화 끝 다음화에 계속 ~